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쿠팡과 함께 온라인 축산물 시장의 신뢰도 제고와 프리미엄 제품 확산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서울 강동구 선진 기업홍보관 #오름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 홍진표 식육유통BU(Business Unite)장, 쿠팡 로켓프레시 이성한 본부장, 김형탁 그룹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진은 용인미트센터를 쿠팡 메인 가공장으로 지정하여 품질 보증체계 확립 및 위생, 안전성 기준을 고도화 합니다. 해당 가공장은 스마트해썹(SMART HACCP) 인증은 물론, 자동화 공정을 통해 이물 혼입 위험을 원천 차단하고 초기 미생물 관리를 글로벌 수준으로 운영하는 등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온라인에서도 신선육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선진은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선진포크한돈 프리미엄 라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제품들은 쿠팡에서 로켓프레시 내 ’선진포크한돈 브랜드존’과 ‘프리미엄존’을 통해 손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선진은 콘텐츠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활동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양주축산(대표 이장원)은 경기도 양주에서 400두 규모의 임대 농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작은 규모지만 차근차근 성적을 쌓으며 기반을 다져가던 중, 2011년 전국을 휩쓴 구제역 사태로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당시 전국 다수의 양돈농가가 대규모 살처분 조치를 시행했고, 양주축산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축산업 전반에 불안과 침체가 드리운 상황에서, 이장원 대표는 위기 극복을 위해 농장 전면 리모델링을 단행했습니다. 시설 개선과 함께 선진의 사료 및 전문 컨설팅을 기반으로 운영 체계를 재정비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양주축산은 점차 규모를 확대해 현재는 모돈 1,000두를 일괄 사육하는 체계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피그온 도입으로 정밀한 농장 운영 실현' 양주축산은 과거 각 돈사별로 수기로 일보를 작성하며 사양 관리를 해왔습니다. 당시에는 이 같은 방식만으로도 운영에 큰 불편은 없었기 때문에, 전산 시스템 도입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이었습니다. 굳이 디지털화가 필요한지 확신이 서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보다 정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농장 성과를 분석하고자, 선진의 양돈 전산 프로그램 ‘피그온(PigOn)’을 도입하면서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 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5)'에 참가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서울푸드 2025'는 전 세계의 식품 관련 기업과 기관이 모여 교류하는 대표적인 식품 산업 전시회입니다. 선진은 고객 접점을 넓히고 차별화된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축산식품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선진은 ‘Quality Excellence, 본질을 담아 가치를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육가공과 신선육 주요 제품을 중심으로 한 고객 체험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부스는 외식, 편의점, 온라인/B2C, 캐터링존 등 고객·시장 특성에 따른 4개 존과 ‘선진포크한돈’ 존까지 총 5개로 구성했습니다. 360도 개방형 구조로 설계해 관람객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정면에는 캐릭터 ‘포포’를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해 현장에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육가공 제품 시식도 다채롭게 운영했습니다. 샐러드, 버거, 부대찌개 등 일상적인 메뉴에 고품질 원료육과 프리미엄 토핑 제품을 접목해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2일, 경기도 용인 소재 캠핑장에서 ‘주니어 부스터 캠프(Junior Booster Camp)’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는 올해 대리로 진급한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과 개인 비전 정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니어 부스터 캠프’는 사원 단계를 마무리하고 대리로 첫발을 내딛는 구성원들이 업무 방향성을 스스로 설정하고, 유사 연차 간 연대의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성장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대리 시기에 흔히 겪는 고민과 도전과제를 함께 공유하며, 실질적인 동기부여와 유의미한 격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캠프는 자연 속 열린 공간에서 운영되며, 구성원들이 사무환경을 벗어나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조별로 고민과 업무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고, 조직의 비전과 개인 목표를 연계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에도 함께했습니다. 이외에도 멘토링 프로그램과 모닥불 토크 등 소통과 참여 중심의 활동을 통해 수평적이고 활기찬 현장 분위기가 조성됐습니다. 핵심 프로그램인 ‘CEO 소통’ 시간에는 이범권 총괄사장이 직접 참석해 구성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습니
선진한마을(대표이사 권혁만)이 양돈 계열화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행한 ‘ADVANCE 136’ 캠페인이 상반기를 지나면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SURVIVE 100' 캠페인에 이어 올해 도입된 'ADVANCE 136'은 양돈 계열화 사업 전반에 걸쳐 생산성 향상, 사업 성과, 매출 증대 등을 목표로 하는 종합적인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입니다. ADVANCE 136’ 캠페인은 2025년 목표로 설정된 생산성 10% 향상, 회원 수 30% 확대, 연간 출하두수 60만 두 달성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이 캠페인은 단순히 생산성 향상에 그치지 않고, 회원 농가와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 기반 모델을 지향합니다. 특히 지역별 조 편성을 통해 팀워크를 강화하고, 조별 경쟁및 협력을 유도해 우수 사례와 실천 노하우가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캠페인의 효과는 주요 생산성 지표를 통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 회원 농가의 평균 육성율은 전년 대비 1.2% 향상되었으며, 일당증체량(ADG)은 전년 대비 52g 증가하여 사육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사육일수는 7.5일 줄어들며, 회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선진FS·선진햄(대표이사 전원배)은 지난달 25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2025 맥도날드 해피워크’에 파트너사로 참여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선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와 진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2025 맥도날드 해피워크’는 장기 치료를 받는 환아와 그 가족들을 지원하는 글로벌 비영리법인 RMHC Korea에 참가비 전액을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나눔 행사입니다. 올해는 약 5,000명이 참여했으며, 4km 걷기 코스, 무대 공연,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선진을 포함해 맥도날드의 주요 파트너사 7곳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선진FS·선진햄은 행사 현장에서 뉴욕식 핫도그 시식존과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선진팜’ 알림 설정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경품 추첨 기회를 제공해 온·오프라인 채널 간 연계 효과를 높였습니다. 부스는 브랜드 스토리와 소비자 접점을 함께 고려해 구성됐습니다. 정면에는 맥도날드와 함께
대부농장(대표 김윤철)은 선진한마을과 함께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어려움을 뛰어넘었습니다. 현재는 육성률 96%, FCR 2.75, 1등급 출현율 90%, 일당증체량 870g 등 주요 지표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적을 기록하며 업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선진한마을의 파트너 농가인 대부농장은 충북 충주에 위치한 13,000두 규모의 비육장으로, 국내 개인 농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대부농장을 운영하는 김윤철 대표는 과거 가축분 퇴비 제조업에서 출발해 양돈업으로 전환했습니다. 김 대표는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대학에 다시 입학해 양돈을 체계적으로 공부했습니다. 2024년부터는 선진과 파트너십을 맺고, 선진의 컨설팅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면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신뢰를 밑바탕으로 한 소통과 파트너십 선진과의 탄탄한 파트너십은 좋은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김 대표는 담당 CM과 실시간 소통 채널을 운영하며, 폐사율과 출하 정보, 사료 섭취량, 환경관리 일지 등 주요 데이터를 매일 공유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을 앞두고는 선진한마을과 함께 하절기를 대비한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해 농장의 폭염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줄였습니다. 단순한 기술
전북 임실에 위치한 '21농장'은 (주)선진(총괄사장 이범권)과 20년 넘게 장기 거래를 이어온 파트너 농가입니다. 가족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21농장'은 아버지의 손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형 이명훈 대표가 본격적인 운영을 맡고, 동생인 이창훈 부대표와 함께 농장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전산 기반 경영과 현장 중심의 꼼꼼한 관리로 운영 효율을 끌어올리며, 2024년 기준 이유 후 육성률 98.3%, 평균 FCR 2.69, 첫 출하일령 155일 등 업계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PSY와 MSY의 차이가 0.3두에 불과하다는 점은 자돈 한 마리 한 마리가 건강하게 성장해 출하까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농장 전반의 세밀한 관리 수준을 보여줍니다. 피그온이 만든 데이터 기반 전환점 '21농장'이 정밀한 운영체계를 갖추게 된 배경에는 선진의 양돈 전산 플랫폼 피그온(PigOn)의 도입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나 기계 다루는걸 좋아했던 이 대표는 “피그온 도입 이후 산차별 성적과 모돈 회전율 등의 데이터를 보며 후보돈 교체율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이전까지는 막연히 이론에 기대어 모돈의 산차 구성
“1등 아니면 원래 잘 안 해요.”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주최한 ‘2024년 GP 농가 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대명팜 김병곤 대표의 수상 소감입니다. 경남 사천에서 모돈 600두 규모의 GP농장을 운영하는 김병곤 대표는 올해 1월 PSY 31.7두라는 우수한 성적과 함께 최고 품질의 선진 종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대명팜은 수많은 도전과 변화를 거듭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습니다. 특히 김 대표는 한 사료회사의 영업사원으로 업계에 발을 들인 후, 6,500두 규모의 농장을 인수하면서 농장 경영인으로 변신했습니다. 그러나 주민 반대와 자본 부족 등의 어려움에 직면하며 사업 초기부터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이때 선진이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김 대표는 자신이 어려울 당시 파트너십을 맺어준 선진에 남다른 애정과 신뢰를 아낌없이 드러냈습니다. '돼지를 건강히 잘 키우는 것에 집중' 기본에 충실한 대명팜 GP 농장의 핵심은 철저한 질병 관리에 있습니다. 농장 외부 차량과 인원의 진입 제한, 전용 의복 및 신발 착용 등 내부적인 노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종돈장의 방역은 상위 개념인 GGP단계에서부터 철저히 관리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최근 미얀마 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5천만원을 후원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미얀마에서는 약 1만여 명의 사상자와 30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지에서는 긴급한 구호와 복구 활동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후원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액과 회사의 지원금을 합쳐 마련됐습니다. 기금은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사업’에 사용되며, 의약품과 생필품 등 긴급 구호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다양한 현장 활동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선진은 2014년부터 미얀마에 진출해 사료 생산과 양돈, 종계 사업 등을 펼치며 현지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특히 지진 피해가 발생한 만달레이 지역에는 월 2만 톤 규모의 사료를 생산하는 공장이 위치해 있으며, 이번 지진으로 공장 일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선진은 주요 생산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복구와 회복 지원에 힘쓸 예정입니다. 앞서 선진은 국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산어촌을 돕기 위해 상생협력기금 3천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