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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길애그리퓨리나

'동물영양 리더십의 본질, 품질과 기술에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9월 대구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기간 양돈 특별 세미나 개최...품질에 대한 약속 재천명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지난달 대구 EXCO(엑스코)에서 열린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23)’에 프리이엄 부스로 참여한 가운데 2일간 양돈과 한우 관련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행사 기간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박람회를 방문한 참관객 모두에게 편안히 쉬고, 느끼고, 배워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였습니다. 신선한 옥수수와 저탄소 사료가 급여된 우유로 만든 식음료를 제공하여 동물영양 전문회사 답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양돈 특별 세미나는 행사 둘째 날 ‘국제 곡물 시황과 글로벌 카길의 품질 경영’ 주제로 열렸습니다. 

 

첫 연자로 나선 문정현 박사(카길애그리퓨리나 구매 및 배합관리부)는 ‘코로나19에 의한 공급망 붕괴, 러-우 전쟁으로 시작된 사료곡물 가격 상승, 기상이변, 미 연준의 금리 인상, 바이오 디젤 수요 증가 등으로 곡물 가격이 여전히 출렁이고 있다'라고 진단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방대하고 치밀한 글로벌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구매 및 배합 전략을 수립하고 여러 변동성에 대비하며 품질과 가격을 균형성 있게 관리하고 있으며, 데이터 분석에 기초한 배합비 작성, 공급망 다변화를 통한 위험요소 관리, 대체가능 원료 확보를 실시하며 고객과의 품질에 대한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발표에서 김지훈 박사(카길 아시아 양돈 기술담당)는 ‘농장의 전체 생산비 중 사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65-80%로, 사료 내 사용되는 주원료와 부원료의 성분/가격 변동성은 가축 생산성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카길은 이러한 원료 변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밀영양·사양 프로그램, Dynamic 이상 아미노산(DynAAmix™), 사료가공 기술의 응용, 생리적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통해 품종이나 생산 목표에 따라 요구량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현시키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 발표에서 김진수 이사(카길 한국 사업부 품질관리 총괄)는 ‘좋은 원료는 좋은 제품으로 탄생되기 위한 시작이다'라며, '글로벌 카길은 고객 농가에 적합한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200만 가지 이상의 세계 최대 NIR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고, 글로벌 전 세계 9개국에 13개의 기술연구소를 통해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7단계 품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운영하며, 고객의 니즈 및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이에 맞는 원료/제품/공정 품질규격을 설정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관계자는 "이번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기간 중 진행된 카길애그리퓨리나 특별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퓨리나사료, 뉴트리나사료 네이버 공식 블로그(바로가기)를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다"라며, "이번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입증된 ‘카길애그리퓨리나의 품질에 대한 약속’은 발전을 거듭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을 만들어가는데 축산인들과 함께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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