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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한돈산업 동물복지 안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보세요

우리 양돈농가, 동물의 5대 자유 측면에서 돼지가 건강하고 안락하며 좋은 영양과 안전한 상황에서 본래의 습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관리 중

우리나라 양돈장은 동물복지를 이미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하겠지만, 사실 그대로입니다. 

 

 

'동물복지를 하지 않고 있다'라는 주장은 동물복지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데서 비롯됩니다. 정부가 부여하는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과 '동물복지 실천 여부'는 다릅니다. 인증을 받으면 동물복지 농장, 인증을 받지 못하면 반(反) 동물복지 농장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세계동물보건기구는 '동물복지를 동물이 건강하고 안락하며 좋은 영양 및 안전한 상황에서 본래의 습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고통, 두려움, 괴롭힘 등의 나쁜 상태를 겪지 않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동물복지는 단순히 넓은 방목지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했다고 해서 완료되는 것도 아닙니다. 동물들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최소한의 권리, 대표적으로 ‘동물복지 5대 자유’를 지속적으로 구현하려 하는 과정인 것입니다. 

 

'동물복지 5대 자유'는 ▶배고픔과 갈증, 영양불량으로부터의 자유 ▶불편함으로부터의 자유 ▶고통과 상해, 질병으로부터의 자유 ▶정상적인 행동을 할 자유 ▶불안과 스트레스로부터의 자유 등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국내 양돈농장은 대부분 전업농가로서 이러한 요소를 충실히 반영한 사육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회와 정부는 동물보호법과 축산법 등을 통해 이를 구체적으로 규정, 엄격히 준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선, 배고픔과 갈증, 영양불량으로부터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과학적인 사료 급여 시스템과 깨끗한 음수 공급 장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돼지들은 성장 단계별로 적절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관리되며, 자동 급수 장치를 통해 언제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쓰레기를 모아 끓여 주는 방식은 과거가 되고 있습니다.

 

둘째, 불편함으로부터의 자유를 위해 시설 및 설비를 통해 적절한 환경을 제공하고, 돼지들은 깨끗하고 위생적인 사육 시설에서 자랍니다.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혹독한 기후 조건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돈사 설계에 돼지의 행동유형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셋째, 고통과 상해, 질병으로부터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백신 접종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돼지들의 건강을 모니터링하며 질병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픈 돼지에게는 적절한 치료와 특별한 관리가 제공됩니다. 돼지를 삽으로 때리거나 전기로 충격을 가하는 행위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넷째, 정상적인 행동을 할 자유를 위해 국내 농장들은 돼지들이 서로 어울려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환경 풍부화(enrichment)를 통해 자연스러운 습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둥지를 만들 재료(천)와 장난감, 2층 돈방 등이 환경 풍부화의 예입니다. 임신돈 군사 사육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불안과 스트레스로부터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사육 과정에서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육 환경을 더욱 개선하고, 출하 및 운송 과정에서도 동물복지를 고려한 관리 방안을 적용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이처럼 국내 양돈농장은 '동물복지 5대 자유'를 충실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물론 농장간 편차가 존재합니다. 일부 한참 뒤쳐진 농장도 있습니다.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국내 양돈농장이 동물복지를 외면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지속적으로 동물복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결론입니다. 한돈산업은 동물복지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고 있습니다(관련 글).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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