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유튜브 채널 '돈플래너TV'가 새롭게 선보이는 '돈돼는 강의(관련 기사)'의 요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돼지와사람] 모돈의 재귀발정일이 일정 이상 지연되면 분만율뿐만 아니라 총산과 실산 등의 번식성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재귀발정일이 발정지속시간 및 배란 등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농장에서 산자수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재귀발정일을 5.5일 이하로 낮추어야 합니다. 재귀발정일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산차 ▶영양 ▶포유일수 ▶포유두수 ▶계절 등이 있습니다. [다음 강의는 '교배전략(2) 교배 실패 원인 분석'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정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유튜브 채널 '돈플래너TV'가 새롭게 선보이는 '돈돼는 강의(관련 기사)'의 요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돼지와사람] ※ (정정) 09:37 경산돈은 목요일 이유 기준, 화요일 발정이 일반적임 후보돈 초교배 목표 설정으로 산자수를 개선시킨 실제 농장 사례입니다. 해당 농장은 PRRS 안정화 상태로 먼저 후보돈 도입 시 PRRS 백신 접종(4주 간격 2회)을 통한 확실한 면역 형성을 유도하였습니다. 교배 전 발정동기화제인 알트레노제스트의 급여(14일 이상)로 교배 일령을 앞당기고, 동시에 경산돈보다 2~3일 빠른 분만일 조절을 실시하였습니다(계획 교배). 후보돈이 경산돈보다 빨리 분만을 하면 상대적으로 약한 초산돈과 자돈 대상 집중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늘어난 자돈 포유일수로 이유체중뿐만 아니라 이유 후 육성률도 함께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초산돈의 사료 섭취 최대화를 통해 2산차 증후군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농장에게는 또한, 후보돈 입식 후 반드시 초발정을 확인하고 이를 기록하도록 하였습니다. 초발정이 빠른 후보돈을 우선 교배 대상으로 발정 횟수 2회 이상 그리고 체중 135kg 이상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유튜브 채널 '돈플래너TV'가 새롭게 선보이는 '돈돼는 강의(관련 기사)'의 요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돼지와사람] '다산성 모돈이라고 무조건 초교배 일령을 늦추지 마라. - 김정희 수의사(도드람양돈농협)' 다산성 유전자를 가진 후보돈의 초교배 목표 설정은 ▶발정 횟수 ▶등지방 ▶일령 ▶체중 등의 요소를 고려합니다. 이들 요소의 각 권장 기준은 발정 횟수의 경우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발정, 등지방은 14mm 이상, 일령은 240~250일, 체중은 135kg 이상 등입니다. 다만, 품종별 후보돈의 특성이 다를 수 있으므로 도입 전 종돈장에 미리 권장 초교배 목표를 확인을 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후보돈 관리(4) 산자수 개선 사례 편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정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유튜브 채널 '돈플래너TV'가 새롭게 선보이는 '돈돼는 강의(관련 기사)'의 요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돼지와사람] "다산성 후보돈을 도입한 후에도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 - 김정희 수의사(도드람양돈농협)" 같은 다산성 유전자를 가진 후보돈을 도입한다고 농장의 산자수 성적이 모두 일괄적으로 개선되지 않습니다. 일례로 다비육종 후보돈을 공급받은 도드람 농장 6곳의 1년 반 동안('14년 6월~'15년 12월)의 초산돈 복당 총산을 비교해 보았더니 적게는 10.3두, 많게는 13.2두로 2.9두의 차이가 나타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다른 나라의 사례와 비슷한 결과입니다. 농장에서 후보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총산과 실산에서 차이가 크게 나타납니다. 반드시 도입 후 세밀한 관리가 뒤따라주어야 합니다. [후보돈 관리(3) 초교배 목표 설정 편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정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유튜브 채널 '돈플래너TV'가 새롭게 선보이는 '돈돼는 강의(관련 기사)'의 요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돼지와사람] "농장의 산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후보돈의 총산을 증가시켜야 한다. - 김정희 수의사(도드람양돈농협)" 앞으로 10회에 걸쳐 강의할 '농장의 산자수 올리기 전략에서 다산성 유전자의 후보돈 선택으로 보다 많은 산자수를 얻을 수 있지만,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후보돈의 총산은 농장 전체 산자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통상 후보돈의 총산에서 1.0~1.5두를 더하면 농장의 평균 총산이 됩니다. 실제 2017년 도드람 123개 농가를 대상으로 산차별 총산을 분석한 결과 1산의 성적이 높으면 이후 산차의 성적도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후보돈의 총산이 높아야 농장의 산자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다른 여러 논문에서도 이미 검증된 사실입니다. 이 때 7산 이후 노산의 경우 산자수가 감소하므로 농장에서는 후보돈을 주기적으로 도입, 모돈군을 갱신해야 합니다. [후보돈 관리(2) 관리의 중요성 편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정리 이득흔
산청군의 명품 '산청흑돼지(관련 기사)'가 국제가축등록시스템에 등재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보존·육종한 6축종 15자원(품종·계통)이 '유엔식량농업기구(UN FAO)'가 운영하는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AD-IS)'에 새로 등재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지난 6월 24일 외부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18자원을 대상으로 자원 특성, 보존 현황, 생산성, 집단 구성 등 14개 항목을 심의해 최종 돼지·소·닭·개·토끼·호로새 등 15자원을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우리나라 자원은 22축종 155자원에서 23축종 170자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새로 등재된 가축 가운데 돼지는 ▶산청흑돼지 ▶K-자돈이 ▶K-자돈이 백색 등 3자원입니다. 역대 34번째, 35번째, 36번째 등록 돼지로 기록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한만희 센터장은 “이번 등재로 우리 고유 가축유전자원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졌으며, 유전자원 주권 확보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자원 보존과 활용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미래형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
지난 금요일(11일) 이재명 대통령이 퇴근 후 서울의 한 삼겹살 전문당에서 대통령실 직원과 식사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이날 대통령은 식당 관계자뿐만 아니라 식당을 찾은 시민들과도 스스럼없이 대화를 했습니다. 식사 후 SNS에 이 대통령은 "금요일 퇴근길, 직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또한) 가게 사장님과 직원분들, 식사하러 오신 손님들과 마주 앉아 실제 체감하는 경기 상황과 물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골목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내수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 내수 회복을 위한 후속 대책도 선제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열정! '이기홍'
한돈발전, 정부와 국회를 설득할 유일한 후보 '한동윤'
내 일처럼 해결하는 실천형 리더 '구경본'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10.14일)를 위한 기호 추첨 행사가 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추첨 결과 기호 1번은 구경본 후보(전북 진안), 기호 2번은 이기홍 후보(경북 고령), 기호 3번은 한동윤 후보(경북 영천)로 결정되었습니다. 공교롭게 나이순(각각 '66년, '67년, '73년생)입니다. 모두 50대입니다. 이들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이름과 함께 기호를 알리는 선거운동을 벌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