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포크밸리한돈’이 2010년에 전국 최초 ‘명품인증 1호’ 한돈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14년 연속 ‘명품인증’을 수상하며 최고 명성을 유지했습니다. '포크밸리한돈'은 지난 1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한 ‘2023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명품인증’을 수상했습니다.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축산물 브랜드 관리가 우수한 경영체를 발굴·시상함으로써 우수 축산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포크밸리한돈’은 2003년 1회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대상 5회(훈격 : 대통령상 3회 포함), 최우수상 3회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달 14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2023년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균일성)을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한돈 회원 농가가 수상한바 있습니다. 이는 한돈부문 5개 시상 중 1위부터 4위까지 싹쓸이하며 포크밸리한돈이 전국 최고임을 증명했습니다. 이번 ‘명품인증’ 수상은 다시 한번 포크밸리한돈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으
축산물의 고품질화와 차별화를 선도하는 우수 경영체에 대한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19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거둔 브랜드를 시상하고 축산물 브랜드 사업에 대한 평가와 함께 경영체간 정보공유 및 소통을 통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03년에 도입되었습니다. 수상 브랜드에는 표창장과 함께 무이자자금(총 150억원)이 수여됩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돼지 부문 대상에 해당하는 국무총리상은 '산들에참포크(김해축산농협)'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선진(선진포크한돈)'이 수상했습니다. 우수상은 '제주양돈농협(제주도니)'과 '해드림엘피씨(보리먹은돼지고기맥돈)'이 차지했습니다. '태흥영농조합법인(태흥한돈)'과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맥두대간한돈)'은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부경양돈농협(포크밸리), 도드람양돈농협(도드람한돈), 대전충남양돈농협(포크빌포도먹은돼지), 농협목우촌(프로포크) 등은 우수 경영체 명품인증패가 수여되었습니다. 농협경제지주 이찬호 상무는 “관세장벽 개방, FTA 등 잇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