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홍성에서 4월 들어 첫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7일 새벽 1시42분경 홍성군 장곡면의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돈사 1개 동(397㎡)이 소실되고, 모돈 41두와 자돈 360두 등 돼지 4백여 두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5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이번 화재는 올들어 57번째 돈사 화재 입니다.
7일 홍성에서 4월 들어 첫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7일 새벽 1시42분경 홍성군 장곡면의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돈사 1개 동(397㎡)이 소실되고, 모돈 41두와 자돈 360두 등 돼지 4백여 두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5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이번 화재는 올들어 57번째 돈사 화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