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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70억 4천만원이 불에 탔다

2017년 6월 돈사 화재 발생 누적 97건으로 작년에 비해 4% 소폭 감소...

올 상반기 양돈장 화재 발생 건수가 작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4%)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안전처 산하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양돈장 화재 발생 건수는 총 97건이며 작년 동기 발생 101건에 비해 4건이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인명 피해는 부상 2명이었으며 사망사례는 다행스럽게도 없었습니다. 누적 재산 피해는 모두 70억 4천만원이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최근 들어 돈사 내부에 여름철 전기 냉방장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겨울철과 마찬가지로 과열 또는 합선에 따른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각별한 주의와 화재 예방 활동을 주문했습니다. 



한편 지난 28일 오후 10시 12분쯤 전북 진안군 마령면 소재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해 돈사 1개동이 소실되고 키우던 돼지 150여두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3천9백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올해 97번째 돈사 화재 사례입니다. 


돈사화재를 줄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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