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흐림대관령 19.8℃
  • 소나기북강릉 22.1℃
  • 구름많음강릉 23.7℃
  • 흐림동해 24.0℃
  • 맑음서울 24.0℃
  • 흐림원주 21.7℃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안동 22.0℃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서귀포 28.4℃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이천 22.9℃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맑음김해시 26.1℃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봉화 22.2℃
  • 구름많음구미 23.3℃
  • 구름많음경주시 24.7℃
  • 구름조금거창 22.7℃
  • 구름조금합천 24.4℃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진단기관의 진단능력과 전문성을 키웠다

검역본부, 수요자 맞춤형 기술지원 및 소통강화 노력

지난달 26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신속‧정확한 질병진단 및 진단 표준화를 위해 2016년 질병진단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질병진단 심화교육 및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진단 심화교육’은 병리, 바이러스, 세균 분야별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지자체 및 민간 질병진단기관 등 총 6개 기관 9명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기간에는 분야별 정밀 검사법에 대한 기본이론과 질병진단시료를 활용한 실습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은 지난 5월에서 7월 사이 5개 기관의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검역본부의 전문가가 해당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대상기관별로 취약한 분야 및 교육희망 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각 기관별 진단업무 수행시 겪는 문제점 등에 대하여도 논의하였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교육의 필요성 뿐만 아니라 특히 실습 위주의 교육기간의 확대를 요구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소병재 질병진단과장은 "교육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소통과 개방을 통한 정부 3.0구현으로 더욱 신뢰받는 질병진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너
배너
총 방문자 수
10,334,284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