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이 신학기를 앞두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한돈을 이용한 면역력 증진 음식을 제안했습니다.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와 맞물려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등 ‘신학기 증후군’을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키워주는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돼지고기에는 몸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B군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육류로, 아이들의 피로를 풀고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주어 환절기 질환을 대비하는 데 탁월합니다. 봄방학 기간 동안 아이들의 면역력을 보강해 줄 돼지고기 뒷다리를 활용한 영양식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 비타민B 제왕 돼지고기와 슈퍼콩의 만남! 이색 동그랑땡 슈퍼 푸드로 주목 받고 있는 병아리 콩은 비타민C부터 단백질과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슈퍼푸드입니다. 돼지고기와 병아리콩 두 가지 재료를 이용한 동그랑땡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영양식입니다. <만드는 법>재료: 도드람 뒷다리 다짐육 200g, 병아리 콩 두 줌, 계란 2개, 다진 양파 20g, 다진 당근 20g, 대파 10g, 식용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삼겹살 관련 영상은 무엇이고 누가 만들었을까요? 여기 천만명 이상이 본 영상이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삼겹살을 가장 좋아하는 '한국인'이 아닌 '영국인'이 만들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영국남자'로 유명한 유튜버, '조쉬'라는 청년이 있습니다. 조쉬가 2016년 11월 30일 올린 '삼겹살을 처음 먹어본 영국인들의 반응'이라는 영상이 현재 1200만회 조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9일 기준 1174만회에 달합니다. '돼지와사람'은 일 년 전에 이를 기사(바로가기)로 짧게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조회수는 365만회였습니다. 음식은 그 나라의 문화입니다. 그리고 시대에 따라 변합니다. 음식에 대해 편견이나 우위를 따지는 것은 무식함을 드러내는 천박한 일입니다. 그냥 좋으면 즐기면 그만입니다. 아직 영상을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삼겹살을 처음 먹어본 영국인들의 반응
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선수단 식단에 우리 ‘한돈’이 오릅니다. 명실상부 '밥상위의 국가대표'입니다. 지난 1월 3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올림픽 조직위원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농업계, 외식업계는 평창올림픽 선수촌에서 제공되는 한식의 주요 식재료를 한돈을 포함한 국내산으로 공급하는 협약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계올림픽 기간과 패럴림픽 기간동안 1일 평균 약 6천여 명의 선수촌 인원이 한돈을 비롯한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메뉴를 맛 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에 한돈은 총 23톤이 식재료로 공급됩니다.한돈자조금은 수입 돈육 대신 한돈을 대체하는 비용을 지원합니다. 이번 올림픽 기간 중 선수촌 케이터링 서비스를 맡은 신세계푸드는한돈의 뛰어난 맛을 알리기 위해 돼지갈비, 맥적구이, 고추장 삼겹살 등 메뉴 3종을 새롭게 개발해 평창 선수촌 식단으로 제공합니다.1등급 이상으로 일반 삼겹살보다 약 1.4배 두꺼운 10mm 프리미엄 삼겹살로 제공해 한돈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한돈은 수입산 돼지고기에 비해 육즙이 풍부하고 신선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며 “사상 최대 규모의 동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한돈 설 선물세트 포토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한돈몰 설 선물세트 판매 캠페인에 들어갔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오는 설 명절을 맞아 ‘돈福 가득 한돈 선물세트’를 컨셉으로 한돈 선물세트에 복을 담아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과 17년 한돈 홍보모델인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참석했습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온라인 공식 쇼핑몰 ‘한돈몰(바로가기)’을 통해 ‘2018 나눔·감사·격려 한돈 설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하여 시중보다 한돈 설 선물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한돈 관계자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가족·친구 등을 격려하자는 취지로 가심비(價心比)를 추구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춰 한돈 설 선물세트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돈몰’에서는 김영란법 시행령 개정 이후 맞는 첫 명절인 만큼 5만원 이하의 실속형 선물부터 10만원 내외 고급형 선물까지 한돈 설 선물세트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돈몰 신규 가입자와 설 선물세트 구매자에게는 최대 1만 원의 할인혜택
고지방식으로 하루에 5,000 칼로리를 먹는다면 어떻게 될까? 지난 14일과 21일 SBS 스페셜 '칼로리란(亂)'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가 올해 다시금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불을 지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날 현대인의 최대의 관심사 중 하나는 '비만'입니다. 특히 젊은이들은 매 끼니 식사를 할 때마다 혹시나 살찌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 때 가장 염두해 두는 것이 '칼로리'입니다. 칼로리가 살이 찌우는 원인이라는게 일반 상식입니다. 적게 먹고 칼로리를 태우는 운동이 다이어트 상식처럼 여겨져 왔습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이러한 상식을 확 뒤집어 놓습니다. 그것도 영국과 한국의 두 비슷한 실험 결과를 통해 말입니다. 먼저 영국에서 남성은 일반적인 하루 필요 칼로리의 2배 - 5,000 칼로리 이상을 21일 간 섭취하며 몸의 변화를 관찰했습니다. 첫 21일은 고지방 식단을 그리고 다음 21일은 고탄수화물 식단으로 매일 5,000 칼로리를 섭취했습니다. 그간의 상식으로는 둘 다 엄청난 체중 증가가 예상됩니다. 결론을 요약하면 고지방식일 경우 체중은 고작 1.3kg 증가한 반면, 고탄수화물식은 7.1kg 증가했습니다. 고지방식의 경우 예상과 달리 체중 증가가 적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건강 증진과 한돈소비 활성화를 위한 '고령친화 한돈 건강식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고기는 고령층이 선호하는 1위 고단백 영양식입니다. 하지만 소화가 어렵고, 치아가 불편한 노인이나 유아들은 먹기 어려운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13일 대한영양사협회와 함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돈 건강식 메뉴 개발 발표회’를 갖고 단백질 섭취가 어려운 노인, 환자, 유아를 대상으로 우리 한돈을 활용한 한돈 건강식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선보인 한돈 건강식은'등심스테이크', '포크웰링턴', '한돈샐러드' 등 총 10여종으로우리 돼지고기 한돈을 주재료로 연화식 형태로 개발됐습니다.조리방법, 천연효소의 이용을 달리해 씹는 힘과 소화기능, 식욕이 떨어진 고령자나 환자 등이 손쉽게 고단백 영양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이번 선보이는 한돈 건강식 메뉴를 통해 노인뿐 아니라 음식 섭취가 어려운 환자나 유아, 어린이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한돈의 맛과 풍미를 즐기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건강식을 위한 메뉴 개발뿐만 아니라 식품기업과의
한돈인증점은 수입산 돼지고기를 취급하지 않고 오직 '한돈'만 취급한다는 것을 대한민국 한돈양돈농가가 인증하는 제도 입니다. 한돈인증점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서류 신청 후 현장심사, 심의위원회 심의 후 최종 인증이 부여 됩니다. 돼지고기 먹을 때는 '한돈인증점 마크'를 꼭 확인하세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소셜커머스 '티몬'과 함께 한돈인증점 1만원권 할인쿠폰을 0원에 판매합니다. 이번 판매하는 쿠폰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만을 판매하는 한돈인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권 할인쿠폰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한돈인증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음식점은 3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가능하며, 돈가스 전문점의 경우 5천원이 할인됩니다. 또 테이블 당 최대 2매까지 쓸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먼저 'SNS소문내기 이벤트’입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SNS에 쿠폰 이벤트 내용을 공유한 후, 티몬 내 후기/문의 게시판에 해당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다이슨 드라이기를 증정하며, 총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합니다. '할인쿠폰 문자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한돈인증점에서 할인쿠폰을 사용한 후, 쿠폰 사용내역이 담긴 영수증을 사진으로 촬영해 이름, 전화번호와 함께 #9100으로 문자 전송하면 자동 응모됩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4명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를 이끌어갈 새 수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축단협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축단협 소속 축산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축단협 회장으로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습니다. 또한 부회장으로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박근호 한국양봉협회장을 임명했습니다. 감사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이 연임하였습니다. 이들 축단협의 새로운 임원진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1년간입니다. 축단협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된 손세희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축산업계가 직면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 대안을 갖고 축산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권익 향상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적극적인 정책 건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축단협은 기타사항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 활성화 ▶지속적인 축산을 위한 축산은행 제도 목표 수립 고민 ▶근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