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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통한 질병진단 표준화에 기여한다"

검역본부 질병진단과 시도 동물질병 진단기관의 진단 표준화 양상 위해 심화교육 및 포인트 레슨 교육 실시 완료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올해 시·도 동물질병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질병진단 심화교육 및 요점 교육(포인트 레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진단 심화교육은 4월부터 10월까지 시·도 질병진단기관 총 7개 기관(15명)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소·돼지의 질병을 종합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포인트 레슨은 같은 기간 동안 12개 질병진단 관련기관 50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생들이 희망하는 분야에 대한 집중 교육을 현장 교육 및 비대면 원격 영상회의로 실시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ASF와 돼지 전신질병에 대한 여러 병변을 소개, 현장에서 진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검역본부는 이외에도 현장 의뢰 사례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논의하는 '원격병리 진단서비스'와 시도 담당자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함께하는 질병진단서비스'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검역본부 구복경 질병진단과장은 “2022년에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질병진단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국내 동물질병 진단기관의 진단 표준화에 기여하고 진단기관간 기술 협력체계가 한층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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