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외식 트렌드를 이끌어갈 5개 핵심어는 이것!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2021년 외식 경향을 이끌어갈 핵심어로, ‘홀로 만찬’, ‘진화하는 그린슈머’, ‘취향 소비’, ‘안심 푸드테크’, ‘동네 상권의 재발견’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번 내년도 외식 경향을 이끌어갈 5개 핵심어는 외식문화·소비성향·영업전략 등과 관련된 단어 1,423개를 수집하고, 그중 문헌조사와 전문가 설문조사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된 20개 단어에 대해 소비자(2,000명)와 전문가 대상 설문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홀로 만찬’은 1인 가구 증가 및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확산한 혼밥 문화와 다앙한 1인용 배달음식 출시 등으로 혼자서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식사를 선호하는 외식 경향을 말합니다. ‘진화하는 그린슈머’는 환경보호, 동물복지 등 윤리적 가치에 따라 소비를 결정하는 가치소비가 늘어나면서, 소비자가 친환경 포장재 사용, 대체육 소비, 채식주의 등을 추구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취향 소비’는 ‘80년부터 ’04년생 소비자 중심으로 취향에 따른 체험소비와 구독서비스 이용, 복고풍의 재유행, 이색 식자재 조합과 음식과 패션 브랜드 간 조합 등을 선호하는 경향을 뜻합니다. ‘안심 푸드테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