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 원로조합원과 도드람 28년을 뒤돌아보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 간 제주도에서 '원로조합원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원로조합원의 복지를 증진하고 구심점 역할 확대를 기대함과 동시에 조합 발전을 위한 고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도드람은 2박 3일 동안 14명의 원로조합원과 함께 도드람이 28년 간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환상숲 곶자왈 공원’, ‘카멜리아힐’, ‘사려니숲길’, ‘아쿠아플라넷’ 등 제주 관광 명소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은 “오랜 기간 조합을 이끌어준 원로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진행했다”면서 “도드람은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농가 운영 및 실익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