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충남 서천에서 대형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29일 오후 5시 20분경 서천군 마산면 소재 양돈장에서 발생했습니다. 불은 50여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2개 동이 불에 타고 모돈 등 돼지 12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재산피해액은 잠정 2억3천6백만원(소방서 추산)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오늘(22일) 새벽 충남 아산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02시 21분경 아산시 선장면에 위치한 양돈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37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일부(385㎡)가 소실되고 돼지 450여 마리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14건으로 늘어났습니다. 누적 재산피해액은 40억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2일 경기 연천 ▶4일 충남 천안 ▶5일 경기 화성 ▶7일 전남 함평 ▶8일 경북 성주/경기 파주·안성 ▶10일 충남 천안 ▶14일 경기 화성/경남 김해/전남 무안 ▶18일 제주 제주/충남 홍성 ▶22일 충남 아산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제주에서 간만에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는데 농장 관리자의 빠른 발견과 진화로 큰 불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18일(화) 오전 7시 23분경 제주시 한림읍 소재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당시 돈사 안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2명에 의해 신속하게 자체 진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일부가 불에 타고 모돈 2마리와 자돈 8마리 등 10여 마리의 돼지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3백여만원(잠정)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온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한편 같은 날 충남 홍성에서도 1천7백만원의 재산피해 규모의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로써 이달 돈사 화재는 모두 13건으로 늘어났습니다. ▶2일 경기 연천 ▶4일 충남 천안 ▶5일 경기 화성 ▶7일 전남 함평 ▶8일 경북 성주/경기 파주·안성 ▶10일 충남 천안 ▶14일 경기 화성/경남 김해/전남 무안 ▶18일 제주 제주/충남 홍성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토요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돈사 화재 사고가 연달아 일어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8일 저녁 9시 45분경 성주군 월항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의 분만사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철골조 돈사 1개 동 일부(5㎡)가 소실되고 모돈 4마리와 자돈 50마리 등 돼지 총 54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6백4십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온등 복사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8시 58분경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 있는 양돈장에서도 화재가 일어나 30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조립식 컨테이너 2개 동과 집기류 등이 불에 타 3천2백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기도 안성에서도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나 2천4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구체적인 발생 상황과 피해 정도는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이로써 이달 들어 돈사 화재 사고는 모두 7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16억원을 넘어섰습니다. ▶2일 경기 연천 ▶4일 충남 천안 ▶5일 경기 화성 ▶7일 전남 함평 ▶8일 경북 성주/경기 파주/경기 안성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
지난 두 달간의 올해 돈사 화재는 발생건수뿐만 아니라 재산피해액 모두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에서 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발생한 돈사 화재는 전국적으로 모두 37건입니다. 1월 20건, 2월 17건입니다. 이로 인한 총 재산피해액은 잠정 58억3천6백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발생건수는 2건, 피해액은 37억6천4백만원이 각각 감소한 수준입니다. 다행스러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발생농장을 생각한다면 여전히 안타까운 결과입니다. 발생건수 37건을 시도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1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충남이 6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나머지는 경남 4건, 경북·전북·충북 각 3건, 전남 2건, 세종·인천 각 1건씩 발생했습니다. 시군별로는 경기 파주와 이천, 충남 홍성에서 모두 3건씩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개별 발생 사례 가운데 가장 재산피해가 많았던 것은 지난달 28일 경기 화성에서 발생한 화재입니다. 돈사 3개동이 전소되고 모돈 550마리를 포함, 돼지 2천6백5십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피해액이 9억2천1백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그 다음
지난 16일 이후 한동안 돈사 화재 사고 소식이 잠잠하더니 이번 주 들어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24일(월) 오후 4시 49분경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약 3천8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어 이틀 뒤인 26일(수) 오전 6시 3분경 충남 홍성군 광천읍 소재 양돈장에서 불이 나 1억4천7백만원(잠정)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정확한 피해 상황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홍성은 앞서 지난 10일 2건의 돈사 화재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다음날인 27일(목)에는 2건이나 일어났습니다. 먼저 오후 12시 25분경 경남 창원시 진북면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돈사 4개 동 전부 또는 일부가 불에 타고 돼지 2천5백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재산피해액은 집계 중입니다. 오후 8시 46분경에는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돈사 1개 동(274㎡)이 전소되고 자돈 3백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4천6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2월 누적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16건(27일 기준)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는 대형 축사시설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을 위해 축사별 등급을 분류하고 화재위험도를 반영해 화재 예방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20∼2024년) 도내에서 축사 화재 234건이 발생해 5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소방 당국 추산 251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116건(49.3%)으로 가장 많았고, 부주의 65건(27.6%), 미상 28건(11.9%), 기계적 요인 12건(5.4%)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전남소방본부는 이번 화재 예방 컨설팅을 통해 가연성 건축자재는 불연성으로 교체하도록 지도하고 노후 전기시설에 대한 점검과 개선을 권고할 방침입니다. 또한 화재경보 시스템을 비롯해 아크차단기, 자동소화장치 등 시설 설치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축사 사업장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방시설 사용법과 119 신고 방법을 안내하기 위한 다국어 교육자료도 배포합니다. 화재 예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축산 관계인 대상으로 주요 화재사고 사례 전파 및 화재안전정보 등 안전관리 문자메시지(SMS)도 발송합니다. 건축허가 동의 시 불연성보온재(그라스올 등) 사용
충남 서천서 5일 만에 또 다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15일 오후 7시52분경 서천군 화양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경량철골조 돈사 3개 동(319㎡)과 집기류 등이 소실되고 자돈 1천1백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2억9천만원(잠정)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서천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사고는 모두 10건으로 늘어났습니다(6일 발생한 전북 군산 양돈단지 사체처리기 화재는 '기타 동식물시설' 화재로 분류됨).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13억8천5백만원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3일 경북 성주·인천 강화 ▶5일 경기 용인 ▶6일 경기 여주 ▶7일 충북 영동·경북 고령 ▶9일 경기 파주 ▶10일 충남 홍성(2건) ▶15일 충남 서천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2월에도 돈사 화재 사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벌써 4건째입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6일 오전 5시 50분경 여주시 오금동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철골조 돈사 1개 동(396㎡)이 전되고 모돈 17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돈사에서 불이 시작되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여주 화재는 이달 들어 4번째 돈사 화재입니다. 올해 누적으로는 24번째입니다. ▶3일 경북 성주·인천 강화 ▶5일 경기 용인 ▶6일 경기 여주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화요일 새벽 경기도 용인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5일 오전 5시 34분경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파이프 블럭구조 비육돈사 2개 동(762㎡)이 전소되고 비육돈 1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각종 설비(환기, 전기, 컴프레서 등)도 손상되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료를 주고 있던 중 돈사 건물 사이 뒤쪽에서 펑 소리가 나고 연기와 불꽃이 나기 시작했다는 농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로써 이달 들어 돈사 화재는 모두 3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올해 누적으로는 23건입니다. ▶3일 경북 성주·인천 강화 ▶5일 경기 용인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