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9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맛있는 문화로 만들어 가는 더 건강한 행복’ 이라는 미션 아래 새로운 미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도드람 2030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도드람은 코로나19, ASF 발병 등 불확실한 시대 변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위기 속에서 기회요인을 재점검하고 도드람의 경영철학과 임직원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드람 비전 2030’을 수립했습니다. 박광욱 조합장은 2030년을 위한 비전으로 ‘신선함’, ‘가치향상’, ‘협동’을 제시하며 고객, 조합원, 임직원 모두에게 FIT(F:Fresh, I:Improve, T:Together)한 전문식품기업으로 성장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이번 비전 선포를 기점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산업에 집중 투자하여 미래형 양돈산업 표준모델 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입니다. 오토폼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데이터 분석으로 맞춤형 사료를 개발하고, 새로운 종돈을 개발·도입하여 양돈산업 전반에서 경쟁 우위 달성을 위한 차별화된 제품 생산 기틀 마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절감, 수자원 관리와 더불어 사회적 이슈가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진행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돈육부문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누렸습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경제·문화·인물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온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선정 투표에 참여해 객관적 평가와 신뢰성 있는 브랜드 가치 정보를 제공합니다. 18회를 맞은 이번 소비자 투표는 55만 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참여하며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1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2위 등재 등 많은 화제를 남겼습니다. 도드람은 ASF,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최고급 원료육 생산 시스템 운영하고 홍콩 수출 추진 및 해외시장 판로 확대에 앞장서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돈육부문 브랜드 대상에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소비자 대상의 사전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 차이로 돈육부문 1위를 차지해 명실공히 한돈 대표 브랜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졌습니다.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은 “올해 30주년을 맞는 도드람에 큰 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소비자에게 감사하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한돈의 위상 확대와 한돈 소비 촉진을
이번 추석 명절은 코로나19 확산 속에 고향방문 대신 집에 머물 것을 권하는 매우 특수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추석임에도 비대면이 강조되고 있는 것입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이런 사회적 분위기와 소비 트렌드에 맞추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와 연계, 도드람한돈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나섰습니다. 도드람은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도드람한돈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또한,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1.6kg) ▶도드람한돈 갈비찜용세트(2.4kg) ▶도드람한돈 일품보쌈세트(2kg) 등 인기 부위만을 선별해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구성, 차례음식은 물론 다양한 요리 재료로 활용할 수 있어 호불호 없는 선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인 가구와 홀로 추석을 지내는 ‘홈추족’을 위한 가성비 선물세트도 선보입니다. 새로 출시한 ‘도드람 델리카세트’는 독일식 프리미엄 수제햄 선물세트로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실용적인 도드람한돈 육포&캔햄 세트도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입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명절 선물 수요가 늘어나면서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도드람한돈을 선물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최근 집중호우로 커다란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곡성과 구례 지역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도드람 가정간편식을 전달했습니다. 도드람은 수해로 보금자리를 잃고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건강한 끼니 해결을 위해 이번 구호물품 지원을 결정하였습니다. 특히, 피해가 심각한 전남 곡성과 구례 지역을 방문하여 섭취가 간편한 도드람 가정간편식을 직접 전하였습니다.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은 “장기간 이어진 폭우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이 다시 안정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드람은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안성시에 방문하여 수재의연금을 전달하고 피해지역 복구작업에 나서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된 재난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24일 GS프레시와 함께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바로가기)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도드람한돈 인기부위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24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에는 도드람한돈 인기 제품만을 골라 세트상품으로 선보입니다. 세트상품은 △도드람한돈 삼겹살(500g) △도드람한돈 목살(500g) △ 앞다리살(300g)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부위로 푸짐하게 구성되었으며, 앞다리살은 불고기용과 찌개용 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정상가 대비 약 26% 할인된 24,800원에 판매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부위인 삼겹살은 옵션에서 추가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500g 3팩에 39,000원 입니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에서 생방송 중에 구매할 시 3,000원이 추가 할인되어 세트 상품은 21,800원, 옵션 삼겹살은 36,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소비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GS프레시와 함께 도드람한돈을 더욱 생생하고 신선하게 선보이고자 이번 라이브커머스를 준비했다”며, "판매채널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도드람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도드람엘피씨공사가 지역의 수해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자회사인 도드람엘피씨공사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안성시 의 수해민을 지원하고 수해복구에 도움을 주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도드람엘피씨공사 이상일 대표이사와 김성현 이사 등 임직원들은 안성시청을 방문해 김보라 안성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재의연금 전달식을 갖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어 다음날인 15일에는 김성현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이 안성시 관내 수해피해가 가장 큰 일죽면을 방문하여 수해 복구작업을 도왔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로 과수원과 농지에 쌓인 토사 정리와 부유물 제거 작업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도드람엘피씨공사가 안성시를 기반으로 함께 해온 만큼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안성시 주민들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작게나마 수재의연금을 기부하고 복구활동을 펼쳐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었다”며, “하루 빨리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동물병원이 이번에는 수태율 100%를 달성한 농장을 인터뷰 했습니다. 인터뷰 주인공은 화백농장(모돈 300두, 충남 공주) 백종수 대표 입니다. 백 대표는 농장의 놀라운 수태성적 비결을 ▶이유 후 웅돈 활용 ▶후보돈 수정 관리 등을 우선 꼽았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화백농장은 최근 PSY 30두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도드람동물병원은 도드람 조합 농가를 대상으로 우수교배 수정사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합격기준은 총 후보돈 및 경산 모돈 3배치(최소 50두 이상) 수정 후 50일 이내 임신진단을 실시하여 90% 이상 수태율이면 됩니다. 우수 교배사에게는 도드람 조합인증서와 부상이 수여됩니다(관련 기사).
돈까스 가운데 크기가 엄청나게 큰 이른바 '왕돈까스'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요구)에 맞춰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도드람 왕돈까스’를 출시했습니다. 도드람 왕돈까스는 장당 330g 입니다. 이는 기존 도드람 돈까스(150g) 대비 두 배 이상의 압도적인 크기 입니다. 두툼한 두께의 도드람한돈 등심과 자사 노하우를 활용한 튀김옷으로 겉은 바삭합니다. 반면 속은 돼지고기의 촉촉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려 맛을 한층 끌어 올렸습니다. 도드람은 왕돈까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자사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바로가기)’에서 도드람 왕돈까스를 3,900원에 파격 할인 판매합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도드람 인기 제품이었던 도드람 돈까스를 더욱 맛있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드람 왕돈까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