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이달의 주요 행사 및 일정 7.8일 2025년 민관학 합동 방역대책위원회 전체회의(15:00, JW메리어트호텔) ◆'25년 6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4일 국회 본회의 2025년도 2차 추가경정예산 수정안 통과 5일 정부 2차 추가경정예산 의결....민간회복지원금 21일부터 지급 9일 한국은행 6월 은행 가계대출 전월 대비 6.2조원 증가....8월까지 증가 예상 10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50% 동결...가계부채 급증 영 ☞2024년과 2025년 주차별 평균 돈가('24년은 같은 기간) ☞월별 등급판정두수(단위 천두) 및 평균 가격(단위 원)@돼지와사람 편집 ◆ 이달의 일별 도매가격, 경매두수, 등급판정두수 추이 경매가격과 경매두수는 등외 및 제주 제외임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바로가기) 축산물품질평가원 통계월보·연보(바로가기)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시황정보(바로가기) 월간육류유통(바로가기) 한이음 축산 유통 정보(바로가기) ※ 7월 7일자 주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4년 수입식품 검사연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로 수입된 식품은 164개 국가에서 1,938만 톤, 357억 달러 상당으로 전년 대비 중량은 5.4%, 금액은 2.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축산물의 수입량은 전체의 9.3%에 해당하는 180만5천 톤으로 전년과 비슷했습니다(0.4%). 3년 연속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순으로 많이 수입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 돼지고기(부산물 포함)의 수입량이 10.8%(54만7천 톤 → 60만6천 톤)이 증가했습니다. 대부분 정육 중심으로 늘어났습니다(40만3천 → 45만3천; 관련 기사). 소고기와 닭고기는 각각 2.5%(52만6천 → 51만3천), 19.7%(23만9천 → 19만2천) 감소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지난 5월 한돈산업은 전월보다 16만1천 마리 더 적은 150만1천 마리를 시장에 공급해 9만443톤의 돼지고기를 생산했습니다. 같은 기간 돼지고기 수입량은 역대 최대량인 5만6천톤이 수입되었습니다. 5월 돼지 평균 도매가격은 5812원을 기록했습니다. 탕박 가격 정산 체계 도입 이후 역대 3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지난달에도 유통업계는 돼지고기 판매부진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도매시장 상장두수 감소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93.8포인트)보다 8.0포인트 증가한 101.8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20년 10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입니다. 6개월 만에 기준선 100을 넘어서며 지난 12월 계엄사태 이전으로 완연히 회복하는 모습입니다. 한국은행은 "그동안 소비자 심리 회복을 제약했던 정치 불확실성과 미국 관세정책 등 부정적 요인이 완화되면서 소비자심리지수가 크게 개선됐다"라고 밝혔습니다. 돼지고기 소비자가격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5월 평균 국내산 냉장삼겹살과 수입산 냉동삼겹살의 소비자가격(100g 기준)은 각각 2587원, 1515원입니다. 전달 대비 각각 101원(4.1%), 43원(2.9%)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이달의 주요 행사 및 일정 6.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5.29-30 사전 투표) 6.5일 세바코리아 웨비나 '이유체중이 미래를 바꾼다; High Quality Piglet 전략 공개' 6.12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엔테리콜릭스' 출시 세미나 6.18일 한국양돈연구회 제27회 신기술양돈워크숍 6.24-26일 한국히프라 '수이셍 DA(디에이) 런칭 세미나' 6.25-27일 한국축산학회 2025년 정기국제학술대회(대구 EXCO 서관 3층) ◆'25년 6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2일 통계청, 4월 온라인쇼핑 21.7조원 '역대 최대'...'무료배달 확대' 음식서비스 13.9% 증가 4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당선(49.42%, 17,287,513표), 대통령 취임 4일 통계청, 5월 소비자물가 1.9%로 5개월 만에 1%대...축산물 6.2%, 돼지고기 8.4% 5일 원/달러 환율 1,380원대로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 기록 5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3개월마다 발행하는 '돼지관측' 보고서 6월호가 4일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보고서에서 농업관측센터는 올해 돼지 평균 사육두수와 누적 도축두수, 평균 도매가격 등의 전망치를 3개월 전과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했습니다 먼저 올해 평균 돼지 사육두수는 전년(1,194만4천)와 비슷한 1,171만~1,219만 마리로 예측했습니다. 평균 모돈 사육두수 역시 전년(96만3천) 수준인 95만~97만 마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누적 돼지 도축두수는 상반기에는 감소(-2.7%)하고 하반기에는 증가(+2.1%)하면서 최종적으로 전년(1,910만5천) 수준인 1,879만~1,911만 마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를 반영한 올해 평균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는 지난해(5239원) 대비 3.5% 내외 상승한 5,300~5,600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과 동일한 수치입니다. 지난 3월 농업관측센터는 상반기 공급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하지만, 하반기에는 공급량이 증가하며 가격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미국산 목전지와 국내산 뒷다릿살 도매가격 간의 가격 차이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지난 5월 돼지고기 수입량이 5만6천톤(56,228톤,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육 통계)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가 돼지고기 수입 전면 개방을 허용한 1997년 이래 가장 많은 월간 수입량 신기록입니다. 종전 기록은 지난 '11년 4월 5만1,695톤이었습니다. 당시 전국적인 구제역 확산으로 돼지고기가 부족한 때였습니다. 이번 5월 수입량 5만6천톤 가운데 미국산(2만3,245톤)과 스페인산(1만3,473톤)이 거의 2/3(65.3%)로 대부분입니다. 당초 우려했던 정부의 무관세 할당관세 시행 영향은 거의 없었습니다(캐나다산·브라질산, 전월 대비 -2.7%). 한편 5월까지의 올해 누적 돼지고기 수입량은 20만2천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2.0% 감소했습니다. 소고기 수입량은 19만9천톤이며,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지난해에도 국내 식품 가운데 돼지 포장육이 다른 축산물을 비롯해 빵, 과자, 커피, 김치, 소주 등을 제치고 압도적 1위 생산실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이재용)이 29일 '2024년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을 집계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식품산업 생산실적은 총 114조 8,252억 원으로 전년(108조 4,875억 원) 대비 5.8% 증가하여 국내 식품산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업종별로 ▶식품 등(식품, 식품첨가물, 용기포장 등)은 74조 2,920억 원(64.7%) ▶축산물은 37조 7,714억 원(32.9%) ▶건강기능식품은 2조 7,618억 원(2.4%) 생산하였으며, 총 생산실적 대비 비율은 작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축산물 생산실적’은 37조 7,714억 원으로 전체 식품 생산실적의 32.9%를 차지했고 전년(35조 7,983억 원) 대비 5.5% 상승했습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4.6%입니다. 업종별로는 식육포장처리업(포장육, 21조 5,549억 원), 식육가공업(식육가공품, 9조 8
통계청이 매년 발표하는 '축산물생산비'의 지난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돼지의 경우 생산비는 소폭 감소하고 수익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4년 비육돈(생체 100kg) 생산비는 36만6천원, 경영비는 33만8천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천원(-1.2%), 1만원(-3.0%) 떨어졌습니다. 배합사료 단가 하락('23년 778원→'24년 732원; kg당, 사료협회)으로 사료비가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를 반영한 비육돈 마리당 순수익은 비육돈 농가수취가격 상승('23년 43만3천원→'24년 44만2천원; 마리당, 농협) 영향으로 3만2천원, 전년 대비 9천원(39.2%)이 올랐습니다. 지난해 생산비와 경영비는 최근 7년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며, 순수익은 세 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생산비와 경영비가 4년 만에 하락으로 전환했지만 여전히 높고, 수익은 예년에 비해 턱없이 낮다는 얘기입니다. 지난해 순수익(3만2천원)은 최근 7년간 가장 높았던 '21년 순수익(6만8천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1천 마리 미만 농가의 경우 전년(관련 기사)에 이어 여전히 적자 상태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사육규모별 비육돈 순
지난 금요일(11일) 이재명 대통령이 퇴근 후 서울의 한 삼겹살 전문당에서 대통령실 직원과 식사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이날 대통령은 식당 관계자뿐만 아니라 식당을 찾은 시민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했습니다. 식사 후 SNS에 이 대통령은 "금요일 퇴근길, 직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또한) 가게 사장님과 직원분들, 식사하러 오신 손님들과 마주 앉아 실제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물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내수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 내수 회복을 위한 후속 대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열정! '이기홍'
한돈발전, 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유일한 후보 '한동윤'
내 일처럼 해결하는 실천형 리더 '구경본'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10.14일)를 위한 기호 추첨 행사가 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추첨 결과 기호 1번은 구경본 후보(전북 진안), 기호 2번은 이기홍 후보(경북 고령), 기호 3번은 한동윤 후보(경북 영천)로 결정되었습니다. 공교롭게 나이순(각각 '66년, '67년, '73년생)입니다. 모두 50대입니다. 이들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이름과 함께 기호를 알리는 선거운동을 벌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기간 마지막 날인 7일까지 모두 세 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들은 구경본, 이기홍, 한동윤 후보입니다. 최근까지 구경본 후보는 대한한돈협회 부회장, 이기홍 후보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 한동윤 후보는 영천시지부 지부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내일(8일) 번호 추첨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3일까지 98일간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선거일은 10월 14일이며, 같은 날 부회장 및 이사 선임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각 도별 소견발표는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5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