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가맹 외식사업 브랜드 본래순대 본점을 서울 천호동에서 경기도 이천으로 이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본래순대는 협동조합형 패커로 수직계열화 사업의 장점을 살려 생산부터 판매까지 균일한 품질 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저렴한 유통비용뿐만 아니라 첨단 가공장에서 공급되는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 전국 프랜차이즈로 성장했습니다. 도드람은 유동인구가 많은 이천 하이닉스 앞에 이천 본점을 개점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천은 도드람의 주사업장이 있는 거점지역으로 이번 오픈한 이천 본점 또한 프랜차이즈 사업의 거점 역할을 해 더욱 폭넓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맹 사업 확대에 힘쓸 예정입니다 또한, 이천 본점을 안테나샵으로 활용해 지속적인 메뉴 연구 개발과 신메뉴 출시 및 고객 리서치를 진행하여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도드람에프씨 김민수 대표이사는 “이번 본점 이전을 통해서 메뉴에 대한 연구/개발은 물론 서비스 질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모든 사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도드람3027 캠페인’에서 경북지역 조합원인 명성농장이 최초로 캠페인 성과를 달성하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한돈 브랜드로서 조합과 조합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PSY(모돈당 연간 이유두수) 30두, MSY(모돈당 연간 출하두수) 27두 달성을 의미하는 ‘도드람3027 캠페인’을 2018년부터 시행하고, 생산성적 향상 모델 개발과 사양기술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돈전산경영관리시스템인 ‘한돈팜스’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양돈장 전체 평균 성적은 PSY 21.5두, MSY 18.6두입니다. 도드람의 경북지역 조합원인 명성농장은 지난해 MSY 27.6두를 기록해 평균 MSY보다 높은 생산 수치를 보이며 ‘도드람3027 캠페인’을 최초 달성했습니다. 해당 농장은 도드람의 사양관리 프로그램과 함께 독자적인 사료 및 백신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모돈을 관리했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매월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진행하고 현장 실습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돈사 내부도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돈군 상태, 수면 패턴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업계 최초로 오토폼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맞춤형 돼지고기를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소비자들의 맛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면서 돼지고기 구매 시에도 부위뿐만 아니라 고기 자체의 '맛'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추세입니다. 지난해 도드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의 대부분이 돼지고기 구입 시 고기의 신선도, 맛, 원산지 이 세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돼지고기의 ‘맛’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016년 대비 2020년 143% 가량 늘어 돼지고기 맛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선도와 원산지는 육안으로 구별 할 수 있지만 맛이 좋은 돼지고기는 어떻게 찾을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돼지고기의 맛은 무엇일까? 도드람은 오토폼 설비를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도드람이 활용하고 있는 오토폼 설비는 16개의 초음파 센서를 통해 돼지 도체를 목 뒷부분부터 뒷다리까지 5mm간격으로 스캔해 지방함량, 살코기 비율, 각 부위별 무게 등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센서당 약 200개의 데이터를 측정하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23일 저녁 8시 배민쇼핑라이브를 통해 도드람한돈 세트를 최대 25% 할인 판매 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라이브커머스에서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 앞다리살 등의 인기 부위만을 골라 특가로 선보입니다. 소비자들이 가장 즐겨찾는 삼겹살(500g), 목살(500g) 세트 구성은 19,800원으로 정가대비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삼겹살(500g), 목살(500g)에 앞다리살(500g)이 추가된 세트 상품은 24,700원으로 정가대비 19%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용량과 부위별로 다양한 묶음 세트를 구성해 실속있는 구매가 가능하며 모든 구매 고객 대상 무료배송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한 이번 배민쇼핑라이브에서 다양한 혜택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선착순 구매 고객 323명에게 돼지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은 오뚜기 진비빔면(4개입)을 증정하며, 실시간 방송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명에게는 캠핑족들의 필수품인 콜맨 캠핑의자를 증정합니다. 도드람 영업본부 강현정 본부장은 "배민라이브쇼핑에서 소비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도드람한돈의 신선함을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이번 라이브커머스
[업데이트] 안성 엘피씨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기준 10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도축 및 경매는 12일 오늘까지 중단된 상태입니다. - 12일 07:00 안성시 소재 도드람 엘피씨에서 직원 5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시는 8일 도드람 엘피씨를 폐쇄하고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도드람 엘피씨에서 지난 6일 처음으로 직원 2명이 확진된 데 이어 7일 13명 그리고 8일 오전 7시경까지 도드람 엘피씨 관련 60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확진된 직원 51명은 주로 돼지 부산물 세척공정에서 일하는 직원들입니다. 도드람 엘피씨 직원들은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안성시는 해당 사업장의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폐쇄 조치했습니다. 안성시는 "도드람 엘피씨 전 직원들은 코로나 19 검사를 했고,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도 10일까지 코로나 19 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다"라며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도드람 엘피씨는 검사가 완료되는 10일까지 폐쇄된 후 목요일부터 정상 가동될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축산물처리협회'의 '코로나 19 환자 발생 시 도축장 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확진자 발생 시 당일 도축 작업을 중지하고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브랜드 모델인 박하선·류수영 부부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습니다. 도드람의 이번 광고는 식품 안전의 중요 키워드로 떠오른 ‘콜드체인시스템’을 통해 생산부터 소비자의 식탁까지 신선함을 유지하는 도드람한돈의 우수성을 강조했습니다. 브랜드육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도드람은 이번 신규 광고 온에어를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돼지고기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도드람의 신규 광고는 TV,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신규 광고 온에어 기념으로 자사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벤트 내용은 도드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도드람 마케팅본부 김민수 본부장은 “이번 광고는 시장 점유율 1위 도드람만의 차별화된 콜드체인시스템과 신선하고 맛있는 도드람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보여드리기 위해 마련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로 소비자의 마음에 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3월 3일까지 도드람한돈 인기부위로 구성된 ‘삼삼데이 꿀조합 세트’를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한돈 ‘삼삼데이 꿀조합 세트’는 도드람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기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삼겹살, 목살 인기부위로 구성된 ‘삼삼한세트’와 인기절정 특수부위인 갈매기살이 포함된 ‘쌈박한세트’ 2가지 구성으로 준비해 실속을 더했습니다. 특히, 도드람에서는 이번 삼겹살데이를 맞아 도드람한돈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삼삼데이 꿀조합 세트’ 구매 고객에게 오뚜기 멜젓소스와 양파절임 소스를 증정할 예정이며, 새콤한 맛으로 돼지고기와 잘 어울리는 오뚜기 진비빔면도 사은품으로 제공됩니다. ‘삼삼한세트’는 오뚜기 멜젓소스(40g), 양파절임 소스(20g*2개), 진비빔면(156g*4개)과 함께 삼겹살 500g, 목살 500g으로 구성되어 22,9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쌈박한세트’는 삼삼한세트와 동일한 구성에 특수부위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갈매기살 300g이 추가된 상품으로 26,9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외식이 힘
이번 설 명절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강화로 고향 방문과 가족 모임 등의 자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드람이 집에서 돼지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명절 상차림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우리집 식탁 ‘돈(豚)마호크’로 특별하게! 집에서 돼지고기로 즐거운 외식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돈마호크 스테이크'를 추천합니다. 도드람 뼈등심은 고급 소고기 스테이크 부위인 ‘토마호크’와 돌도끼 같은 생김새가 닮아 ‘돈마호크’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돼지 등갈비뼈 위에 붙은 두툼한 살코기와 적절한 지방층이 어우러져 맛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더했습니다. 돈마호크는 뼈에 붙은 생소한 비주얼로 그냥 굽기만 해도 레스토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특히 등갈비에 등심과 등심덧살(가브리살), 삼겹살이 붙은 형태로 정형해 동시에 여러 부위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갈비찜 이제 식상하다면, ‘한돈 떡갈비’로 고급스럽게! 갈비찜은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메뉴이지만, 올 명절은 보다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떡갈비에 도전해 보세요. 뼈 바를 필요 없이 한입에 먹을 수 있고, 쫄깃한 떡과 부드러운 돼지고기의 식감이 어우려져 집에서도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