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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코리아

글로벌 최신 분만사 사양관리의 표준, 포세리스!

세바코리아 농장동물사업부 (ceva.korea@ceva.com)

 

분만사의 필수품, 포세리스!

포세리스는 자돈의 철분결핍성 빈혈과 돼지 콕시듐증을 단 한 번의 주사로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세계 최초의 복합주사제이다. 뛰어난 효능은 물론, 분만사 내 작업 속도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처치 과정에서 자돈이 받는 스트레스까지 줄여주어 전 세계 농장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출시 이후 포세리스는 전 세계 양돈장에서 빠르게 채택됐으며, 현재도 사용 농장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양돈 선진국들이 밀집한 유럽에서는 2025년 기준 약 55.2%의 시장침투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양돈 강국인 덴마크(65.9%)와 프랑스(75.9%)에서는 매우 높은 시장침투율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포세리스는 약 44%의 시장침투율을 달성하며, 분만사 포유자돈 관리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장침투율: 전체 목표 시장에서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율

 

 

 

농장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는 핵심 아이템, 포세리스!

유럽의 양돈장들은 높은 생산비와 낮은 돈가 상황 속에서 생산성과 경제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인건비 또한 높기 때문에, 최소한의 숙련된 인력으로 많은 수의 돼지를 관리해야 하며, 정해진 시간 내에 필수 업무를 마치고 추가 인건비가 드는 시간 외 근무는 최대한 지양하려고 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산자수가 극대화된 다산성 품종의 자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관심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해졌다.

 

자돈의 초기 건강 관리가 농장 전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기본적인 사양 관리와 함께 포유자돈 시기에 흔히 발생하는 철분결핍성 빈혈과 콕시듐증을 효과적으로 컨트롤하는 일은 유럽에서도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과제로 여겨진다.

 

빈혈과 콕시듐증은 자돈의 성장을 저해하고, 다른 병원체에 의한 감염을 쉽게 유발해 돼지 본연의 유전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포세리스는 이 문제들을 이전보다 더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관리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편리, 시간, 효능, 성적, 수익을 한 번에! 1샷 5킬, 포세리스!

다산성 품종의 자돈은 과거보다 증체 속도가 빨라 철분을 더 빠르게 소모하기 때문에, 철분결핍성 빈혈을 예방하려면 글렙토페론 근육 주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자돈의 성장에 따라 급격히 소모되는 철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하려면, 3일 후 약 60%가 흡수되는 덱스트란 철보다 24시간 이내에 96% 이상 흡수되는 글렙토페론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한편, 콕시듐증 예방을 위해서는 분만사 위생 관리와 함께 항콕시듐제(톨트라주릴)의 투여가 필수적이다. 과거에는 항콕시듐제를 경구로 투여해 왔지만, 근육 주사에 비해 흡수율이 낮고, 자돈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약물 허실도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대안이 없어 오랫동안 사용돼 왔다.

 

하지만 세바(CEVA)가 주사용 항콕시듐제 개발에 성공하면서, 이러한 경구용 제제의 한계를 획기적으로 보완할 수 있게 됐다. 이 주사용 항콕시듐제가, 세바의 프리미엄 철분제인 ‘글렙토실(Gleptosil)’의 오리지널 글렙토페론과 결합되면서, 바로 ‘포세리스(Forceris)’가 탄생하게 됐다(포세리스 더 알아보기).

 

 

▲ 포세리스 적용 후 독일 농장의 주요 개선 효과 (더 알아보기)

 

유럽 양돈 시장은 출하두당 수익이 낮아 효율적인 운영과 비용 투자가 중요한데, 이러한 환경에서도 포세리스는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실제로 독일의 한 농장에서는 기존 처치 방식을 포세리스로 전환한 결과, 자돈 두당 0.15유로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지만, 작업 효율 개선, 이유 전 폐사율 2% 감소, 이유 시 체중 300g 증가를 통해 자돈 두당 약 6,038원(4.1€)의 추가 수익을 얻었다.

 

이 사례는 포세리스가 단순히 자돈의 철분결핍성 빈혈과 콕시듐증을 예방하는 수준을 넘어, 농장의 생산성과 수익성까지 함께 향상시키는 솔루션임을 보여준다(관련 기사).

 

국내 양돈산업 역시 인건비와 사료비 상승, 그리고 질병으로 인한 피해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출을 줄이기 위해 효과를 따지기보다 단지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중요한 것은 ‘순수익’을 얼마나 늘릴 수 있느냐는 점이다.

 

2024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비육돈 두당 사육비 중 방역·치료비는 전체의 3.0%에 불과한 반면, 사료비는 무려 51.4%를 차지한다. 즉, 약품 비용을 아무리 줄이더라도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오히려 검증된 효과와 경제성을 갖춘 제품에 투자해 ADG(일당증체량)와 FCR(사료요구율)을 개선하는 것이 훨씬 더 큰 수익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포세리스는 국내외 다양한 임상시험과 해외 농장 적용 사례를 통해 이미 그 우수한 경제성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아직 포세리스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지금이 바로 적용할 때이다.

 

 

농장 수익성 개선의 시작! 포세리스!

 

 

 

※ 위 기고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세바코리아 (070. 8277. 4747 / 카카오톡채널: 세바코리아 / ceva.korea@ceva.com)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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