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지난달 30일부터 새로운 매뉴인 '보성녹돈 버거' 판매에 나섰습니다. '보성녹돈 버거'는 이름 그대로 전남 보성의 녹차잎이 성분이 들어간 사료로 만든 돼지고기를 패티로 넣은 버거입니다. 한국맥도날드의 고품질 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한정 매뉴이며, 이달까지 전국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한돈버거' 출시는 안하나요?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7일 방문한 롯데마트에서 할당관세 0%가 적용된 캐나다산 냉장 삼겹살이 1,980원(100g)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앞서 롯데마트를 비롯한 대형할인매장은 해당 캐나다산 삼겹살을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1550~1380원에 일제 할인 판매에 나선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그런데 올 연말까지 할당관세가 적용된 수입 냉장 돼지고기에 대한 할인 판매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호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미끼 상품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체 할당관세 물량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모두 5만 톤(냉장 1.2만, 냉동 3.8만)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정부가 예고한 대로 30일 롯데마트와 이마트가 일제히 캐나다산 냉장 돼지고기에 대한 파격 할인 행사에 가세했습니다. 이들 돼지고기는 할당관세 0%가 적용된 물량입니다. 할인매장 할인기간 판매가격 홈플러스 6.23-7.6 1,550원(6.23~29)/1480원(6.30-7.6) 롯데마트 6.30-7.6 1580원(삼겹살), 1480원(목심) 이마트 6.30-7.2 1380원(삼겹살, 목심) 30일 돼지와사람이 직접 확인한 결과 롯데마트의 경우 캐나다산 냉장 삼겹살 판매가격은 100g당 1,580원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목심의 판매가격은 1,480원입니다. 모두 국내산 판매가격의 절반 수준입니다. 이마트의 판매가격은 더 낮았습니다. 같은 삼겹살과 목심 모두 100g에 1,380원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이마트는 여기에 포인트 카드 적립 시에는 추가 할인이 더해져 실제 판매가격은 1,366원까지 낮아진다고 홍보했습니다. 롯데마트와 이마트는 이번 캐나다산 냉장 삼겹살 파격 할인 행사를 각각 6일과 2일까지 진행합니다. 같은 날 홈플러스도 이번 할당관세 적용 캐나다산 냉장 돼지고기 물량
정부가 예고(관련 기사)한 대로 대형할인매장 홈플러스가 물가안정을 명목으로 23일 캐나다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 제품에 대해 할인 판매에 나선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판매 가격은 100g당 1,550원입니다. 이는 기존 판매가격(2,590원/100g)에서 40% 할인된 수준입니다. 전날 기준 국내산 냉장 삼겹살의 평균 소비자가격(2,911원, 축산물품질평가원)과 비교하면 거의 절반에 가깝습니다. 오는 30일부터는 롯데마트와 이마트도 캐나다산 냉장 돼지고기 할인 행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23일 돼지 도매가격은 3일 연속 하락한 5,531원(kg, 제주 및 등외 제외)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두 달 동안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축산물 유통서류 간소화를 위한 '축산법 시행규칙'이 6월 16일자로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은 축산물 거래에 필요한 축산물등급판정신청·확인서, 도축검사증명서 등 여러 종류의 서류들을 통합 발행하는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중앙행정기관 등의 정보시스템을 연계하여 ‘축산물거래정보 통합증명서’를 발급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간 유통업체는 축산물 거래 시 도축검사증명서, 등급판정확인서 등 서로 다른 기관에서 발급하는 4∼5종의 종이서류를 출력해 학교에 납품하고, 학교는 검수 시 납품된 축산물과 서류를 일일이 대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축평원은 지난 2018년부터 축산물 거래 시 필요한 각종 증명서류를 한 장의 통합증명서로 발급할 수 있는 ‘거래정보통합증명서비스’를 시범 시행해왔습니다. 더 나아가, 축평원은 지난 2월 코로나19 등 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축산물 유통 시 필요한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축산물원패스’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국민 편의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이번 법제화를 통해 학교급식 등 유통 현장에서 축산
지난 13일 MBC는 '금겹살되니 가짜 한돈 판친다'라는 제목의 뉴스를 전했습니다. 해당 뉴스에서 MBC는 최근 국내산 돼지고기의 소비자가격이 크게 오른 상황을 이용해 저렴한 수입산 돼지고기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폭리를 취하는 일부 몰지각한 판매업자의 행태를 다루었습니다. 이들 판매업자들은 칠레산과 오스트리아산 돼지고기를 뻔뻔하게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다 현장 단속에 적발되었습니다. 적발은 지난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개발한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키트'가 이용되었습니다.(관련 기사) 뉴스를 본 한 누리꾼들은 "삼겹살 못 먹겠다", "씁쓸하다", "국민먹거리 장난질치는 범죄"라는 다양한 반응과 함께 두번 다시 영업을 하지 못하도록 판매업자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떤 누리꾼은 "사회적 격리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런데 해당 뉴스에서 한 가지 오류가 있어 아쉬웠습니다. 바로 신속진단 키트의 원리를 소개하는 부분이었는데 기자는 "국내산 돼지고기는 모두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항체가 있어 2줄이 표시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돼지열병(CSF)' 백신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으로 잘못 말한 것입니다. 한편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 이하 협회)가 이달 평균 돼지 도매가격을 6,000~6,200원으로 전망했습니다. 협회는 지난 9일 협회 회의실에서 육가공업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국내산 및 수입육 시장의 동향 및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협회는 "6월 돼지 도매가격은 하순경 장마철로 접어들면 일시적으로 약세를 보이겠지만 그 이외에는 강세가 계속되어 평균 6,000~6,200원(kg, 제주 제외 기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이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의 최근 전망치와 동일합니다(관련 기사). 협회에 따르면 국내산의 경우 구이류는 어버이날 이후부터 판매부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정소비 위축으로 대형마트, 정육점, 온라인 등으로의 매출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아울러 정육류 중 전지는 수요 감소로 가격이 많이 하락했습니다. 등심과 후지는 가격상승으로 시중 수요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입육의 경우 냉장삼겹살은 꾸준한 수요로 강세입니다. 냉동삼겹살은 수요처 부재 및 높은 가격으로 인한 수요 저조로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목전지는 HMR 및 밀키트 시장, 급식식자재 등에서의 고정 수요가 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운영하는 ‘한돈몰'에서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팔도 한돈, 우리 돼지 한돈을 맛보다’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돈몰에 입점한 각 도별 대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부위별 소포장 꾸러미 세트로 구성해 다양한 부위를 고루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낮췄습니다. 최소 1만 원대부터 최대 4만 원대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금액과 상관없이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합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몰 입점 브랜드는 100% 믿을 수 있는 한돈으로, HACCP 인증 등 까다로운 승인 기준을 거쳐 엄선되어 맛과 품질을 확실히 보장할 수 있다”며, “최근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한돈을 좀 더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4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 2분기 모집을 시작했습니다(관련 기사). ‘국돼팀’ 캠페인은 올해 파리올림픽 등 국대팀(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스포츠 행사가 다수 예정된 만큼, 전 국민이 한돈과 함께 스포츠 행사를 더욱 재밌게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습니다. 앞서 ‘삼겹한쌈 국룰조합’ 콘셉트로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자신만의 한돈 쌈조합을 공유하는 등 총 1백 30만여 명(중복 포함)이 참여, 국내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리에 마감됐습니다. 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돼팀 및 한돈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2차 국돼팀 모집의 주제는 ‘나만의 스포츠(K리그 등)를 즐기는 법’입니다. 스포츠 경기를 볼 때 자신만의 한돈 안주와 응원 도구, 응원 표정 등을 한도니 캐릭터로 꾸며 자랑하면 국돼팀에 입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2차 모집에선 축구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돼팀 입단자 전원에게는 먼슬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