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0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식품브랜드 인스타그램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같은 분야 대상은 CJ제일제당이 차지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이 국내 식품분야 1위 기업과의 경합에서 이긴 셈입니다.

한돈자조금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채널(바로가기)은 2016년 개설 이후 팔로워 수가 꾸준히 증가, 현재 9월 말 기준 1만4천여 명입니다. 최근 월 평균 15~20건의 콘텐츠를 발행함으로써 채널 방문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돼지고기를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 소개 등 친근감 있는 콘텐츠를 발굴 및 게재함으로써 전체 팔로워의 78%를 20~40대가 차지하는 등 젊은 타깃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심사에서 한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고객의 흥미와 기대감을 높이는 참여형 콘텐츠의 적절한 구성과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려는 모습이 일반인 평가위원과 전문 평가위원단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이번 식품브랜드 인스타그램 분야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소셜아이어워드 최우수상을 받게 돼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참여와 공유 및 양방향 소통을 이끌고,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소셜아이어워드(홈페이지)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주최의 소셜 인터넷 분야 시상행사로, 국내 인터넷전문가들로 구성된 38,000여명의 회원 및 3,500여명의 아이어워즈 평가위원단이 온라인 집단지성 평가 방식을 통해 인터넷 관련 우수 서비스 사례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