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 도시락'이 한돈을 재료로 사용하는 등 전면 새단장에 나섰습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가 누적 판매수량 3500만 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이하, 김혜자도시락)' 시리즈(△반반제육 △너비아니닭강정 △7첩반상 △통통쏘야불고기)의 전면 리뉴얼을 오는 2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 첫 출시된 김혜자도시락은 7년여간 누적 매출액 1조 원을 달성하고 '혜자롭다'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메가 히트 상품입니다. 계속되는 고객들의 요청에 지난해 2월 재출시됐으며 고물가에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편도족'에 큰 사랑을 받아 제2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까지 누적 판매수량은 3500만 개로 매출 효과는 약 1600억원에 달합니다. 가맹점과 도시락 제조 협력업체 수입 증대도 이끌고 있습니다. GS25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맛과 품질로 전국민으로부터 받아온 관심과 성원에 보답한다는 방침입니다. 김혜자도시락이 가진 특장점인 '가성비'와 '고품질'에 초점을 맞춰 반찬 구성부터 원재료, 용기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보완했습니다. 먼저 지난 8일 '반반제육'의 제품명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GS더프레시)이 도심에 위치한 점포를 활용한 1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지난해 12월부터 도입·운영하고 있는데 삼겹살이 가장 인기가 있는 품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수퍼마켓의 '1시간 내 배달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2시까지 전국 직영, 가맹 320개의 점포 가운데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등록된 주소로 1시간 내 식품류 및 생필품 등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주문은 전용 GS수퍼마켓 앱, 요기요, 카카오톡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GS수퍼마켓에 따르면 1시간 내 배송 서비스의 3월(1일~20일) 매출이 12월 동기간 대비 약 457% 신장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인기 상품 1위는 삼겹살이고, 이어 대왕연어초밥, 딸기, 통닭 순입니다. GS슈퍼마켓은 점포 방문 고객의 메인 이용 시간대가 16~20시인 것과 달리, 배달 요청은 11시~12시, 17시~18시 이용 고객이 많아 아침 시간대에 출근, 등교 등을 하고 난 이후 먹거리 주문과 저녁 식사 재료 및 군것질거리를 주문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의 경우, 대왕연어초밥과 문어볼 등 조리식품 요청이 해당 카테고리 일 배달 주문 요청 중 40% 이상
GS리테일과 전라남도가 2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1500억원 규모의 농·수·축산물을 2021년 말까지 구매하는 약정서를 체결하고 이와 관련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부회장)를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신안천사김 권동혁 대표 외 생산자 대표 3명 등이 참석해 지난 6년여간 GS리테일이 전라남도와 지속 교류하며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동반성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GS리테일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전라남도 산지의 우수한 상품을 1만5000여개 GS25와 GS더프레시의 소매점으로 판로확대 △가정간편식과 밀키트 등 다양한 신상품 공동개발 등 다양한 등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또한 이달 7일까지 전국의 슈퍼마켓 GS더프레시와 모바일 장보기쇼핑몰 GS프레시를 통해 전남 명품 특산물전을 운영하며 180t 규모의 농·수·축산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입니다. GS리테일은 이를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최근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전남 농·수·축산인 살리기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곽용구 GS리테일 신선식품 부문장은 “GS리테일이 중소기업 및 농·수·축산인과의 상생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오는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한돈요리를담은‘한상가득도시락’을 출시합니다. GS25는 많은 식당이 문을 닫는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귀향하지 않고 혼자 추석을 보내는 일명 ‘혼추족’이 명절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으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매년 추석에 명절 도시락을 출시했습니다.GS25에 따르면 명절도시락 매출은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전년 대비 200% 이상 신장해왔습니다. 이번 한상가득도시락도 급격한 매출 신장 트렌드를 반영해 식당이 문을 닫는 명절 연휴기간 귀향을 하지 않는 고객들이 가까운 GS25에서 알차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기획됐습니다. 한상가득도시락은 모둠전, 잡채, 나물, 구운 돼지 갈비 등 총 9종의 대표적인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한상 차림 콘셉트로 출시됩니다. 돼지고기 재료는 '한돈' 입니다. GS25는 9월 19일까지 컵라면증정 포함5900원에 판매합니다. 한편 GS25는 프리미엄 도시락의 매출이 점차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해 한상가득도시락을 추석 명절 이후에도 지속 판매할 예정입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GS수퍼마켓이이색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우리 돼지고기 한돈 사이사이에 날치알을 넣었습니다. GS수퍼마켓은 새로운 컨셉의 정육 상품인 ‘날치알을 품은 삼겹살(이하 알삼겹)’과‘날치알을 품은 목심(이하 알목심)’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독특한 정육상품입니다. '알삼겹'은 1cm 두께로 두툼하게 자른 삼겹살에 반으로 칼집을 낸 뒤 칼집 사이에 날치알을 넣었습니다.'알목심'은 0.3cm로 얇게 자른 목심에 날치알을 위에 올려 돌돌 말았습니다. 프라이팬에서 중불에 구우면 손쉽게 식사나 안주로 알삼겹과 알목심을 즐길 수 있으며 톡톡 튀는 날치알이 더해져 고소한 맛과 식감을 살렸습니다. 가격은 300g 한 팩에 알삼겹 1만2800원, 알목심 1만1800원 입니다. GS수퍼마켓이 이처럼차별화된 정육 상품을 출시한 것은 최근 ‘나(我)를 위한 가치소비’를 통해 심리적 만족감을 충족시키는 고객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춘 것입니다.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이 갈수록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선보인 알삼겹과 알목심 2종은 집에서 맛있는 요리를 하고 싶은 욕구는 있지만 각종 재료들을 별도로 구매한 뒤 조리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신선하고 즐거운 생활 GS수퍼마켓은 1인분(100~200g)씩 개별 포장돼 있어 혼밥, 혼술을 즐기는 고객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간편훈제 시리즈 5종을 선보였습니다. 간편훈제 시리즈는 돈육 삼겹살과 목심 등을 시즈닝, 염지해서 하루 동안 숙성 과정을 거친 후 참나무 훈연을 통해 잡내는 없애면서 맛과 향을 살린 훈제 상품입니다. 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번 먹을 수 있는 분량(4종 100g, 1종 200g)으로 소포장돼 있어 식사나 안주로 간편하고 맛있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에는 대형마트나 수퍼마켓의 특성상 1인분 소포장 상품이 많지 않았으나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1인 가구 고객에 알맞은 상품 개발 트렌드가 반영된 것입니다. 소포장과 함께 쿡방 트렌드를 반영해 혼밥, 혼술족이 다양한 요리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도 이번 상품의 특징입니다. 햄버거, 샌드위치, 볶음밥 등 혼밥족이 즐겨 먹는 다양한 메뉴의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슬라이스 또는 작은 조각으로 컷팅한 상품과 함께, 럭셔리한 느낌을 원하는 혼밥, 혼술족을 위한 스테이크 상품도 선보였습니다. GS수퍼마켓은 다양한 활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