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개막전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밝혔습니다. 

배구 관람을 위해 모인 팬들은 도드람한돈을 맛보고자 푸드트럭 앞에서 긴 행렬을 이뤘으며, 기부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캔돈 인형과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습니다.

2017년부터 8년 연속 V-리그 타이틀스폰서로서 프로배구의 성장과 흥행에 기여해온 도드람은 이날 특별히 개막전을 기념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식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 존을 운영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푸드트럭에서는 도드람한돈 삼겹살과 목심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많은 팬들이 참여해 한돈의 풍미를 만끽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이벤트 존인 ‘캔(CAN)락(樂)실’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팬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된 ‘미션 캔도네이션’에 참여 시 캔돈이 적립돼 연말에 사회 취약계층에 기부되는 뜻깊은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대한항공 점보스와 OK저축은행 읏맨 배구단의 박진감 넘치는 개막전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도드람은 장내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배구 팬은 “도드람이 준비한 풍성한 이벤트 덕분에 단순히 경기를 보는 것 이상으로, V-리그 개막식 열기에 동참해 즐길 수 있었다”며, “푸드트럭에서 맛본 도드람한돈은 육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좋아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생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번 개막전은 도드람과 배구 팬들이 함께 만들어낸 특별한 순간으로, 도드람한돈의 우수한 품질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 것뿐만 아니라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V-리그와 함께 지속 성장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도드람과 한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표적인 스포츠 마케팅의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드람 2024~2025 V-리그’는 이달 19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