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함께 '한돈돼지고기덮밥' 도시락을 최근 출시하고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을 통해 판매에 나섰습니다. '한돈돼지고기덮밥'은 지난 2021년 10월 세븐일레븐과 한돈자조금이 함께 진행한 '한돈 레시피리그전' 1등 수상작을 편의점 도시락으로 개발한 상품입니다(관련 기사). 국내산 돼지고기에 청양고추, 굴소스, 데리야끼 등을 넣고 맛을 내 중독성이 강한 매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도 한돈자조금과 협업한 차별화 상품을 지속 개발해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도우미로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 '깨끗한 농장! 건강한 다비퀸! 그 가치를 담다'를 주제로 '다비퀸 돼지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2023년 올해 다비육종의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공모 기간은 오는 9월 20일까지이며, 다비육종 고객농장(대표, 직원)을 비롯해 직영·협력·계열 농장, 관계사(축협, 양돈조합, 단체 등)에 근무하는 종사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공모전 주제에 잘 어울리도록 디지털카메라로 사진(흑백·컬러 1천만 화소)을 찍은 후 해당 파일을 다비육종 종돈팀 지역담당자를 통해 제출하면 됩니다. 대상 1점을 비롯해 최우수상 2점, 우수상 9점, 장려상 15점 등 총 27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사진액자와 함께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됩니다(관련 기사). 대상과 최우수상은 11월 2일 개최 예정인 다비퀸 세미나에서 별도 시상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다비퀸 돼지사진 공모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비육종 담당자(031-672-5660)에게 연락하면 됩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12월 30일 다비육종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2023년 시무식’을 진행하고 새해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돈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번 시무식 행사는 코로나19 및 지역적으로 참석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하여 온라인으로도 함께 열렸습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2년 최우수사원 및 우수사원, 우수농장, 공로상에 대한 시상, 2023년 승진 사령장 수여, 민동수 대표이사의 신년사, 각 사업 부문별 신년목표 및 계획발표, 사우회 활동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은 다비육종 창사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에 다비육종은 2023년 슬로건을 “한결같이 40년, 늘 새로운 다비육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기본을 잘 지키면서 적극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2023년 승진 사령장은 윤성규 전무(영업∙지원본부), 조성훈 부장 (도화종돈), 장태영 부장 (생산지원팀) 등 17명의 승진자에게 수여되었습니다. 정선교 차장(대월청안GP), 한새미 대리(도화종돈) 2명은 특진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민동수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다비육
다비육종(대표 민동수)은 지난 4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2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축산 AI(인공지능) 비접촉생체정보분석 전문업체인 '인트플로우(대표 전광명, 홈페이지)'로부터 'AI EdgeFarm(엣지팜) 솔루션'을 공급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dgeFarm(엣지팜)'은 돈사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돼지의 재고관리와 사양관리에 도움을 주는 고지능 AI 솔루션입니다. '엣지팜 카우트(EdgeFarm Count)'와 '엣지팜 그로우(EdgeFarm Grow)',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트플로우'가 자체 개발했습니다. '엣지팜 카운트'는 복도에 설치된 AI CCTV를 통해 이동하는 돼지의 마릿수와 체중을 자동으로 측정, 기록해주는 기능입니다. 기존에 관리자가 직접 돼지의 마릿수를 세고, 체중을 일일이 다는 수고를 대신합니다. 재고관리뿐만 아니라 그룹별 돼지의 전입전출체중, 증체량, 육성률 등의 생산성 관리를 보다 개선해줍니다. 게다가 비접촉 방식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엣지팜 그로우'는 돈방 천장에 설치된 AI CCTV를 통해 일일 단위의 돼지 재고두수, 평균 활동량, 평균 체중 등을 수치화하고 기록해 주는 기능
오는 29일(목) 오후 2시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Genesus(제네서스) 종돈 세미나'가 열립니다. 이번 세미나는 팜스링크(대표 정종화)와 동아지앤이(대표 노승찬) 공동으로 열립니다. 국내 주요 종돈장 및 AI센터 등에 보급되고 있는 캐나다 제네서스 종돈 관리를 주제로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Genesus의 Bob Kemp 박사(통역 김성훈 박사, 피그진코리아)가 직접 우리나라를 방문해 발표자로 나섭니다. Kemp 박사는 육종전문가이면서 Genesus의 부사장입니다. 이날 발표에서 우수 고객농장 사례도 공유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안기홍 박사(안기홍 양돈연구소)의 발표도 있습니다. 안 박사의 발표 주제는 '데이터에 의한 농장 진단과 컨설팅'입니다. 세미나 참석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다만, 사전 신청(바로가기)이 필요합니다. 한편 제네서스(Genesus)는 캐나다에 있는 육종회사입니다. 캐나다 및 미국에 약 12,000두의 순종 모돈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에 종돈을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국내 기업이 만든 우리나라 최초 PRRS 생독백신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림식품신기술(NET) 품목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해당 백신은 바이오벤처기업 바이오포아(대표 조선희)가 만든 '포아백 PRRS 생백신'입니다(관련 기사). '포아백 PRRS 생백신'은 'LMY-BP chimera'를 백신 바이러스(항원)으로 쓰고 있습니다. 바이오포아는 이 바이러스를 기존 약독화된 상태의 야외 바이러스 가운데에서 찾은 것이 아닙니다. '역유전학 기반 합성 바이러스 약독화 기술(SAVE, Synthetic Attenuated Virus Engineering)’을 통해 직접 만들었습니다. 다시 말해 원하는 바이러스를 실험실에서 합성해 이를 백신 바이러스로 사용한 셈입니다. 이 때문에 백신 바이러스는 국내 발생 분리주의 여러 유전적 특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존 생독백신 바이러스와 달리 접종 후 돼지 체내에서 증식‧배출이 되지 않아 농장 내 순환 감염되는 부작용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강한 면역 유도와 경제성도 갖고 있습니다. 포아백 PRRS 생백신은 지난달부터 국내 양돈농가에 본격 공급되고 있습니다. 한편 ‘농림식품신기술(NET)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거나 기존 기술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함께 구제역 백신의 국산화 사업(관련 기사)을 추진 중인 FVC(에프브이씨, 대표 김재훈)가 'BIOGENESIS BAGO'(바이오제네시스 바고; 이하 BAGO, 대표 에스테반 튜릭)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BAGO는 아르헨티나에 본사를 둔 동물의약품 전문회사입니다. 지난 70년간 우수한 백신 생산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구제역 백신은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40여개 국가에 수출 중입니다. 기술 이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다른 나라와의 구제역 백신 공동 생산에도 적극적입니다. 중국과 이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으며,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와는 추진 중입니다. FVC는 이번 BAGO와의 협약으로 구제역 백신 국산화에 대한 신념을 재확인하고 기한 내 사업을 완료하기 위한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BAGO는 그동안 축적한 첨단 기술을 FVC에게 이전함은 물론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연구진과도 협업할 계획입니다. 현재 충북 오송에서는 BAGO 본사에서 파견된 기술이전팀이 참여한 가운데 FVC의 생산시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해당 생산시설은 연간 1억 도스 생산 규모(단가 백신 기준)로서 내년 사용 승
대한한돈협회 산하 한돈미래연구소(연구소장 김성훈)와 금돈기업부설기술연구소(연구소장 최재관)가 지난 29일 강원 원주에 위치한 돼지문화원에서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한돈산업 내 다양한 이슈에 적극적으로 공동 대응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한돈품질 고급화 전략방안 수립 ▶양돈장 방역시설 표준화 사업에 대한 상호교류 및 협력 ▶기타 공동 프로젝트 수행 등을 약속했습니다. 금돈기술연구소 최재관 연구소장은 “금돈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연구과제를 한돈미래연구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연구하여 한돈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인기 케이팝그룹 BTS 멤버 정국의 일본 팬클럽 ‘Jungkook JAPAN’(이하 정국 재팬)과 함께 올해 세 차례에 걸쳐 한돈 기부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정국 재팬(Jungkook JAPAN)은 평소 삼겹살을 좋아하는 정국의 취향을 고려하여, 한돈자조금과 인연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정국 재팬(Jungkook JAPAN)과 한돈자조금은 금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5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 행사는 3월 20일 정국의 입대 100일을 맞아 이뤄진 것으로, 정국 재팬(Jungkook JAPAN) 측은 “정국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나눔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며 “한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영양소가 풍부한 돼지고기를 즐기며,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글로벌 아이돌 정국의 해외 팬들과 함께 한돈을 기부하며,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유통 디지털 플랫폼’이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축산물 유통 흐름에 따라 가져올 미래 축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디지털플랫폼 정부’ 정책하에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생산에서 유통, 소비 전(全) 단계에서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기업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축산유통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데이터 분석 기반 생산방식 변화와 간소화된 출하 신청 농가에서는 ‘축산물 원패스’에서 제공하는 출하 성적 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활용하여 가축의 개량과 사양 방법 등을 개선하고, ‘스마트축산 빅데이터 플랫폼(가칭)’을 통해 환경개선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험과 기록에 의존하던 사양방식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정밀 사양, 정밀 축산으로 변화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관련 산업계의 동반 성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축의 출하 시에는 ‘e작업반장’을 통해 도축장에 전자적으로 출하 예약을 하게 됩니다. 기존에 도축 신청을 하기 위해 필요했던 5종 이상의 관련 서류가 하나로 간소화됨과 동시에 전자적 제출이 가능하게 되어 서류
제주청년분과위원회와 제주양돈농협이 지난 14일 영천 퇴비수출업체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제주청년분과위원회는 영천 퇴비수출업체에서 돼지분뇨를 이용한 퇴비 생산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퇴비수출업체를 둘러보았습니다. 제주도 양돈농가는 철저한 분뇨 관리로 도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한동윤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장은 "제주에서 양돈하기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라며 "퇴비수출업체방문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올해 1분기 ‘양돈용 배합사료 품질 모니터링’ 사업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배합사료 품질 모니터링은 지난 1∼2월에 5개 사료사 10개 농장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농장당 육성·임신구간 사료를 각각 채취한 후, 동일 시료를 2개 검사기관으로 보내 조단백, 라이신 등의 성분 함량을 분석하였습니다. 분석 결과 5개 사료사의 육성·임신 구간 사료 조단백 함량은 모두 법적 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 고시, 육성 16% 이하, 임신 13% 이하). 다만, 육성사료의 경우 4개 사료사는 15%를 넘고, 1개 사료사는 12.6%로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라이신 함량은 육성·임신 구간 사료 모두 대체적으로 사료사에서 제공한 사료성분등록증(오차 허용범위 적용)에 표시된 함량과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육성구간 사료 2점의 경우는 등록증에 표시된 함량 기준에 미흡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오차 허용범위 적용시 0.8%(성분등록은 1.0%)가 최소 기준이나 검사 결과 0.74%, 0.70%로 조사되었습니다. 한돈협회는 사료 품질 제고 및 농가 불신 해소 등을 위해 양돈용 배합사료 품질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돈산업 미래 가치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산업 미래가치 특강은 차세대 축산리더 양성교육의 일환으로 2023년 첫 시작해 지난해 전국 10개 대학, 8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는 이달 18일 전남대학교를 시작으로, 4월 9일 한국농수산대, 11일 제주대, 15일 공주대학교를 방문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특강과 함께 인재 육성 일환으로 ‘2024년 한돈장학금 선발’사업도 진행됩니다. 한돈장학금은 전국 주요 10개 축산대학을 대상으로 학기별 100만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손세희 회장은 지난 18일 전남대학교 동물자원학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축산업의 진정한 가치와 잠재력 △한돈산업 현안 △농촌 소멸화와 축산 사회적 책임 △축산 전공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손세희 회장은 “특강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식량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특히 식량 중에서 필수 단백질인 한돈산업의 중요성을 전파할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한돈 장학금 제도를 통해 한돈산업인재도 적극 육성토록 하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산 돼지고기의 소비자 신뢰도 확보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운영 중인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과 관련해 특허청에 지정서 캐릭터 저작권 및 업무표장 등록을 출원했습니다.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전국에 189개소(3.18일 기준, 도외 53, 제주시 114, 서귀포시 22)가 운영 중입니다. 업무표장은 비영리 목적 업무를 표시하는 일종의 상표입니다. 업무표장 등록이 완료되면 제주도는 제주산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과 관련한 권리, 관련 홍보와 정보 제공에 독점적인 권리를 확보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15일부터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기존의 플라스틱 지정서를 큐알코드가 삽입된 새로운 스티커형 지정서로 교체하도록 전체 인증점에 교부를 진행 중입니다. 새 지정서는 눈에 띄는 색감과 캐릭터로 시선을 집중시켜 인증점에 대한 홍보 효과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큐알코드는 인증점별 위치 및 영업 정보 등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정서 캐릭터 디자인에 대한 상표 출원 절차가 마무리되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홍보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돼지고기 공급업체별 인증점에 대한 월별 돼지고기 공급실적을 빅데이터 업무포털에 입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