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 구름조금동두천 12.1℃
  • 맑음대관령 9.5℃
  • 맑음북강릉 17.7℃
  • 맑음강릉 19.3℃
  • 맑음동해 17.4℃
  • 맑음서울 13.5℃
  • 맑음원주 11.9℃
  • 맑음수원 11.7℃
  • 맑음대전 11.1℃
  • 맑음안동 10.6℃
  • 맑음대구 11.4℃
  • 맑음울산 15.0℃
  • 맑음광주 11.9℃
  • 맑음부산 15.4℃
  • 맑음고창 8.8℃
  • 맑음제주 13.4℃
  • 맑음고산 13.6℃
  • 맑음서귀포 13.2℃
  • 구름조금강화 10.7℃
  • 맑음이천 10.3℃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7.4℃
  • 맑음김해시 12.4℃
  • 맑음강진군 8.9℃
  • 맑음봉화 7.6℃
  • 맑음구미 10.2℃
  • 맑음경주시 9.7℃
  • 맑음거창 6.8℃
  • 맑음합천 9.8℃
  • 맑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한돈협회, '수입 자제' 성명서에 이어 '상생 호소' 공문 발송

20일 CJ제일제당, 동원홈푸드 등 주요 돈육수입업체에 수입물량 조절 요청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지난 18일 축산관련 기업의 돼지고기 수입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서(관련 기사)를 낸데 이어 이들 주요 수입업체에 과잉 수입 자제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한돈협회는 지난 20일 CJ제일제당, 동원홈푸드 등 주요 돈육수입업체 등에 공문을 보내, '지난해 돼지고기 수입이 2017년 대비 25.5% 증가한 사상 최대치인 46만5천 톤을 기록, 빠르게 국내시장을 잠식하면서 국산 돼지고기 가격폭락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업체들의 무분별한 수입육 과잉이 한돈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산업 전체에 큰 피해로 다가올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수입물량 조절에 나서줄 것'을 정식 요청했습니다.

 

 

또한, 사료 판매 등을 영위하는 축산관련 기업에서 수입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한돈농가들은 사료판매 불매운동 및 본점 집회 추진 등 강경 대응'도 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상생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9,269,318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