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인 베토퀴놀코리아(지사장 노경우, 이하 베토퀴놀)가‘더욱 건강한 베토퀴놀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31일 전 직원 대상 ‘우리 회사 강점 찾기’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임직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소속감을 높이고, 나아가 악화된 시장환경을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The 건베’ 프로젝트 팀의 활동내역 보고로 시작된 이번 워크숍은 조원 추첨을 통해 부서별·직급별·성별로 임직원들이 골고루 섞이도록 하여 부서간 융합을 유도했고, 이어진 세션에서는 회사의 강점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례와 강점 강화 방안을 찾아 조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숍의 마무리는 시상식이었습니다. 최우수조의 모든 조원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이, 그리고우수 발표자 3인에게는 명품 김 세트가 각각 수여되었습니다. 직원들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우리 회사의 좋은 점을 이번 기회를 통해 확실히 알게 되어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다”, “신입 직원과 장기간 근무한 직원들이 서로 의견 교환을 통해 소속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어려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베토퀴놀코리아(지사장 노경우, 이하 베토퀴놀)'가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지난 8일 '강점 테마를 기반으로 한 소통 향상'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34개의 테마로 나뉘는 개인의 강점 중 '상위 5개 강점 테마를 기반으로 직원 간 최적의 소통 방법을 찾아내어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진행에는 전문 비즈니스 코치이자 더에이치코리아(The H Korea)의 대표인 박진영 코치가 맡았습니다. 이날 베토퀴놀 임직원들은 사전 테스트를 통해 확인한 개인별 강점 테마를 발표하고 서로 공유하는 시간으로 워크샵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강점 테마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 및 각 동료에 대해 맞춤별 의사소통에 대해 토론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전체 직원의 테마 별 분포를 통해 현재 우리 회사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확인하고 직원간 상호 보완을 통해 갈등을 예방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며 워크샵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직원들의 적극적 참여 속에화기애애하게 진행된 이번 워크샵을 통해 직원들은 ▶스스로의 재능 및 강점에 대해 알게 되어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
돼지고기가 육류선호도에 있어 소고기를 앞선 가운데 한돈이농업생산액에서 쌀을 제치고1위를 차지한 사실은 잘 아실겁니다. 돈가도 최근 몇 년간 호조상태입니다. 바야흐로 '대한민국 돼지고기 전성시대' 입니다. 하지만, 올해 수입산 돼지고기가 역대 최대 물량이 수입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4분기 큰 폭의 돈가 하락이 예측되는 상황에서 결코 한돈산업의 미래가 낙관할 수 없는 분위기 입니다. 생산성은 여전히 크게 나아지지 않고 연일 양돈을 비롯한 축산업에 부정적인 기사가 넘쳐납니다. 한돈산업을 SWOT 하자 이에 '돼지와사람'이 안기홍양돈연구소(소장 안기홍)의 도움을 받아 일단의 양돈인들과 함께 한돈산업을 분석해봤습니다. 분석방법은 SWOT 분석입니다. 먼저 SWOT은강점(Strength)과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와 위협(Threat)의 첫 글자를 합친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기업의 전략을 수립하는데 흔히 사용하는 기법입니다. SWOT 분석을 통해 한돈산업의 내부환경에서 강점과 약점을, 그리고 한돈산업을 둘러싼 외부환경을 분석해 기회와 위협을 찾아 이를 토대로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죽이고, 기회는 활용하고 위협은 억제하는 전략을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