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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돼지 폐사 '악화일로'....이대로라면 8만 마리 넘을 듯

행정안전부, 가축재해보험 피해 신고 접수에 따른 폭염 돼지 폐사두수 5만1천 마리 집계(누적 6.11~8.14, 잠정 누적임)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돼지 폐사 마릿수가 어느새 5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한마디로 '악화일로(惡化一路)'입니다.

 

 

행정안전부는 15일 가축재해보험을 통해 신고 접수된 돼지 폐사두수(누계, 6.11.~8.14.)가 약 5만1천 마리(잠정)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아직까지 일일 평균 도축물량 수준(6~7만두)보다는 적습니다. 하지만, 최근 금요일 하루 도축물량에 맞먹는 규모입니다(7.26일 48.467, 8.2일 45,559두, 8.9일 53,857두/등급판정두수).

 

기상청은 이달 말까지 폭염 날씨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현재 추이대로라면 올해 폭염에 따른 총 돼지 폐사두수는 산술적으로 8만 마리를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됩니다(8.1-14 3만5천 마리 증가). 지난 12일 발생한 영천 ASF에 따른 이동제한(방역대·역학 농장) 상황과 맞물려 국내산 돼지 수급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주(8월 2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는 총 25만7천마리(닭 23만4천 마리, 돼지 2만1천6백 마리 등)가 발생했으나, 닭은 전체 가축사육 두수의 0.1%, 돼지는 0.2% 수준으로 축산물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최근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은 2주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11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평균 5417원 기록해 전주 가격(5156원)을 훌쩍 뛰어넘은 상태입니다. 

 

※ 2024 고온기 가축피해예방 및 축사환경관리 핵심기술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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