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고온 스트레스를 벗어나 가을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돼지는 온도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돼지는 적정한 온도 조건, 즉 임계온도(Thermo-neutral zone)를 벗어나면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 온도 범위보다 높을 경우 ‘상한 임계온도’라고 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고온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반대로 ‘하한 임계온도’ 범위에서는 저온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그림1). 올해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9월과 10월의 날씨는 일교차가 크고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며, 겨울 역시 많이 추울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렇게 온도가 낮아지게 되면 돈사의 온도 및 환기 관리의 중요성은 여름철 못지않게 아무리 강조하여도 부족하지 않다. 저체온증(Hypothermia) 저체온증은 임상적으로 중심 체온(심부 체온)이 정상 수준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체내의 열 생산이 감소되거나 열 소실이 증가될 때 또는 두 가지가 복합적으로 발생할 때 초래된다. 저체온증은 갑자기 생기거나 점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체온이 정상보다 낮아지면 혈액 순환과 호흡, 신경계의 기능이 느려지면서 최종적으로는 생산성 저하 및 폐사에 이르게 된다. 돼지는 피부의 온도 수용기(cutaneou
국내 양돈 업계 최초의 강정사양 전용사료인 '마미굿孝' 제 몸을 깎아내며 자돈을 키워낸 모돈의 고마운 마음을 최고의 사료인 '마미굿孝'로 보답해보세요!
국내 양돈 산업에서 다산성모돈의 도입 비중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다산성모돈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유럽의 PSY는 30두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으니 다산성모돈을 도입한 국내의 많은 농장들 역시 같은 결과를 기대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매우 달랐다. 한국의 PSY는 20.9두로 같은 돼지를 갖고 있는 덴마크나 네덜란드 등에 비해 10두 이상 차이가 나고 그 격차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 어떻게 하면 이 격차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까? 당연한 이야기지만, 기본적으로 모돈의 교배, 임신, 분만 및 포유에 이르는 번식 사이클이 문제없이 돌아가야 한다.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교 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인 로버트 호스테 박사는 네덜란드와 한국의 생산성 차이의 이유 중 하나가 비생산일수(NPD, Non-Productive Day)이며, 비생산일수의 증가는 발정, 수정, 임신기간 관리, 임신돈 관리 및 질병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데 이는 농장에서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노력하면 어렵지 않게 개선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생산성 향상의 출발은 모돈의 교배시점에서 시작해야 한다. 교배 시점에서의 빠르고 강한 발정, 여포 성숙 및 다배란 유도를 통해 산자
양돈전문가의 정직한 이름 '아이피드'가 국내 업계 최초로 이유모돈 전용사료 ‘마미굿孝’을 출시합니다. 이를 기념해 '수태율을 잡아라!' 콘테스트도 개최합니다. ‘마미굿孝’는 이유 모돈의 강정사양을 위한 맞춤형 사료입니다. 이름에는 제 몸을 깎아내며 자돈을 키워 내는 모돈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최고의 사료로 보답하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양돈의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덴마크나 네달란드 등 유럽에서는 강정사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국내의 현실은 임신돈 및 포유돈 사료에 설탕이나 포도당 등을 추가해 주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이에 '아이피드'는 강정사양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영양소 및 필수 물질을 추가로 공급해 주는 것이 모돈의 생산성과 농장의 소득을 높여줄 수 있기에 이유모돈 사료인 ‘마미굿孝’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마미굿孝’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수태율을 잡아라!' 콘테스트는 오는 5월 3일부터 21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합니다. 아이피드 카카오 채널(바로가기)을 통해 응모가 가능합니다. 콘테스트 대상 농장은 응모자 가운데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선정된 농장은 수태율 성적(2차 임신진단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하게 됩니다. 평가 결과 상위 우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위중한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오직 '갓난돼지'만을 생각하는 자돈전문 사료기업 '아이피드(대표이사 김지범)'입니다. '아이피드'는 유튜브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등의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한돈산업과 소통하는 동시에 유용한 정보와 소식을 발빠르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월간 '세계 양돈산업 동향' 콘텐츠를 선보이며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상황 속에 한돈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시도하고 있습니다. '돼지와사람'이 아이피드의 김종철 사업부장을 만나 코로나19 속 '디지털 마케팅'의 이모저모를 들어보았습니다. 먼저 돼지와 사람 독자에게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91년부터 사료업계에 입문하여 약 10년 동안 축산농가의 기술서비스를 담당하였습니다. 2002년 이지바이오에 입사해서 아이피드 초창기부터 영업, 마케팅을 담당하다가 현재는 사업부를 총괄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아이피드'는 어떤 회사입니까? 아이피드는 회사명이 아닌 자돈사료 브랜드 이름입니다. 2007년 업계 최초로 브랜드 마케팅 경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이피드 판매를 책임지는 곳은 'F
'아이피드 유튜브' 채널(바로가기)에서 한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새롭게 ‘세계 양돈산업 동향’이라는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갓난돼지 전문사료 '아이피드(대표이사 김지범)'는 그동안 '아이피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양돈과 관련된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양돈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세계 양돈 산업 동향’ 콘텐츠는 매월 발생하는 전 세계 축산산업의 동향을 뉴스 형태로 구성하였으며, 자막뿐만 아니라 음성도 함께 제공하여 이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이미 '세계 양돈 산업 동향' 콘텐츠는 지난달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2월 콘텐츠에서는 최근 중국 돼지 사육 동향과 미국 농무부의 내년도 육류 시장 전망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아이피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튜브를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고 공유함으로써 양돈 농가의 성적과 인력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한돈 산업의 발전과 고객 성공에 이바지하고자 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이피드 유튜브 채널에는 구간별(분만사, 자돈사, 임신교배사, 육성비육사), 상황별 사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퇴비 부숙도 기준 관리와 검사 의무화가 1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전체 분뇨 발생량의 약 40% 이상을 차지하는 우리 양돈농가에서 부숙도 기준 관리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문제는 아연 함량으로 실제 일부 양돈장의 퇴비 내 아연 함량을 확인해보니 기준치보다 최소 3배 이상의 아연이 검출되었다. 계도기간인 지금부터라도 아연 농도를 줄이기 위한 준비가 시급하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양돈장을 위하여 퇴비 내 아연 함량 관리는 필요조건이 되었다. 양돈농가 입장에서의 산화아연은 자돈의 설사를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물질로써 오랫동안 고농도로 사용해왔기 때문에 이를 줄일 시 자돈의 성장 저하나 설사 등의 문제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자돈 전문가 아이피드는 무려 1년 6개월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수십 건의 사양시험을 거치며 아연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1/3 수준으로 줄이면서 성장을 더하는 ‘아이징크’를 출시하였다. ▶ 제품 특장점 소개 I. 설사 제어 솔루션 가장 먼저 저단백질(Low CP) 설계이다. 사료 내 높은 단백질 함량으로 인하여 미소화 단백질이 증가하게 되고,
'1호 사료'의 주 목적은 모유 및 대용유를 섭취하던 자돈들이 고형사료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문제없이 섭취량과 증체율을 올리는데 있지만, '1호 사료'의 비싼 가격과 번거로움 등으로 1호를 건너뛰고 바로 '2호 사료'로 급여하는 농장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1호 사료'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국내 양돈 산업의 상황과 성적을 보면 알 수 있으며, 필자 또한 지금의 자돈들에게 '1호 사료'는 반드시 급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우선 '1호 사료' 급여에 대해서 이야기하기에 앞서 '다산성 모돈(Hyperprolific-sow)'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국내 양돈 농가는 대부분 다산성 모돈으로 교체되었거나, 교체 중인 상황으로 실제 다산성 모돈이 보급되면서 번식 및 분만 성적은 하루가 다르게 향상되고 있다. 그러나, 득이 있으면 실이 있는 것처럼 다산성 모돈이 많은 자돈을 갖기 위해서는 넓은 체내 용적과 자궁 용적이 필요하지만, 이는 한계가 있기에 자돈의 체중이 감소하게 된다. 이렇게 저체중으로 태어난 자돈들은 이유전 폐사율 증가 및 이유 체중의 감소로 이어진다. 실제 Quesnel 등(2008)은 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