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이 22일 경기도 이천시 거점소독시설과 사료공장을 방문하고, 방역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날 김 장관은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축산차량은 축산농장·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에서 의무적으로 차량 내·외부 소독을 실시"해야 하며 "(농장은) ①출입차량 2중 소독(고정식+고압분무)을 포함한 사람·차량·물품에 대한 철저한 소독, ②농장 내부 매일 청소·소독, ③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손 소독, ④축사 내부 매일 소독 등 농장 4단계 소독을 반드시 실천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