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교수', '먹신' 이라는 별명이 붙은 방송인 이영자씨가 앞으로 한돈 홍보에 일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 24일, 방송인 이영자를 ‘2019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열린 위촉식을 시작으로 이영자씨는 2019년 한돈 홍보대사 및 모델로서 한돈 소비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칩니다.

이영자씨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음식에도 맛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독특한 표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방송에서 언급되었던 휴게소 음식들은 매회 화제가 되어 몇배의 매출을 기록하며 유명세를 탔습니다.
한돈 홍보대사 및 모델 이영자씨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하는 밥상위의 국가대표 우리돼지 한돈을 직접 홍보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한돈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오늘 위촉식을 계기로 한돈을 알리고 한돈 농가를 응원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영자 씨가 한돈의 새로운 대표 얼굴로서 우리돼지 한돈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