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이 한국축산식품학회가 주최한 ‘제53회 한국축산식품학회 국제정기 학술대회’에서 축산식품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축산식품학회는 산학연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축산식품 분야의 발전을 위한 국제 정기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축산식품의 위기와 기회 측면에서 ‘축산식품 산업, 소비, 동물성 단백질 대체식품, 축산 부산물’ 등에 대해 총 7개 분과로 나눠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이날 학술대회에서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축산식품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고, 도드람김제FMC의 체계적인 부산물 유통 관리 사례와 현 업계의 부산물 유통구조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학술대회 발표를 맡은 도드람김제FMC 김용희 부장은 '돈 부산물의 유통현황과 대책'을 주제로 부산물 유통 안전성 확보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하며, ▲도축장 내 가공시설 구축 ▲품질·위생관리 강화 ▲단속강화 ▲도축장 HACCP 운용평가 차별화 등의 대책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도드람김제FMC의 체계적인 부산물 관리 사례는 우리나라 축산식
한돈 브랜드 도드람에 따르면 2019년 대비 2020년 판매량이 약 10% 증가하고, 온라인 매출 증가율은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 식품 구매가 활발해지면서 온라인 배송과 유통에 강점이 있는 브랜드육 소비가 확산된 것입니다. 수요 상승세에 힘을 싣기 위해 육가공 브랜드들이 색다른 마케팅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습니다. 도드람은 브랜드육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해 광고 캠페인이나 SNS를 통한 홍보 이외에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 꾸준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부터 프로배구 V-리그 스폰서십을 진행하면서 많은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스포츠 마케팅은 충성도가 높은 스포츠 팬들에게 자연스러운 인지도 확보와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에서 매우 효과적인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 도드람, V-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브랜드 인지도 및 구매 의향 높여 올해 한국배구연맹(KOVO)이 추산한 2020-2021 V-리그 도드람의 미디어 노출을 통한 스폰서십 효과는 4,942억 3,047만 원입니다. 특히 올해는 스타선수 김연경의 복귀 및 다양한 스타플레이어들의 활약으로 배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가해 높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인 도드람양돈서비스가 도드람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M-30 달성을 위한 2021년 기술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양돈서비스는 조합원들의 생산성적 향상과 고품질 돈육생산을 위해 양돈 전산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조합원 농가 성적 데이터를 축적 및 분석하여 매년 기술자료집을 발간해 왔습니다. 지난해부터는 MSY(모돈당 연간 출하두수) 30두 달성을 목표로 기술자료집을 발간해 양돈 현장 문제 해결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술자료집은 전산·경영분석 자료 및 이상육 분석 자료, 우수 농가 사례에 대한 내용을 담아 운영 개선점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2020년 생산성적 우수 농가인 애농원과 명성농장의 경영 및 사양관리 노하우를 제공하여 농가 별로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기술자료집을 통해 조합원들이 농가 경영 상황을 개선하고, 생산성적을 향상 시켜 한돈 산업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도드람은 앞으로도 조합원이 효율적인 농가 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 ‘M-30 달성을 위한 2021년 기술자료집’은 도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최근 자체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상호소통 온라인 판매)' 강화를 통한 시장 확대에 나섰습니다(관련 기사). 이런 가운데 오늘 26일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 ‘도람이상회’ 채널(바로가기)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도드람한돈 스테디셀러 제품 할인 판매 행사를 벌입니다.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에는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삼겹살 제품과 양념육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삼겹살 제품은 일반 삼겹살(500g)과 칼집 삼겹(500g) 제품 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각각 정상가 대비 3,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도드람의 양념육 제품 중 인기가 높은 양념왕구이(640g)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양념왕구이와 삼겹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상품도 마련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방송 시작 전 ‘도람이상회’ 채널 팔로우 및 공유 및 댓글 이벤트를 통해 라이브커머스 구매 할인 쿠폰과 도드람몰 이용 상품권을 제공합니다. 방송 중에는 도람이상회 채널 팔로우 구매고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본격적인 라이브커머스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도드람은 언택트 소비 확산 트렌드에 발맞춰 작년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해왔습니다. 생육 상품으로 첫 라이브를 시작한 뒤 가정간편식, 안주류 등 상품 종류를 다양화하며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위한 스튜디오를 구축했습니다. 도드람은 자체 스튜디오를 활용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그립(GRIP)에서 ‘도람이상회’ 채널을 개설하고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달부터는 채널을 다양화하고 방송 횟수도 확대하여 소비자와의 소통에 더욱 집중할 계획입니다. 쌍방향소통이 가능한 라이브방송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듣고 신제품 개발과 신시장 공략에도 활용할 방침입니다. 또한 신제품 선 공개 및 단독 세트 구성 제품 등 라이브방송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을 통해 시청자들이 보다 즐겁게 도드람한돈의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도드람 마케팅본부 김민수 본부장은 "언택트 소비문화 확산에 따라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시장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 공동 마케팅을 위한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28일 SSG랜더스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마케팅 업무 협약식에는 ㈜도드람푸드 이상일 대표이사와 SSG랜더스 민경삼 대표이사가 참석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로 하였습니다. 이로써 도드람은 프로배구부터 프로야구단까지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하고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입니다. 도드람은 2021시즌 동안 SSG랜더스의 홈구장인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본부석 LED 광고를 비롯해 전광판, 그라운드 광고 등 총 5개의 광고 후원을 진행합니다. 더불어 ‘불펜덮개를 맞춰라 이벤트’와 ‘도드람한돈 프로모션데이’를 통해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 활동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포츠라는 공익적이고 긍정적인 소재를 통해 도드람을 알리고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만족을 선사하는 1등 한돈 브랜드 도드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발맞춰 온라인 선물 및 판촉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도드람기프트’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도드람기프트 등의 신규 사업 다각화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고 계열사간 협업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도드람기프트는 단체 맞춤형 판촉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사무, 생활, 레저/스포츠, 명절 선물세트까지 5만여 가지의 특별하고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인 도드람에서 직접 관리하는 상품의 품질력과, 합리적인 가격,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 중입니다. 특히 ‘도드람기프트 책임보증제’를 통해 제품 판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품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까지 책임지는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용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편의 서비스와 고객 혜택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고객 만족을 핵심 가치로 생각하는 도드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만을 공급하겠다”라며 “작은 차이가 결국 큰 차이를 만든다는 ‘호리천리’의 마음으로 고객편의를 위한 시스템과 상품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21일 네이버 쇼핑라이브 ‘도드람한돈’ 채널에서 첫 단독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여 다양한 고객 이벤트와 함께 도드람한돈 스테디셀러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21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에는 집콕 파티 컨셉으로 도드람한돈 인기 제품만을 골라 세트상품으로 선보였습니다. 세트 구성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 목살, 앞다리 부위부터 인기만점 도드람 치즈 돈까스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최대 21%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도드람은 첫 단독 라이브 방송을 기념하여 구매고객 333명을 대상으로 ‘오뚜기 멜젓소스 또는 양파절임소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방송 중에는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도드람햄 4구 세트’를 증정했습니다. 또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SNS 후기 이벤트를 통해 3명에게 ‘도드람한돈 구이세트’를 제공했습니다. 도드람 영업본부 강현정 본부장은 "네이버 쇼핑라이브 첫 단독 라이브 방송에 앞서 고객에게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푸짐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더 많은 고객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돼지고기의 신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을 추가 지정합니다. 신청 대상은 제주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판매하는 도내외 일반음식점(구이전문점, 족발·보쌈 등)과 도외 판매업소(식육판매업소 등)입니다. 신청은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도내 업체는 행정시 축산과, 도외 업체는 제주도청 동물방역과에 접수하면 됩니다. 인증점 지정을 위한 심사는 시설여건, 위생관리, 운영상황 등 12개 항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만점의 85% 이상을 획득한 업소만 최종 인증됩니다. 인증 업소에는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가 담긴 지정서와 포스터가 제공되고, 큐알(QR)코드로 제주도 누리집의 업소 정보와 연동돼 효과적인 홍보가 가능합니다. 현재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도내 223개소, 도외 93개소 등 총 316개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17개 신청업소 중 14개소가 신규 지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철저한 심사를 통한 인증점 지정과 함께 업체별 월간 판매량 모니터링, 제주산 돼지고기 취급 여부 및 휴·폐업 상
최근 구제역으로 장기간 분뇨 이동제한으로 고생했던 영암군에 '돼지분뇨 자원화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민간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4억96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에 8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하루 95t 규모의 돼지분뇨를 자원화하는 시설을 추진합니다. 공동자원화 시설은 돼지분뇨를 퇴비(10%)와 액비(80%), 여과액비(10%)로 전량 자원화할 예정입니다. 여과액비는 사계절 시설하우스나 골프장 잔디 등에 관정을 거쳐 살포할 수 있어 농가의 비료값을 줄이고, 친환경 농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암군 양돈농가는 올해 6월 말 현재 29호로 9만2천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대규모 분뇨 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최근 영암군에서는 구제역 발생으로 분뇨 외부 반출도 제한돼 분뇨 저장조 유출 우려, 관외 위탁처리 비용 부담 등 2차 피해도 겪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공모 선정으로 들어설 공동자원화 시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축산환경 개선, 가축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동물자원학부 오세종 교수 연구팀이 돼지 스트레스와 관련한 연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oratory, BRL)’에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향후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스트레스 프라이밍과 메모리 유도를 통한 돼지 스트레스 레질리언스 강화 기전 및 제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트레스 프라이밍'은 가벼운 스트레스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억 유도'는 프라이밍을 통해 얻은 스트레스 반응 기억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돼지의 스트레스 회복력(레질리언스)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의 핵심 목표입니다. 연구진은 오세종 교수(연구책임자)를 중심으로 김성학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생명과학전공), 윤진현 교수(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전공), 홍진경 교수(환경에너지공학과)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연구는 가축의 복지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최근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지부장 전권표)가 공동구매를 통해 분말소화기(3.3kg 국산) 300개를 회원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했습니다. 이들 소화기는 각 돈사 내 잘 보이는 곳에 배치되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일선 소방전문가는 '화재 초기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와 동일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수의 실제 현장 사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양돈장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압에 성공해 재산피해액을 수십만원으로 막은 예가 적지 않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6.26일 누적)까지 전국적으로 발생한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73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약 195억4천만원에 달합니다. 건당 재산피해액은 2억6천7백만원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26일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학과 대학생들의 한돈산업 진출을 장려하고 차세대 한돈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한돈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돈장학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대학 축산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4,8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24명의 학생에게 학기별 200만원씩 지원하는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상반기 선발된 13명의 장학생이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번 장학생으로는 강원대 동물산업융합학과,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경북대 축산학과, 경상대 축산과학부, 단국대 동물생명공학과, 전남대 동물자원학부,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충북대 축산학과, 충남대 동물자원과학부 및 축산환경학과 대학원생 등이 선발되었습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한돈장학사업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이 한돈산업에 관심을 갖고 미래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라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한돈산업 유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건국대 동물자원전공 4학년 김문영 학생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 18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21대 회장 선거 일정(관련 기사, 선거일 10월 14일)과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지원(10개 농가, 2억3천만원)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손세희 회장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손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31일까지입니다. 다음날인 11월 1일 신임 회장의 4년 임기가 시작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