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새벽 00시 4분경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멘트블럭조 돈사 1개 동(307㎡)가 전소되고 돼지 448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냉난방기 등이 소실되었습니다. 소방서 추산 1억3천6백만원(잠정)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내부 발화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는 모두 3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