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상반기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하면서, 특히 자립준비청년 및 정부 중앙행정기관 인턴 수료자에 가점을 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축산물품질평가직(6급) 4명 △운영직(다급) 3명 △계약직(장애인) 5명 △체험형 청년인턴 19명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직은 ‘축산법’에 따른 축산 관련 학과를 졸업하거나 이와 같은 수준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및 외국어 능력이 기준점수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4명을 채용합니다. 운영직은 국가보훈부의 추천을 받은 자만 응시가 가능한 ‘보훈특별고용’으로 상담 1명, 사무보조 1명을 채용하며, 관련 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사무보조 1명을 채용합니다. 계약직의 경우 관련 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으로 사무보조 5명을 채용합니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근무 기간에 따라 3개월 근무 5명과 6개월 근무 14명을 채용하며, 이 중 2명은 관련 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을 채용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입사 지원 시 성별·연령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을 따르며 필기와 면접전형에서 직무능력을 평가합니다. 또한, 사회형평적 인력 확대를 위해 취업지원대상자·저소득층·다문화가족·이전지역인재·경력단절여성 등을 우대합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제12회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 결과, 단체부문에서 건국대, 개인부문에서 정유진(한경대)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본 대회는 국내 유일의 축산분야 대학생 경진대회로, 축산식육분야 미래인재 발굴을 위해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일자리와 사회적 가치 창출 측면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다수의 참가자를 수용할 수 있는 온라인 가상공간(Metaverse) 플랫폼 ‘ZEP’을 활용하여 “KAPE TOWN”을 개설했으며 총 213명이 참여했습니다. 올해 대상은 단체부문 건국대(투쁠(1++)인생팀: 곽성원·고나현·김수빈·박수빈), 개인부문 정유진(한경대) 씨가 각각 차지하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총 350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최우수상은 단체부문 건국대(송아지팀: 양민서·김예진·이윤지·이지수), 개인부문 차혜민(경상국립대) 씨가 받았으며, 우수상은 단체부문 경상국립대와 한경대, 개인부문 손민혁(단국대) 씨와 강혜인(한경대) 씨에게 돌아가는 등 총 12점이 수여됐습니다. 올해 대회는 축산분야와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이라는 참신한 접근으로 참가자 모집 때부터 긍정적인 평가와 많은 관심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다음달 6일까지 ‘제12회 대학생 축산물품질평가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의 축산분야 대학생 경진대회로, 올해 축평원은 다수의 참가자를 수용할 수 있는 온라인 가상공간(Metaverse) 플랫폼 ‘ZEP’에서 대회를 개최합니다. 대회 전반을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더 많은 청년이 참가할 수 있도록 단체부문은 대학별 최대 2팀(5인 1조)에서 최대 3팀(4인 1조)까지로 선발 범위를 확대하였으며, 개인부문은 대학별 최대 5인까지 선발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참여자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합니다. CJ생물자원·천하제일사료·가축위생지원방역본부 등과 함께 ‘앞길 창창 K-축산’ 협업체를 구성, 구직활동 예정인 청년들에게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대회 수상팀에는 상장과 최대 3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입상자에게는 축평원 채용 가점과 오프라인 직무체험 기회, 2023년에 호주에서 개최되는 ICMJ 국제 대학생 식육평가대회 출전권이 부여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 홈페이지(바로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다음달 13일까지 2022년도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OASIS)' 지원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OASIS(오아시스)는 농식품 분야 국제무대에 우리 청년들이 진출할 수 있는 여건 마련과 해외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총 50명 내외입니다. 인턴 기간은 3~6개월 정도입니다. 근무 형태는 파견기관에 따라 해외 파견근무뿐만 아니라 원격근무, 국내 소재 사무소 근무 등 다양합니다. 파견기관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글로벌 녹색성장기구(GGGI),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등 국제기구 7곳과 유기농업연구소(FiBL),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국제축산연구소(ILRI) 등 연구소 4곳, 페슬 인스트루먼트 등 기업 1곳입니다.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대학 학사 2학년 이상 이수자 또는 졸업생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학업성적과 어학성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선발된 인턴은 매월 활동비(120~150만 원)가 지급되며, 해외 파견의 경우 왕복 항공료와 보험료 등이 추가 지원됩니다. 이번 인턴십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농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농촌지역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낮추고, 농촌 출신 대학생에 대한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등록금 전액 무이자 대출을 진행합니다. 지원 대상은 농촌지역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6개월(180일) 이상 거주하고 있는 학부모(보호자)의 자녀(대학생) 또는 농업에 종사하는 대학생(본인)으로서 국내 대학교에 재학, 입학(신입, 편입, 재입학) 또는 복학 예정인 대한민국 국적 대학 학부생입니다. 재학생의 경우 학점 제한이 있습니다. 대출 범위는 재학 대학의 정규학기 수만큼 가능합니다. 또한, 이번 학자금 융자부터는 심사요건 중 지원자의 소득심사를 전면 폐지해 소득과 관계없이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됩니다. 관련 보다 상세한 내용은 상담센터(02-1599-2000)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산업 분야 인재를 육성하고, 농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600명 대학생에게 총 68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이번에 지원하는 장학금은 ▶청년창업농육성 장학금 ▶농식품인재 장학금 ▶농업인자녀 장학금 등입니다. ‘청년창업농육성 장학금’은 농식품 분야 취·창업을 조건으로 지원됩니다. 장학생은 졸업 후 장학금 수혜 기간만큼 농식품 분야에 의무종사하여야 합니다. 지원 대상은 만 40세 미만(1981년 1월 1일 이후 출생)이면서 3, 4학년생으로 직전 학기 12학점을 이수하고 70점 이상 성적을 받은 대학생입니다. 등록금 전액과 학업장려금 200만 원을 매 학기 지원합니다. ‘농식품인재 장학금’은 농림축산식품산업 분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지원 대상은 농림축산식품계열학과에 재학 중인 1~2학년생으로 직전 학기 12학점을 이수하고 80점 이상 성적을 받은 대학생입니다. 등록금 범위 내에서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합니다. ‘농업인자녀 장학금’은 농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학금입니다. 지원 대상은 부모가 농업인이고, 학자금 지원구간이 6구간 이하인 대학생으로 직전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1년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은 취업준비생의 역량 및 리더십 강화 목적으로 진행하는 대학생 진로 탐색 프로그램입니다. 선진이 청년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5년째 횟수로는 7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특징은 참가자들이 숨겨진 자신의 역량을 알아볼 수 있도록 세계적인 진단 프로그램인 ‘버크만 진단 검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올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합니다. 대신 더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6월부터 8월까지 월 1회씩 운영할 예정입니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선진포크 세트를 지급하며, 향후 선진 입사 지원 시 서류 면제의 특전이 제공됩니다. 참가 신청은 이달 13일까지 선진 온라인 채용 사이트(바로가기)에서 접수하며, 국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지원서 작성 시 “내가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에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3가지 이유”를 기술해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선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이달 30일부터 4월 16일까지 2021년 해외 인턴십 지원사업(OASIS; Overseas Agricultural Sector Intern Scholarship) 대상 청년을 모집합니다(관련 기사). OASIS 프로그램은 농식품 분야에 특화된 국제기구, 해외 연구소·기업 등에 매년 60명 내외의 청년들을 3~6개월 간 인턴으로 파견하여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을 갖춘 농식품 산업의 차세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되어 왔습니다(3년간 총 119명의 인턴 선발, 15개 기관 파견). 올해 상반기 인턴은 코로나19와 국제기구, 해외연구소·기업 등의 수요를 고려하여 30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입니다. 채용기관은 유엔식량농업기구 한국협력연락사무소(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해수농업국제센터(ICBA), 유엔산업개발기구 서울센터(UNIDO ITPO), 유엔세계식량계획 한국사무소(WFP),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유기농업연구소(FiBL), 페슬 인스트루먼츠 등입니다. 선발 대상은 대학과정 2학년 이상을 이수한 자(졸업생 포함, 만 19세~34세)이며, 토익 700점 혹은 이와 등등하다고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를 이끌어갈 새 수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축단협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축단협 소속 축산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축단협 회장으로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습니다. 또한 부회장으로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박근호 한국양봉협회장을 임명했습니다. 감사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이 연임하였습니다. 이들 축단협의 새로운 임원진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1년간입니다. 축단협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된 손세희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축산업계가 직면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 대안을 갖고 축산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권익 향상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적극적인 정책 건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축단협은 기타사항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 활성화 ▶지속적인 축산을 위한 축산은행 제도 목표 수립 고민 ▶근본적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인기 케이팝그룹 BTS 멤버 정국의 일본 팬클럽 ‘Jungkook JAPAN’(이하 정국 재팬)과 함께 올해 세 차례에 걸쳐 한돈 기부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정국 재팬(Jungkook JAPAN)은 평소 삼겹살을 좋아하는 정국의 취향을 고려하여, 한돈자조금과 인연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정국 재팬(Jungkook JAPAN)과 한돈자조금은 금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5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 행사는 3월 20일 정국의 입대 100일을 맞아 이뤄진 것으로, 정국 재팬(Jungkook JAPAN) 측은 “정국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나눔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며 “한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영양소가 풍부한 돼지고기를 즐기며,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글로벌 아이돌 정국의 해외 팬들과 함께 한돈을 기부하며,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유통 디지털 플랫폼’이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축산물 유통 흐름에 따라 가져올 미래 축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디지털플랫폼 정부’ 정책하에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생산에서 유통, 소비 전(全) 단계에서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기업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축산유통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데이터 분석 기반 생산방식 변화와 간소화된 출하 신청 농가에서는 ‘축산물 원패스’에서 제공하는 출하 성적 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활용하여 가축의 개량과 사양 방법 등을 개선하고, ‘스마트축산 빅데이터 플랫폼(가칭)’을 통해 환경개선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험과 기록에 의존하던 사양방식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정밀 사양, 정밀 축산으로 변화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관련 산업계의 동반 성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축의 출하 시에는 ‘e작업반장’을 통해 도축장에 전자적으로 출하 예약을 하게 됩니다. 기존에 도축 신청을 하기 위해 필요했던 5종 이상의 관련 서류가 하나로 간소화됨과 동시에 전자적 제출이 가능하게 되어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