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전 임직원이 지난 29일 충남 당진시 먹굴산 일대에서 충남 당진시가 주최한 식목일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29일 충남 당진시 식목일 행사@한돈자조금](http://www.pigpeople.net/data/photos/20230313/art_16802146629016_c45784.jpg)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어기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당진시 김영명 부시장,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 당진시산림조합 김주백 조합장, 대한한돈협회 김은호 충남도협의회장, 농협중앙회 임직원, 현대제철 임직원, 임업후계자 및 지역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나고 목재 품질이 우수한 편백나무 묘목 4,500여 본을 4.5ha 면적에 심었습니다. 또한, 한돈 수육과 도시락 등 새참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9일 충남 당진시 식목일 행사@한돈자조금](http://www.pigpeople.net/data/photos/20230313/art_16802146637145_08e05a.jpg)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식목일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물론 산림 가꾸기 등 환경 보호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축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직 한돈만의 ESG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2023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캠페인’도 추진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전국 170여 한돈농가에 약 2만 2천 그루의 나무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