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전 임직원이 지난 29일 충남 당진시 먹굴산 일대에서 충남 당진시가 주최한 식목일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어기구 국회의원을 비롯해 당진시 김영명 부시장,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 당진시산림조합 김주백 조합장, 대한한돈협회 김은호 충남도협의회장, 농협중앙회 임직원, 현대제철 임직원, 임업후계자 및 지역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나고 목재 품질이 우수한 편백나무 묘목 4,500여 본을 4.5ha 면적에 심었습니다. 또한, 한돈 수육과 도시락 등 새참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식목일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물론 산림 가꾸기 등 환경 보호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축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직 한돈만의 ESG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2023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캠페인’도 추진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전국 170여 한돈농가에 약 2만 2천 그루
올해 한돈농가들은 전국 175곳에서 23,406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대한한돈협회(이하 한돈협회)가 공동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한돈 농장 조성을 위해 ‘제 7회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은 매년 4월경 농가 주변에 나무를 심는 행사로, 국내 축산농가의 최대 애로사항인 냄새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장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에서는 해마다 식목일을 맞이해 전국의 한돈 농가가 자발적으로 축사 인근에 조경수 등 묘목을 심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2014년부터 7년간 추진하여 올해까지 총 1,561개 농가에 약 19만8천여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한돈 농가의 축사 정비와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나무심기 캠페인은 한돈 농가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오랫동안 지속해온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축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병규 위원장)가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원양돈농장에서 대한한돈협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함께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아름다운 한돈 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은 한돈농가의 축사 환경을 정비하고 농장 전체의 환경을 개선하는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축산농가의 최대 애로 사항인 악취 문제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대한한돈협회 회장), 나눔축산운동본부 한경섭 사무총장, 산림조합중앙회 윤관중 경영상무, 축산환경관리원 장원경 원장, 대한한돈협회 배상종 충남도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날 대한한돈협회는 농가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수형이 아름답고 악취 저감 효과가 있는 주목과 철쭉을 지원했으며, 농가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데 보탬을 주었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축산관련 학과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한돈 서포터스들이 한돈 농장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