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가 소·돼지 등의 가축분뇨와 석탄재 등 발전소 부산물을 활용한 인공토양 개발에 나서 주목됩니다.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지난 2일 시청본관 상황실에서 한국남부발전(대표 신정식)와 KC그린소재(대표 박기서)와 ‘가축분뇨 활용 인공토양 개발 연구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와 한국남부발전에서 생산되는 '유동층 보일러 발전물(석탄재)'을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삼척시는 가축분뇨 활용 인공토양 사업화 관련 행정지원을 합니다. 한국남부발전에서는 석탄재 등 원료를 제공합니다. KC그린소재는 가축분뇨 퇴비화 기술 및 인공토양 제조기술을 시험하고, 상용화를 위한 자금 투자 등을 지원합니다. KC그린소재는 발전소 석탄재를 활용, 건설공사용 인공골재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 인공골재에 가축분뇨를 더해 공원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조경용 인공토양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삼척시는 "이번 가축 분뇨를 활용한 인공 토양 개발을 단순히 연구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제품이 상용화되어 지역에서 발생되는 축산분뇨와 발전부산물이 친환경 소재로 재활용되고, 아울러 공장신축을 통한 고용 창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 이하 환경공단)과 농협경제지주(대표 김태환)가 17일 오전 11시 농협경제지주 신관에서 ’축산악취 저감 협업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진행된 축산악취 저감 협업 성과와 향후 활성화 계획 등을 발표합니다. 축산악취 저감 협업사업은 축산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효과적으로 낮추기 위해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환경공단과 시설개선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농협경제지주가 함께 진행한 사업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업무협약을 통한 공동사업을 마련하였습니다(관련 기사). 그간 환경공단은 ▶악취 진단 ▶시설 설치 적정성 검토 ▶효과 검증 및 사후관리 등을 실시하고, 농협경제지주는 48억 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하여 악취 진단 결과를 토대로 축산 농가에서 악취저감시설비의 50%를 무상으로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한 축산농가 24호(한우3, 돼지21)에서는 설치 전에 비해 약 80% 정도의 악취가 저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축산시설에서 많이 발생되는 황화수소(H2S)와 암모니아(NH3)의 경우 각각 80.8%, 58.6%가 저감되었고, 실제 체감 악취 농도인 복합악취의 경우 83.7%가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양창범, 축산과학원)이 축사 냄새 저감 관련 양돈농가 35곳의 현장 적용 기술을 담은 '축사 냄새저감 프로젝트 시범 사례'라는 책자를 발간했습니다. 축산과학원은 그간 축산농가 냄새 저감을 위한 기술을 개발 및 보급하고 있으며, 그 동안 시범 농가에서 추진한 냄새저감 기술 적용 사례를 이번 책자에 담았습니다. 축사 내부관리, 사료 및 사양, 축사 외부관리, 가축분뇨처리시설 등에 따른 냄새저감 기술을 실제 농가의 사진과 함께 실어 일반 농가가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농장주와 관리자가 직접 농작업 안전과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 활동(PAOT)을 소개하고 주요 개선사례와 체크리스트도 수록했습니다. 책자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PDF 파일로 보거나 내려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양돈을 포함한 축산에 있어 해당 가축뿐만 아니라 이들과 함께 공생하는 미생물을 잘 키워야 제대로된 축산을 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미생물이 가축의 건강뿐만 아니라 질병예방, 생산성, 분뇨처리, 냄새 등 축산 전반에 걸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지자체 등이 앞다투어 자체 발효한 미생물을 관내 농가에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최근 도내 미생물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한 해 시험소의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도내 17개 시군 소재 농가·브랜드·축산시설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용미생물’이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악취 저감에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해당 농가·시설 354곳에 대해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농가들은 먼저 유용미생물의 사용효과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효과 있다’가 48곳(14%), ‘효과 있다’가 268곳(76%)으로, 90%가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만족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복수 응답자 555곳 중 ‘생산성 향상’이 289곳
가축분 퇴비화 기준 중 부숙도 기준 '20년 3월 25일부터 적용 및 검사 의무화 -축사면적 1,500m2 이상 부숙후기 또는 부숙완료/ 1,500m2 미만 부숙중기 -허가규모 농가 6개월 1회(년 2회), 신고규모 농가 년 1회 부숙도 등 퇴비 성분검사 의무화(“가축분뇨법 시행규칙” 제15조 별표6) -검사결과는 측정 또는 검사한 날부터 3년간 보관 -축산농가는 가축분뇨 및 퇴비·액비 관리대장을 매일 기록하고 기록한 날부터 3년간 보존 ▶농가용 퇴비 부숙 관리 방법@축산환경관리원 ▶농가용 퇴비 부숙도 운영 및 관리 매뉴얼(바로보기)
오는 3월 25일부터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에 관해 궁금하다면 '퇴비 부숙도 상담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 이하 관리원)은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기준 시행에 앞서 기술적, 제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교육·컨설팅 및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기준 시행으로 악취 저감 및 퇴비의 품질 향상이 기대되는 가운데 축산농가에서는 퇴비화 방법, 퇴비사 설치·개조 및 장비 구입 문제, 고령화로 인한 이해부족 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관리원은 지난해 12월부터 퇴비 부숙도 중앙지원반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유선 및 인터넷 상담소도 설치하여 운영 중입니다. 중앙지원반은 관리원, 대학교수, 국립축산과학원 및 농·축협 직원 등 전문가로 9개 팀(총 49명)을 구성하여 지자체별로 구성된 지역컨설팅반과 축산농가 교육·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컨설팅은 부숙도 관련 법령, 축사바닥(깔짚)·퇴비사 교반 및 퇴비화 방법, 부숙도 육안판별 및 시료채취 방법 등에 관한 교육을 지역 교육여건(방역문제, 교육장소 등)에 따라 이론, 실습 및 시연회 방식으로 진
전북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지속되는 축산 냄새민원에 신속대응하기 위해 무인악취 포집기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읍시는 냄새민원으로 인해 오랫동안 양돈농가와 지역주민의 대립이 있어 왔습니다. 악취는 발생특성상 순간적·국지적으로 발생하여 소멸하므로 그 동안 악취 민원이 제기되어도 원인물질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관련해 시는 올해 시비 1억3천만원을 투입하여 무인악취 포집기 5대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며, 이어 민원이 지속되는 태인면과 칠보면에 소재한 돈사 2개소에 5천만원을 투입해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무인악취 포집기는 악취 발생의 이동경로 예측에 중요한 기상측정부(풍향, 풍속, 온도, 습도)와 고감도 반도체 센서로 이루어진 악취측정부, 악취 포집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포집기는 24시간 악취를 측정하여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되며, 악취기준을 초과할 경우 원격으로 자동포집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측정된 자료는 행정, 주민, 축산농가가 모두 볼 수 있어 축산 농가는 스스로 악취를 줄이는 방법을 강구하고, 행정과 주민은 이를 감시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본격적인겨울철을 앞두고 일선 농장의 가축 분뇨 처리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주문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가축 분뇨 처리 시설 내부와 가축 분뇨 온도가 10도 이하로 낮아지면 미생물 움직임이 떨어져 분뇨 처리 효율이 급격히 낮아진다"며 먼저 축사 안의 분뇨는 더 추워지기 전에 가축 분뇨 처리 시설로 배출해 저온으로 인한 처리 효율 저하를 줄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액비화 시설은 액비화조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고 틈이나 갈라진 곳은 방수 조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틈새로 들어온 물이 얼면서 부피가 팽창해 액비조가 손상될 우려가 있습니다.액비화 시설의 송풍 장치는 방수와 보온 조치를 해서 고장이나 전기 관련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정화처리 시설의 보온을 위해서는 분뇨 이송 배관을 단열재로 덮거나 주요 부분에 열선을 설치합니다.폭기조의 보온을 위해 벽의 파손 부위를 미리 수리하고 환기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바깥 공기를 차단합니다. 또한, 전기 시설에 쌓인 먼지는 겨울철 주요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미리 털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이오가스 시설은 소화조 온도를 35도 조건으로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소화조 안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를 이끌어갈 새 수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축단협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축단협 소속 축산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축단협 회장으로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습니다. 또한 부회장으로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박근호 한국양봉협회장을 임명했습니다. 감사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이 연임하였습니다. 이들 축단협의 새로운 임원진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1년간입니다. 축단협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된 손세희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축산업계가 직면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 대안을 갖고 축산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권익 향상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적극적인 정책 건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축단협은 기타사항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 활성화 ▶지속적인 축산을 위한 축산은행 제도 목표 수립 고민 ▶근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