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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예산·안성서 연달아 불.....6억 3천만 원 피해

20일 충남 예산, 21일 경기 안성서 연달아 돈사 화재....각각 6백만 원, 6억 2천 6백만 원 재산피해

설 연휴 기간 충남 예산과 경기 안성에서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20일 오전 7시 48분경 예산군 오가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트래킹에 의한 단락 추정)으로 추정되는 불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불은 16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약간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돈사 1동 일부(15㎡)가 소실되고, 자돈 5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정 피해 규모를 6백여 만 원으로 집계했습니다. 

 

한편 21일에는 경기도 안성에서 대형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청이 밝힌 피해 규모는 6억 2천 6백만 원입니다.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내역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예산과 안성 화재는 올해 들어 각각 6번째, 7번째 돈사 화재 사고입니다. 이들 사고를 포함한 지금(23일 기준)까지 누적 재산피해액은 12억 9천 2백만 원입니다.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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