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서 5일 만에 또 다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15일 오후 7시52분경 서천군 화양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경량철골조 돈사 3개 동(319㎡)과 집기류 등이 소실되고 자돈 1천1백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2억9천만원(잠정)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서천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사고는 모두 10건으로 늘어났습니다(6일 발생한 전북 군산 양돈단지 사체처리기 화재는 '기타 동식물시설' 화재로 분류됨).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13억8천5백만원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3일 경북 성주·인천 강화 ▶5일 경기 용인 ▶6일 경기 여주 ▶7일 충북 영동·경북 고령 ▶9일 경기 파주 ▶10일 충남 홍성(2건) ▶15일 충남 서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