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모돈의 번식능력은 유의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러한 모돈과 포유자돈의 위대한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현재의 행동을 변화시킴과 아울러 돼지를 다루는 과정을 새로운 상황에 맞게 적용시켜야 합니다. - 최신 포유자돈 사양 안내서(이하 '안내서') 서문 중 일부]
The first 10 Days(신생자돈의 첫 10일)
최적의 철분 공급(Optimal Iron supplementation)
이른 시기 과도한 철분 공급은 자돈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돈은 최소한의 철분(40mg)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러한 낮은 철분 농도는 자연적인 방어 기전입니다. 출생 동안과 출산 이후 세균 감염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습니다.
▶모돈의 젖을 통해 자돈은 일일 약 1mg의 철분을 얻습니다. 자돈은 하루 약 7mg의 철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략 4~5일 동안 충분한 철분을 보유하고 있는 셈입니다.
☞경고: 이른 시기 많은 철분 보충은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장균, 클로스트리듐, 연쇄상구균 등과 같은 병원성 세균(설사와 관절염 유발 원인)은 높은 농도의 철분 환경에서 증식하는데 유리합니다.
부족한 철분 공급은 3 일째부터 돼지를 창백하게 보이는 등 빈혈 증상을 유발합니다. 이들은 높은 호흡률, 낮은 성장률 및 높은 사망률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철분은 언제, 어떻게 그리고 얼마큼 공급해야 할까?(When, how and how much iron)
▶출생 후 며칠 동안 그날그날 필요한 철분 약 7mg은 몸에 저장되어 있는 철분으로 충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일령 또는 2일령에서의 철분 공급은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모돈과 자돈에게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것으로 인해 항생제 사용을 50%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ASG, 2008).
▶21-28 일령에 이유를 하고 적절한 추가 급식을 제공하는 경우, 돼지는 3 일령 또는 그 이후부터 철 보충제 (예, iron-dextran) 투여가 필요합니다.
통증 예방(Preventing Pain)
포유자돈은 살기 위한 강력한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을 유발하는 일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자돈의 앞으로의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젖 섭취 감소
▶자기보호 본능 억압 (도망 반사, Reflex to flee)
출생 후 통증의 일반적인 원인 :
▶거세
▶단미
▶투쟁으로 인한 상처(예, 무유증의 결과)
▶찰과상, 피부 병변
▶세균성 관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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