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임신돈 군사 사육을 실시하고 있는 더불어행복한농장(대표 김문조, 경남 거창, 모돈 207두)은 PSY 30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PSY는 27두 수준입니다. 김문조 대표는 앞으로 산업 트렌드는 농장이 아닌 시장(소비자)이 주도할 것이며, 시장이 요구하면 정책도 생산방법도 바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임신돈 군사 사육 의무화 등 동물복지 정책과 관련해 다급하게 늦게 준비하기 보다는 산업이 함께 상황을 충분히 분석하고 미리 대응해 나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생산성 하락 리스크에 대한 대책, 정책 수용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을 정부에 요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극다산성 모돈(Hyper-prolific sow)'은 일반 다산성 모돈보다 번식능력 면에서 보다 개량된 모돈을 말합니다. 가용 유두수 이상의 실산이 특징입니다(평균 15두 이상). 극다산성 모돈 도입을 통해 번식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에 맞는 관리가 필수입니다. 때로는 기존 사고(패러다임)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야 합니다. 극다산성 후보돈은 근육보다 지방에 촛점을 맞춰 육성합니다. 임신 초기 충분한 사료 급여는 배아생존율, 생시균일도 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분만 전까지 사료 급여량 유지는 원활한 분만에 도움이 됩니다. 유도분만을 하는 경우 임신기간이 115일보다 길다는 점에 유의합니다. 체미돈의 기준과 처리를 재고합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본 연구는, 돼지에서 ▶무침 피내접종 0.5ml(이하 무침피내) ▶무침 근육접종 2ml(이하 무침근육) ▶일반주사기를 이용한 근육접종 2ml(이하 주사근육) 등의 구제역 백신접종에 따른 스트레스, 증체, 구제역 백신 항체가(항체양성률)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 결과 먼저 무침 분사식주사기를 이용하여 구제역 백신을 근육 혹은 피내에 접종하고 12주 동안 체중변화를 관찰한 결과, 기존 일반주사기를 이용하여 접종한 경우와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증체효과가 관찰되었다. 항체 역가는 주사근육 및 무침근육 그룹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무침피내 그룹은 주사근육 그룹에 비교하여 1차와 2차 접종한 경우 모두 항체가가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낮게 나타났다(p<0.05). 구제역 백신 접종 후 5일차 및 7일차 혈청 코티솔 농도는 무침근육·무침피내 그룹 모두 주사근육 그룹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부터, 무침 분사식 주사기를 이용한 구제역 백신의 근육접종은 일반주사기를 이용한 접종과 비교하여 항체 형성에 있어서 차이가 없었으며, 돼지의 백신접종 스트레스의 감소 및 증체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스톨 등 좁은 공간에 갇힌 임신한 암퇘지는 종종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목적이 없는 행동인 '정형행동(stereotypic behavior)'을 보인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장기간 격리된 모돈의 행동, 생리학 및 면역의 변화를 조사하고, 정형행동이 스트레스 증가의 징후이며 모돈이 불리한 환경에 대처하거나 적응하는 데 기여하는지 예측하는 것이다. 건강한 3산차 임신모돈 50마리(Large White × Landrace)를 임신스톨(210cm × 57.5cm × 97.5cm)에 개별적으로 수용하고 사료와 물통을 제공했다. 임신 초기, 중기, 후기의 행동을 관찰하고 여러 생리적·면역학적 매개변수를 분석했다. 그 결과, 임신이 진행됨에 따라 옆으로 누워 있는 행동은 크게 증가한 반면, 서 있는 행동과 엎드려 누워 있는 행동은 크게 감소했다(p < 0.05). 가짜 씹기(Sham-chewing), 막대기 물기(bar-biting), (사료)통 물기(trough-biting), 파헤치는(rooting behavior) 행동은 크게 감소했다(p < 0.05). 또한, 임신 기간에 생리적, 면역적 수준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p > 0.05). 가짜 씹기 행
저혈당증(Hypoglycemia)은 신생자돈 사망 원인 중 하나입니다. 주로 생후 첫 주 이내 신생자돈이 추운 상태에 놓이거나 충분한 모유를 섭취하지 못하면서 에너지원인 체내 '글리코겐(glycogen)' 저장량이 고갈되면서 나타납니다. 첫 징후로 활력 저하, 약한 울음소리, 비틀거리는 걸음걸이, 차가운 피부, 눕는 행동 등이 나타납니다. 비어있는 배는 감지하기 어렵지만, 중요한 증거입니다. 이후 빠르게 패들링(허공에 다리 젓기), 입에서 거품나기, 혼수상태 등의 증상으로 이어집니다. 방치하면 폐사합니다. 온도 관리 및 수유 보조, 모유 보충 등이 도움이 됩니다. ※ 영상 출처: pig333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이 연구에서는 귀 혈종(ear hematoma)을 관리하기 위한 두 가지 치료 옵션을 비교하고 혈종이 성장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했다. 연구 결과, 혈종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이 혈종을 절개하여 축적된 혈액을 배출하는 것보다 더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절개한 귀는 절개하지 않은 귀보다 감염될 확률이 높았다. 하지만 혈종이 사라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차이가 없었다. 귀를 절개한 돼지는 절개하지 않은 돼지보다 첫 1-2주간 ADG(일당증체)가 더 낮았다. 따라서, 귀를 절개하면 혈종으로 인한 통증이 줄어들고 그 결과 돼지가 더 많이 먹게 된다는 기대는 입증되지 않았다. [논문 원문(바로보기), Management of ear hematomas in pigs, Cate Dewey(Population Medicine, University of Guelph), Journal of Swine Health and Production, 2018] 번역 및 편집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신생 포유자돈의 'Splayleg(스플레이 레그)', 이른바 '다리벌림증(사지경직증)'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농장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선천적인 질환입니다. 근섬유가 미성숙인 상태로 태어나면서 다리가 양옆으로 벌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주로 뒷다리). 증상을 보이는 자돈은 이동을 잘 하지 못해 젖꼭지 경쟁에도 쉽게 밀리거나 압사 사고 위험이 높아 태어난 후 48시간 이내 죽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포유를 도와주고 압사 사고로부터 보호해주면 대개 1~2주 내 회복합니다. 다리를 고정해주면 이동 능력이 좋아져 생존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다리 고정에는 테이프, 밴드, 끈 등이 쓰이는데, 간단하게 '케이블타이'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영상 참조). 고정 시 너무 꽉 조이지 않도록 합니다. 이후 자돈이 스스로 다리를 지탱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바로 제거해 줍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고온으로부터 발생한 스트레스는 축산 동물에 경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돼지에서 고온 스트레스의 노출은 생산성 저하와 폐사 및 질병 발생률을 증가시키고 도체특성(단백질 함량 감소 및 지방 증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온도와 습도를 고려한 THI(온습도 지수; temperature-humidity index) 지수를 기반으로 외부의 환경과는 독립적으로 일정하게 2주 동안 실험 진행을 통하여 생산성과 생리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실험에서 교잡된 120두의 비육돈[(Landrace × Yorkshire) × Duroc; 초기체중 = 49.62 ± 1.15 kg]을 2가지의 각 환경에 따라 펜당 5마리씩 12반복으로 나누어 14일 동안 완전임의배치법으로 진행되었다. 환경 조건은 이전 연구를 근거로 온도 중립 조건(THI 68: 23°C, 35%)과 고온 스트레스 조건(THI 87: 33°C, 80%)을 설정하였다. 연구 결과 THI 87 처리구는 실험 기간 동안 THI 68 처리구에 비하여 직장온도가 상승하였다. 이는 고온 스트레스를 받은 돼지의 일반적인 반응으로 이전 연구 결과들과 일치하게 나타났다. 또한, 고온 스트레스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