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전국 시도 및 민간 질병진단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수요자 맞춤형 포유류 질병진단 심화교육과 요점교육'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심화교육은 5개월(5~9월) 동안 15명의 시도 및 민간 질병진단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소·돼지뿐만 아니라 염소·사슴 등 다양한 축종의 부검부터 원인체 검사까지 실습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요점교육은 2개월(9~10월) 동안 20명의 교육생들에게 진단기술별로 단기간 집중교육을 실시해 교육 효과를 높였습니다.
또한, 검역본부는 스마트폰 영상통화와 영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을 통해 질병진단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고양이 고병원성AI 및 럼피스킨 등과 같이 최근 문제되는 질병의 주요 병변 특징 및 병리기전 정보를 영상회의를 통해 제공해 질병진단 담당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구복경 검역본부 질병진단과장은 “2024년에도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내 동물질병 진단기관의 진단 표준화에 기여하고 진단기관 간 기술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