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삼겹살데이(3.3)를 맞아 지난 29일 서울 동아일보 앞 광장에서 한돈 할인 판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3.3 한돈 삼겹살데이, 한돈이 국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서울경기양돈농협, 강원양돈농협, 아이포크 총3개의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한돈 ‘원플러스원(1+1)’ 판매 혜택을 선보였습니다. 행사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한돈을 찾는 소비자 구매행렬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행사 시작 4시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한돈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2일~3일에는 청주시 삼겹살거리에서도 삼겹살데이 오프라인 할인 행사를 열어 열기를 이어갑니다. 삼겹살거리에는 미소찬 한돈, 숨포크, 도뜰, 대전충남양돈농협, 인삼포크 총5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동일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도 한돈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입니다. 대한한돈협회와 농협에서도 할인행사를 마련해 삼겹살데이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협회는 3월 31일까지 지부 및 지역판매처와 연계하여 한돈을 최대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농협에서는 3일까지 20% 이상의 할인율을 적용해 라이블리, 양돈농협, 유통계열사 등에서 판매를 이어갑니
이마트가 삼겹살데이(3.3)를 맞아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미국산 등 수입산 냉장 삼겹살과 목심을 1인 3팩 한정으로 100g당 990원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 중입니다. 해당 가격은 같은 부위 냉장 한돈뿐만 아니라 냉동 수입산 가격보다 저렴합니다. 27일 기준 이마트가 판매하고 있는 한돈 삼겹살·목심 가격은 100g당 1680원입니다. 수입산 냉동 대패 삼겹살의 경우는 1298원입니다. 한편 정부는 설 성수품 수급 안정 등을 위해 실시한 국내산 돼지고기에 대한 할인행사(약 20~40% 할인)를 3월까지 연장해 추진 중입니다(관련 기사). 한돈농가를 돕기 위한 목적이라고 했지만, 농산물 물가 안정 목적이 더 큰 것으로 보입니다. 돼지고기는 농축산물 중 소비자 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품목입니다(소비자 물가 가중치; 돼지고기 9.8, 한우 8.6, 사과 2.3, 쌀 4.2).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이하여 대대적인 우리돼지 한돈 할인 캠페인의 포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삼겹살데이 할인 캠페인은 연일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고, 동시에 돈가 하락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한돈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습니다. 먼저 한돈몰에서는 2월 22일부터 28일, 그리고 3월 4일부터 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한돈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삼겹살 1kg과 목심 1kg이 세트인 꾸러미 하나를 선착순으로 한 사람당 50% 할인 혜택가에 제공합니다. 한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야외 오프라인 판매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2월 29일 서울시 동아미디어센터 앞에서, 3월 2일~3일에는 청주시 삼겹살거리에서 특판행사가 진행됩니다. 이번 특판행사는 꾸러미(한돈 삼겹살1kg+삼겹살1kg 또는 목살1kg)를 2만 원에 준비된 물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 한정 판매로 진행될 예정이며, 1인당 1세트씩 구매가 가능합니다.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한돈을 평소보다 더욱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대한한돈협회와 농협에서도 할인행사를 마련해 삼겹살데이 행사 열기를 이어갑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농협경제지주 축산물위생교육원(이하 축산물위생교육원)과 함께 교육생을 모집하여 한돈 식육 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올해 약 2억 8천만원을 투입하여 1,180명을 지원합니다. 한돈자조금과 축산물위생교육원이 제휴하는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식육창업·취업과정 지원을 시작으로 추진되었습니다. 2023년부터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 과정, 한돈퓨처스 과정을 추가하여 보다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층 인구 감소 및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 등에 대비하기 위함 입니다. 식육창업·취업과정은 6주 과정으로 3월부터 연 2회,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은 4박 5일 과정으로 3월부터 연 6회, 한돈퓨처스는 4박 5일 과정으로 5월부터 연 3회 교육을 실시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 모집이 원칙이며, 식육창업·취업과정과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한돈퓨처스 과정은 고등학생을 선발합니다. 가장 먼저 모집하는 올해 교육과정은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 과정 89기이며, 3월 4일부터 시작됩니다. 한돈 인재양성 교육생 모집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은 축산물위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 이하 ‘협회’)가 ‘2024년도 정기총회’를 지난 15일에 충남 천안 소재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고금리로 인한 경영부담 가중과 포스트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경기침체로 인한 한우 및 한돈 소비시장 위축 등으로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사업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라며 "회원 경영지원 강화를 통한 안정된 사업기반 육성과 축산물 유통제도 개선을 도모하여, 회원사들이 추구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올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협회는 올해 회원 경쟁력 강화 및 경영개선을 목표로 다음과 같은 사업에 역점을 두고 실천하기로 하였습니다. 축산물 유통제도 개선을 위해 정부 및 생산자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돼지고기 의무등급제의 제도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년중 가격변동폭이 50% 이상 발생하는 돼지가격 안정을 위하여 생산자와 함께 가격안정화 방안 강구에 노력합니다. 이에 더해 가축 출하 전 비절식 문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축산물 가공유통 관련 법령 등의 정부규제 사항 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회원 경영지원 강화 측면에서 인력난 해소 대책을 강구
홈플러스가 '물가안정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지난 15일부터 캐나다산 냉장 삼겹살과 목심을 100g당 1380원에 판매 중입니다. 이는 같은 날 판매되고 있는 국내산 돼지고기(1등급, 2390원/100g)보다 1000원 이상 저렴합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돼지고기 수입량은 40만2915톤으로 전년보다 8.9%(3만9457톤) 감소했습니다(관련 기사). 그런데 냉장육과 삼겹살 수입량은 각각 24.0%, 2.9% 증가했습니다. 정부의 할당관세 정책 덕분입니다. 올해 돼지고기 할당관세는 잠정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수입 냉장육과 삼겹살의 판매 추이가 주목됩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올해 1월부터 이달 12일까지의 냉장 삼겹살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6배 이상(654.9%) 증가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GS25는 장보기 특화 편의점인 '신선 강화형 매장'을 통해 냉장 축산 상품이 월평균 10만개 이상 팔리는 등 편의점을 통한 장보기 수요가 점차 보편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지난해 11월부터 일반 매장으로 냉장 축산 상품 전개를 본격화했습니다. 가장 수요가 높은 냉장 삼겹살에 이어 냉장 목살을 추가로 선보이는 등 냉장 축산 상품 2종을 전국 GS25 매장의 정식 상품으로 도입해 상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GS25는 신선 강화형 매장을 테스트 베드로 적극 활용해 축산 상품을 비롯한 신선식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해 가겠다는 방침입니다. 냉장 양념육, 구이용 소고기 등을 추가 도입 상품으로 우선 검토하고 있습니다. GS25는 미나리 등 삼겹살 구이와 곁들여 먹기 좋은 채소를 오프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GS25 관계자는 “편의점 장보기 수요가 점차 보편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확대 도입한 냉장 축산 상품이 기대 이상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축산 상품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통해 편의점이
한 대형할인마트 내 식료품 매대에 진열되어 있는 소시지 제품. 역대급 크기의 '한돈' 마크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육가공업체에서 한돈 마크를 제품 포장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한돈 BI(Brand Identity)' 사용 승인(바로가기)을 통해 가능합니다. 당연히 기본적으로 100% 한돈을 취급하는 업체이어야 합니다. 한돈 BI 사용에 따른 일체의 수수료는 없습니다. 한돈 BI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상표법의 제재를 받습니다. 상업적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민형사상 책임까지 질 수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정부는 2차 추가경정예산 실행에 있어 효율성과 함께 속도가 중요하다고 보고, 예산의 85% 이상을 3개월 내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31조 8천억 원 중 20조 7천억 원을 9월 말까지 집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여기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2조 2천억 원이 포함됐습니다(관련 기사). 정부는 이달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신청·사용 기간 등 지급 방안을 담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특징은 소비 진작과 소득 지원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은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모든 국민에게 지급합니다. 7월 21일부터 약 8주간 진행되어, 9월 12일을 끝으로 신청과 지급이 종료됩니다. 2차 신청은 소득 선별 절차를 거쳐 9월 22일부터 국민의 90%를 대상으로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급됩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약 4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환수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일 열린 취임 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돼지의 생체정보와 환경정보 등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최적화된 사양 관리를 자동으로 도출할 수 있는 ‘양돈 스마트 개체관리 시스템’ 연구를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 중인 시스템은 생성형 AI 모델, IoT 기반 센서 기술, 영상인식 기술을 융합해 ▲돼지의 체중, 행동, 식이 패턴 ▲기침이나 이상행동 등 건강 이상징후 ▲온도, 습도, 가스 농도 등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생성형 AI는 단순히 분석하는 것을 넘어, 이상 상황을 설명하고 농가 맞춤형 관리 지침을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이를 통해 개별농가의 축산 환경과 축산 조건에 최적화된 맞춤형 사육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는 ‘2025년도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 공모과제 중 ‘생성형 AI 활용 양돈 스마트 개체관리 시스템 상용화’ 과정에 선정되어, 3년간 14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인공지능 의사결정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이번 연구에는 전남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를 포함해 5개 인공지능 전문 기관 및 기업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