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한돈산업을 적극 대변해 준 국회의원 5인을 선정해, 공로패를 전달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협회는 최근 ‘2023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한돈산업 발전과 개선을 위한 국정감사 농정 요구사항 13개 주요 현안을 선정하고, 국정 감사에 다뤄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협회가 선정한 13개 현안은 ▶축산 자조금 자율성 보장 개선 ▶돈육 할당관세 효과 ▶축산 몰아내는 농촌공간정비사업 문제 ▶축산 인력 이탈 우려되는 지역특화형 비자제도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축소 대책 ▶액비 최대 살포량 ▶폐사체 비료원료 포함 여부 ▶바이오가스 촉진법 실현 여부 ▶악취 처벌 지도 단속 ▶비료공정규격 내 음식물 건조 분말 혼입 관련 ▶야생멧돼지 ASF 확산 방지 대책 ▶동물복지 시행 문제점 등 입니다. 이에, 협회는 국정감사 기간 동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전체 국감활동을 모니터링, 한돈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의원을 심사한 결과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경남 밀양시‧의령군)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전북 김제시‧부안군),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축산유통대전’이 오는 14일 10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산유통대전은 축산유통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행사 전반이 비대면으로 운영되므로 가축 질병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고, 에너지 자원을 절약해 탄소배출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식 온라인 생중계 플랫폼(줌, ZOOM)에 접속하면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오전에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및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평가 시상식이 개최되며, 오후에는 ‘2024 축산전망! 축산유통의 미래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정부·학계·업계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축산유통포럼이 개최됩니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3일까지 별도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축평원은 사전 접수자에게 축산유통포럼의 주제 발표 내용을 정리한 책자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박병홍 원장은 “급변하는 축산유통 환경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풍성한 콘텐츠로 구성된 축산유통 축제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보다 효과적인 국가 방역 정책의 수립을 위한 '민·관·학 합동 방역대책위원회'가 지난 8일 제2축산회관에서 발족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민·관·학 합동 방역대책위원회'는 이름 그대로 민간, 정부, 학계가 힘을 합쳐 ASF를 포함한 PRRS, PED, 구제역, 돼지열병 등 주요 돼지 전염병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 전략을 논의하게 될 위원회입니다.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안용덕 방역정책국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대한한돈협회 질병방역대책위원장 구경본 부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주 구제역방역과장을 실무를 총괄하는 공동대책반장으로 두고, ▶PED·PRRS 대책반 ▶구제역 대책반 ▶돼지열병 대책반 등 3개의 분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분과 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축산검역본부, 양돈농가, 교수, 수의사 등이 참여합니다. 'PED·PRRS 대책반'은 최근 농장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PED 및 PRRS 질병 근절에 중점을 둡니다. PED와 PRRS의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구제역 대책반'은 기존 백신 접종에 따른 이상육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구제역 피내접종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의 후임자로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을 내정(관련 기사)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7일 발표했습니다. 아래에 성명서 전문을 전합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후보자 지명을 적극 환영한다 축산농가와 소통하고 농축산업 발전과 보호에 앞장서길 기대한다 1.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이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내정된 것을 환영하며, 내정자가 농축산업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농정으로 농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특히 내정자의 농촌경제 연구와 정책 개발 경험을 축산업 발전에 적극 활용할 것을 기대한다. 2. 우리 협회는 송미령 후보자가 농업농촌 개발에 대한 그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축산업계의 현안 해결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기를 기대하며,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생산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3. 최근 축산업계는 현재 ASF, 럼피스킨병 등 악성가축질병, 가축분뇨 및 냄새민원과 같은 환경규제, 국제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 폭등, 고령화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가 지난 6일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 내 제조시설(한동, 충남 예산 소재)에서 국내 동물용의약품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주로 동물약품의 수출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정희 본부장을 비롯해 검역본부 담당자, 주요 동물용의약품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검역본부는 ▲가축 방역용 소독제 허가기준 완화 ▲국가 재난형 가축전염병 예방약 생산기반 확립 ▲축산물 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 시행 전 안전사용기준 정비 ▲동물용의료기기 수출확대를 위한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마련 등 동물용의약품 관련 업무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기업 관계자는 럼피스킨 등 새로운 가축전염병에 대응하는 동물용의약품을 신속하게 허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고, 검역본부 연구시설의 민간개방 확대, 전문가들의 기술지도 등을 건의했습니다. 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한동의 동물용의약품 제조시설과 운영현황을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김정희 본부장은 “축산농가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동물용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동물용의약품을 연구·개발·생산·수입하는 업체의 역할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30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ASF 등 4종 질병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국제기준(ISO/IEC 17025)에 적합한 기술 및 시험 능력을 공식적으로 확인받는 것으로 다양한 질병 검사의 정확성과 신뢰성도 국제적으로 공인받는 것입니다. 이번에 획득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대상 질병은 ASF,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 소바이러스성설사(BVD) 및 클로스트리디움디피실감염증(CDI)으로 이로써 검역본부가 국제공인시험기관인정을 획득한 질병은 15종에서 19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현재 검역본부는 브루셀라를 포함한 8종 질병에 대하여 세계동물보건기구(WOAH)가 인정한 표준실험실(Reference Lab.)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ASF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으로 향후 ASF 표준실험실을 추가로 구축할 수 있는 요건도 확보하였습니다. 강해은 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장은 “ASF 등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으로 악성 및 인수공통전염병의 진단 표준화를 통해 질병 관리 및 감시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구복경 검역본부 질병진단과장은 “이번 국제공인
윤석열 대통령이 4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국가보훈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6개 부처 정무직 장관 6명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차기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을 내정했습니다. 송 후보자가 최종 장관으로 임명이 된다면 농식품부 역사상 첫 여성 장관이 됩니다. 대통령실은 "송미령 전 부원장은 대표적인 도농 균형 발전 전문가로서, 현재도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윤석열 정부의 농정 정책에 참여하고 있다"라며,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연구 업적과 현장 감각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농촌,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인삿말에서 송 내정자는 "우리 정부의 농정 분야의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도록 제 온 힘을 다 바쳐서 일하겠고, 그것이 또한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내정자 약력 △1967년 서울 출생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서울대학교 도시계획학 석사 △서울대학교 행정학 박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장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와 코미팜이 올해 질병진단 정도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올해도 전국 가축병성감정 기관의 검사능력 표준화를 위해 지자체 46개소와 민간 12개소 총 58개 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질병진단 정도관리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정도관리는 구제역, ASF, PRRS, AI, 소해면상뇌증, 브루셀라병(2종), 뉴캐슬병(2종), 가금티푸스, 병리진단 등 총 11개 검사항목에 대해 실시했습니다. 평가 결과, 지자체 중에서는 '충청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민간기관 중에서는 '코미팜'이 나란히 우수 가축병성감정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들 기관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구복경 검역본부 질병진단과장은 “앞으로도 질병진단 정도관리를 통해 지자체와 민간진단기관의 표준화 및 검사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