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9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TBU 업데이트 예정)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5일 통계청, 8월 소비자물가지수 112.33으로 전월대비 1.0%, 전년동월대비 3.4% 상승...3.4%는 4개월 만에 최대 폭 5일 원-달러 환율 1330원 돌파 5일 국제유가 배럴당 86.06달러까지 상승...10개월 만에 최고 수준 5일 행안부, 폭염 가축폐사 피해(누계 9.4.): 602,268마리(돼지 30,240, 가금 572,028) 5일 농식품부, 추석 장바구니 물가안정 차원 농축산물 할인지원 예산 확대(전년 403억원→410억원) 12일 한전 부채 '200조' 초과...정부 전기료 인상 검토 15일 정부, 돼지고기 할당관세 물량(6.21-12.31) 기존 1만5천톤에서 3만톤으로 확대 24일 OECD, 한국 올해 경제성장률 1.5% 예상, 6월 전망치 유지 25일 강원 화천 양돈농장(1600두 일괄) ASF 발생...26-27일 화천 및 인접 시군 대상 48시간 스탠드스틸 발령 26일 한국은행 9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9월호 돼지관측 보고서(바로보기)'를 발표한 가운데 9월 돼지 평균 도매가격을 지난해보다 높은 5600~5800원(kg당, 등외 및 제주 제외)으로 예측했습니다. 농업관측센터는 먼저 9월 돼지 도축 마릿수는 142~146만 마리로 지난해 141만 8천 마리보다 0.1~3.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유 전후 육성률 등 생산성 향상 영향입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산 돼지고기 재고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늘어난 상황입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에 따르면 6월 기준 4만 3천 톤입니다. 이는 지난해(2만 9천)보다 무려 46.6% 높은 수준입니다. 그나마 수입량은 EU산 수입단가 영향 등으로 감소했으며, 9월에도 감소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를 종합해 농업관측센터는 '9월 평균 돼지 도매가격의 경우 국내산 공급량이 증가하나, 추석(9.29일) 성수기 변동, 육가공품 제조업체의 국내산 뒷다리살 수요 지속 등으로 전년(5596원) 대비 0.1~3.6% 상승한 5600~5800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한, '추석 성수기(3주전) 도매가격은 도축 마릿수가 전년과 비슷하여 전년(6042원)과 비슷한 5800~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인가요? 아쉽게도 지난달 돼지 평균 도매가격은 5407원으로 두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출하두수가 전달에 비해 크게 감소한 가운데 나왔습니다. 경기침체와 함께 집중호우 여파로 추정됩니다. 소비자심리지수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7월 소비자심리지수 103.2로 전달에 이어 기준선인 10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다섯 달 연속 상승세입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17.2포인트가 증가한 수준입니다. 지표상으로는 소비가 긍정적인 신호를 보인 것입니다. 하지만, 물가는 최근 둔화세이지만, 여전히 증가하고 있어 고물가 상황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1.2로 전달보다 2.3%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원·달러 환률과 국제유가는 다시 증가세입니다. 돼지고기 소비자가격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에 따르면 7월 평균 국내산 냉장 삼겹살 가격은 2662원으로 4개월 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62원은 전달(2726원)과는 2.3%, 전년 같은 기간(2781원)과는 4.3% 각각 떨어진 가격입니다. 반면 7월 수입산 냉동 삼겹살 소비자가격은 1501원으로 3개월 연속 상
전광판을 통해 한돈산업 관련 월별 일별 주요 정보와 단신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 ◆8월 등급판정두수 및 도매가격, 수입육, 소매가격, 한돈재고동향, 소비자심리지수 요약(TBU 업데이트 예정) ◆ 이달의 한돈산업 관련 주요 단신 1일 통계청 2분기 온라인 쇼핑액 55조 4504억원, 전년동기대비 7.3% 증가, 역대 최대 기록 2일 통계청 7월 소비자물가지수 111.2, 전년동기대비 2.3% 상승, '21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4일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상승...지난달 10일 이후 한 달여만 4일 뉴욕유가 6주 연속 오름세...사우디아라비아 및 러시아 9월까지 원유 감산 영향 9일 통계청, 7월 고용동향 발표.....고용률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 실업률 0.2%p 하락 10일 한국개발연구원(KDI),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 기존 1.5% 유지...여전히 '흙빛' 전망 10-11일 태풍 카눈 한반도 관통...시설 및 주택 피해, 가축(소) 123마리 폐사(12일 6시 기준) 1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 9월 인도분 WTI 유가 배럴당 83.19달러...한 달간 11% 상승 13일 은행권, 8월 들어 주택담
지난주 돼지 평균 도매가격(등외 및 제주 제외)이 1주 만에 다시 상승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30주차(7/23-29) 주간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5448원입니다. 5448원은 전주(5391원)보다 1.1% 오른 가격입니다. 아울러 지난 25주차(6.18-24, 5527원) 이후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주간 출하두수가 전주보다 1.2% 증가한 가운데 나온 가격이어서 또한 긍정적인 결과입니다. 최근 주간 평균 도매가격은 지난 19주차(5.7-13; 6521원)을 정점으로 이후 27주차(7/2-8; 5400원)까지 8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 기간 가격 하락 폭은 -9.9%였습니다. 그러다가 28주차(7.9-15; 5421원)에 소폭 오르며 긴 하락세를 멈추었습니다. 하지만, 한주 만인 29주차(7/16-22; 5392원)에 다시 가격이 하락하며 농가의 시름을 더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오름과 내림을 반복하는 모습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인 8월이 시작되는 이번주(7.30-8.5)의 가격 형성이 주목됩니다. 28일까지 이달 누적 평균 도매가격은 5414원입니다. 31일 하루 가격을 감안하더라도 당초 예상에는
지난 금요일(21일) 통계청이 올해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돼지 사육두수는 1110만 8천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5만 8천 마리(-0.5%) 감소하였습니다. 모돈 사육두수는 101만 4천 마리로 역시 전년동기대비 8천 마리(-0.8%) 감소하였습니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통계청은 올해 상반기('22.12-'23.5월) ASF 발생에 따른 살처분과 미입식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이 기간 8농가에서 ASF가 발생해 예방적 살처분을 포함해 모두 23농가 돼지 9만 7천 마리가 매몰 처리되었습니다. 규모가 큰 농장과 양돈단지에서 ASF가 발생한 영향입니다. 2분기 돼지 사육농장수는 5813호로 파악되었습니다. 전년동기대비 81호 감소했습니다(-1.4%). 규모별로 살펴보면 '1000마리 미만' 농장이 49호가 가장 많이 감소했고, 이어 '1000~5000마리 미만' 농장은 17호, 5000마리 이상 농장은 15호 줄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장당 사육두수는 1911마리입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6마리 증가한 수준입니다(0.9%). 한편 2분기 기준 다른 축종의 사육두수 추이를 살펴보면 한육우(368만 6천 마리, -1
지난주 돼지 도매가격이 한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관련 기사).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올해 29주차)의 돼지 출하두수는 32만 5천 두로 최근 들어 가장 적었습니다. 여름철 출하두수 하향 흐름에 더해 18일 철원 농가 ASF 발생으로 일부 지역에 대해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진 영향입니다. 이에 따른 주간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5391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5391원은 전주 평균(5421원)보다 30원 떨어진 가격입니다(-0.6%). 지난해 같은 기간(5735원)보다는 무려 344원 낮은 가격입니다(-6.0%). 당초 지난주 평균 가격은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최근 출하두수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육가공의 덤핑 물량이 많이 소진되었다는 분석이 유통업계쪽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17일과 18일 양일간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의 한돈페스타 행사가 예정되어 있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최종 가격은 기대와 반대로 하락했습니다. 그것도 올해 17주차(4.16-22) 이래 가장 낮은 가격을 형성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상 폭우가 변수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지난주 돈가가 전주보다 소폭 상승하며 8주 연속 하락세를 멈추었습니다. 이번주 상승세를 이어나갈지 주목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28주차,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의 주간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5452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주(5400원)와 비교해 52원 증가한 수준(+0.4%)입니다. 특히나, 9주 만에 하락세를 벗어난 가격입니다. 최근 주간 평균 돼지가격은 지난 19주차(5.7-13)에 6016원으로 올해 최고 정점을 기록한 이후 20주차(5.14-20)부터 27주차(7.2-8)까지 8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19주차 가격 대비 27주차 가격(5400원)은 10.2%나 낮은 가격입니다. 그런데 28주차에 들어서서 가격이 하락세를 멈춘 것입니다. 이같은 결과에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소비 개선보다는 출하두수 감소가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실제 6월 주간 평균 출하두수는 대략 34~35만 마리인 반면, 이달 주간 평균 출하두수는 33만 마리 수준으로 1~2만마리가 감소했습니다. 지난 12일 협회 주최 '7월 돈육시장 동향분석전망'에서 육가공업계 실무자들은 "국내산의 경우 구이류는 모든 유통경로의 수요부진이 계속되고 있지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를 이끌어갈 새 수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축단협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축단협 소속 축산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축단협 회장으로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습니다. 또한 부회장으로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박근호 한국양봉협회장을 임명했습니다. 감사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이 연임하였습니다. 이들 축단협의 새로운 임원진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1년간입니다. 축단협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된 손세희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축산업계가 직면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 대안을 갖고 축산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권익 향상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적극적인 정책 건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축단협은 기타사항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 활성화 ▶지속적인 축산을 위한 축산은행 제도 목표 수립 고민 ▶근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