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 정학상)와 인포벨리코리아(대표 김종관)가 지난달 31일 경기도 안성의 팜스코 중부공장에서 '팜소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습니다. '팜소리'는 ‘소리와 영상 정보를 활용한 돼지 호흡기 질병 탐지 프로그램'입니다. 돈사 내 돼지 소리를 분석해 초기 단계 호흡기 질병 발생 위험도를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현재는 프로그램 단계입니다. 앞으로 기기 개발 등 추가 연구을 통해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팜소리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건식기침과 복식기침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향후 팜소리가 상용화되면 이유 후 육성률 및 MSY 향상 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팜스코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국내 양돈 산업의 선도적 발전과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큰 발걸음으로 평가되며, 양사의 밀접한 협력을 통해 농업 분야의 IT 기술 혁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이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의 일정으로 'PRRS Control in US & China(미국과 중국의 PRRS 컨트롤)'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인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필드 수의사 '클레이튼(Clayton) 박사'와 클레어(Claire) 수의사, 베링거인겔하임 중국지사의 '카오시(Chaosi) 박사'가 강연자로 나섭니다. 이들은 각각 '미국에서의 PRRS 관리'와 '중국의 리니지1 PRRS 유행상황과 컨트롤'을 제목으로 발표합니다. 해당 발표를 통해 미국과 중국에서의 PRRS 대응 관리 방안을 직접 공유할 예정입니다. 웨비나 참석은 누구나 사전 등록(바로가기)을 통해 가능합니다. 웨비나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양돈사업부(1811-7227)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다음달 대구 EXCO(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 한국축산박람회(홈페이지)'에서 축우 및 양돈에 관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축산의 가치와 연속성(Value & Continuity of K·livestock)'이라는 주제로 개최됩니다. 팜스코는 박람회의 주제에 맞게 연속성 있는 축산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였습니다. 세미나는 박람회 첫 날인 6일에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같은 장소(3층 325호)에서 열립니다. 오전 11시 축우 세미나가 '팜스코어 50,000클럽 어워즈'라는 이름으로 먼저 진행됩니다. 손민기 축우 PM이 '한우시장 상황과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팜스코의 우수 농장인 '팜스코어 50,000클럽'의 사례를 통해 '경쟁력 있는 한우 사업의 비결'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양돈 세미나는 '팜스코 파트너스데이'라는 이름으로 오후 2시에 시작합니다. 박정현 양돈 PM이 '양돈시장 상황과 환절기 관리 포인트'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 양돈 R&D팀의 박재원 박사가 환절기에 효과적인 신제품 '윈맥스50 솔루션'에 대한 기술과 실제 사례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Go Crazy, Catch 153' 캠페인을 시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축산 분야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한 고객 가치 제고와 회사 경영 목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22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3 Farmsco 153 Campaign' 미팅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153'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153'은 No.1 Company로의 도약을 의미하며, 5개의 주요 축종(양계, 양돈, 비육, 낙농, 펫)에 집중하고, 조직 역량을 강화하여 축산 고객의 생산성 향상 및 팜스코의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3가지 핵심 과제를 나타냅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11월에는 15만 3천 톤의 사료 판매를 목표로 함과 동시에 경영 목표인 165만톤을 달성하기 위해 강력하게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날 미팅에서 양돈 분야의 주요 캠페인을 주관한 박정현 양돈 PM은 일교차 증가로 인한 돈가 하락 가능성을 지적하며, 출하일령 체크와 도축검사 등을 통해 농장 상황 파악과 환경 개선의 중요성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지난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팜스코 입사 2년차 직원을 대상으로 리텐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텐션 프로그램은 입사 2년차 MZ세대 직원들이 각자의 부서 및 현장에서 근무하며 느끼고 배웠던 것을 함께 돌아보고, 앞으로의 각오와 계획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행사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날 모두 24명의 직원이 참석하였으며, 이들은 먼저 충주 조정아카데미에서 조정 챌린지 체험을 통해 협업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어 입사 후 경험 및 소감을 발표하며 앞으로의 다짐 및 목표를 나누었습니다. 경영진과의 소통의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경영진들은 참석한 직원들에게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후 프로그램에서 직원들은 명상, 줌바댄스 등으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를 준비한 팜스코 관계자는 “자신의 업무에 대한 열정과 조직 몰입도를 높임으로써 끊임없이 도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No.1 팜스코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MZ세대 구성원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건설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시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
다비육종(대표 민동수)은 지난 26일부로 국내 최초로 '종돈 분양 100만두'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비육종은 지난 1983년 대월종돈장을 모태로 창립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듬해인 1984년 7월 5일 첫 종돈 분양을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2023년 7월 26일 마침내 종돈 분양 100만두라는 대기록을 수립하였습니다. 100만 번째 종돈을 분양받은 농가는 충남 홍성에 있는 하늘농장(대표 유영일)입니다. 이날 다비육종은 하늘농장을 찾아 100만두 입식 축하와 기념품을 전달하는 작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또한, 다비육종은 상반기 경영실적평가회의를 통해 자체 종돈분양 100만두 달성 기념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임직원의 노력을 격려했습니다. 퇴직한 이전 다비육종 임직원에 대해서도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다비육종은 지난 40년간 수차례의 시련과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고객 농장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한국형 종돈의 개량과 고위생, 고품질 종돈의 보급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민동수 대표는 "이번 종돈 분양 100만두라는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우수한 종돈을 공급하기 위해 밤낮없이 힘쓰는 다비육종 임직원 및 협력관계사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혜진)가 주관하는 ‘2023년 식품‧기기전시회’에 참가하여 영양사 및 식품영양 관계자들에게 ‘축산물원패스’를 홍보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축산물원패스’란 축산물 유통 거래 시 필요한 대부분의 행정과정을 한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입니다. 모바일 축산물원패스 앱에서는 축산물 거래에 필요한 축산물등급판정신청·확인서, 도축검사증명서 등 여러 종류의 서류를 통합한 하나의 서류로 바로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날 축평원 부스를 방문한 영양사와 관계자들은 직접 ‘축산물원패스’ 앱을 내려받고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기존에 서류를 일일이 비교하고 검증해야 했던 것에 비해 앱을 활용함으로써 급식업무의 효율이 높아질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앱 개선을 위한 의견도 남겼습니다. 축평원 관계자는 "축산물 납품이 이뤄지는 다양한 현장에서 축산 관계자가 축산물원패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라며, "이를 통해 매년 2억 1천만 건의 서류 인쇄·보관·관리를 위해 쓰이는 연간 약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이 자사의 돼지 써코바이러스 백신 '인겔백 써코플렉스®(이하 써코플렉스)' 백신이 전 세계 판매량 40억 두분(dose)을 최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써코플렉스는 지난 2009년 출시되었습니다. 이후 14년 동안 70개국 이상의 양돈현장에서 '써코바이러스 연관 질병(PCVAD)' 예방에 쓰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마침내 누적 판매량이 40억 두분을 넘어섰습니다. 전무후무한 대기록입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 따르면 40억 두분 가운데 국내에서 판매된 것은 전체의 5%에 해당하는 2억 두분입니다. 글로벌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써코플렉스가 써코 바이러스로부터 돼지를 보호하는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건강 향상을 통해 항생제 사용량 감소, 일당증체량 및 사료효율 개선, 온실가스 감축 등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문두환 이사는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돼지 질병 예방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넘어 동물복지 강화, 자원 절약을 토대로 양돈산업 환경을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공급하여 국내 양돈농가의 사육환경을 개선시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를 이끌어갈 새 수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축단협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축단협 소속 축산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축단협 회장으로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습니다. 또한 부회장으로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박근호 한국양봉협회장을 임명했습니다. 감사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이 연임하였습니다. 이들 축단협의 새로운 임원진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1년간입니다. 축단협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된 손세희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축산업계가 직면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 대안을 갖고 축산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권익 향상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적극적인 정책 건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축단협은 기타사항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 활성화 ▶지속적인 축산을 위한 축산은행 제도 목표 수립 고민 ▶근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