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남 신안(관련 기사)뿐만 아니라 충남 보령에서도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19일 오후 4시 19분경 보령시 천북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1시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철파이프조 갈바륨즙으로 지어진 돈사 1개동(799.2㎡)이 소실되고 돼지 1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잠정 7천5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누전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의심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이번 보령 화재로 이달 돈사 화재는 모두 7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올해 누적으로는 92건이 되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