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공식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돼지열병'의 공식 명칭을 각각 'ASF'와 'CSF'로 변경했습니다. 일본은 최근까지 앞서의 질병을 각각 '아프리카돼지콜레라(アフリカ豚コレラ)', '돼지콜레라(豚コレラ)'로 불러 왔습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지난 12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콜레라(アフリカ豚コレラ)' 및 '돼지콜레라(豚コレラ)'라는 명칭이 사람의 전염병인 '콜레라'를 연상시키는 의견이 있다며, 앞으로는 세계동물보건기구(OIE)의 기준과 마찬가지로 각각 ASF, CSF의 명칭을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성은 "돼지콜레라(豚コレラ)는 바이러스 질병으로 세균성 질병인 사람의 '콜레라(コレラ)'와 아무런 관련이 없고, 특히, ASF와 CSF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영향(감염)을 미치지 않는다"며, "이번 명칭 변경은 소비자들에게 앞으로 가능한 한 불안과 불심을 초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언론들에게는 "앞으로는 ASF 및 CSF 명칭을 써서 보도를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CSF가 지난해 9월에 26년만에 재발생해 최근 10월까지 47건 발생으로 14만7천 두를 살처분했습니다. A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 지역의 돼지 폐사가 수천 마리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돼지열병(CSF)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함께 원인으로 의심된다고 인도네시아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북부 수마트라의 호수에는 수십 마리의 돼지 사체가 발견되어 이들이 내는 악취로 인해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언론들은 이들 돼지 사체 샘플에 대한 정부 기관의 실험실(Medan Veterinary Institute) 검사 결과 이들 돼지가 돼지열병에 감염된 것 외에도 ASF 감염이 의심되는 결과도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중앙 정부는 아직까지 ASF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양돈산업은 돼지열병 백신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돼지와사람'은 국내 언론으로는 가장 먼저 인도네시아에서 ASF 발병이 의심된다고 지난 6일 보도했습니다(관련 기사). 그리고 다음날 7일 우리나라 일반 언론들은 ASF가 아닌 '돼지열병'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언론이 자국 내에서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직까지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제사회에 공식적인 사실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한 언론매체의 최근 보도(바로가기)에 따르면 북수마트라의 11개 지역(Dairi Regency, Humbang Hasundutan, Deliserdang, Medan, Karo, Toba Samosir, Serdang Bedagai, North Tapanuli, Central Tapanuli, South Tapanuli 및 Samosir District)에서 ASF 바이러스 양성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언론은 북수마트라의 동물 보건국장의 말을 인용, ASF로 약 4천여 마리의 돼지가 폐사했고 즉시 매장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따르면 북 수마트라외에도 동누사틍가라주(Nusa Tenggara Timur)에도 ASF 발병이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 지역은 가장 최근 ASF가 확인된 동티모르(관련 기사)와 인접해 있습니다. 관련해서 국제기구(FAO)는 인도네시아 정부기관을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 나섰습니다.인도네시아가 최종 ASF 발병 사실이 확인된
'돼지와사람'이 아시아에서의 최근 ASF 상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지난 9월 17일부터 우리나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실제 현실이 되면서 상대적으로 이전과 달리 다른 나라의 ASF 상황에 대해 관심도가 떨어졌습니다만, 해외불법축산물 등을 통해 바이러스 추가 유입 가능성이 있어 여전히 경계해야 합니다(관련 기사). 31일 기준 현재 아시아 10개국에서 공식적으로ASF가 발병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지난해 8월 중국을 시작으로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북한,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대한민국, 동티모르 등입니다. 중국 중국 당국은 공식적으로 지난해 8월 3일이래현재까지 중국 전역 32개성에서 161건의 발병을 공식보고 했습니다. 전국으로 확산되는데 260일이 소요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약 119만 두의 돼지를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제 발병 및 피해 규모는 훨씬 큰 것으로 파악됩니다. 중국 정부조차 최근9월 기준 돼지사육두수가 전년 동기 대비 41.1% 감소했다고 알렸습니다(관련 기사). 돼지감소는 돼지고기 폭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29일 기준 kg당 48.22위안(한화 약 8천 원) 입니다만, 조만간 평균 60위안(한화
중국의 돼지 사육두수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이 1년이 지난 시점에도감소폭은 줄었지만,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년 9월 기준 돼지사육두수 번식모돈 전월 대비 -3.0% -2.8% 전년 동기 대비 -41.1% -38.9% 중국 농업농촌부가이달 중순 밝힌 9월 중국의 돼지사육두수는 전년 동기 대비 41.1% 감소했고, 모돈은 38.9% 줄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전월과 비교하면 돼지사육두수와 모돈수가 각각 3.0%, 2.8% 감소했습니다(8월 전년 동기 대비 돼지사육두수 -38.7%, 모돈 -37.4%). 전월 대비 감소폭은 전달에 비해 줄었습니다. 이달 16일 기준 중국의 자돈 평균 가격은 kg당 67.57 위안(한화 약 1만1천 원)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173.7%가 오른 가격이며, 계속 상승 중입니다. 돼지고기 가격은 29일 기준 kg당 48.22 위안(한화 약 8천 원)이며 전년 동기(19.70 위안) 대비 144.8% 상승한 가격입니다. 마찬가지로 계속 오르는중 입니다. 돼지고기를 대신할 수 있는 닭고기, 소고기, 양고기, 계란 가격 역시 소폭 동반 상
오늘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가 만 한 달을 맞이했습니다. 지난달 16일 첫 신고가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빠른 신고였습니다. 이후 산발적인 발생이 이어졌습니다만, 지난 3일에 이어 12일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확인되기 전까지만해도 어쩌면 조기 종식이 가능할지 모른다는 기대를 줄 만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분명 아닙니다. 야생멧돼지로 ASF 사태가 장기화 국면을 맞이했으며, 한돈산업은 전국화-상재화 위기 속에 놓여있습니다. 바람 앞에 촛불 격입니다. '돼지와사람'은 일찌감치 일본의 돼지열병(CSF)상황을 주목했습니다. 돼지열병은 ASF와 분명 다른 전염병이지만, 멧돼지를 포함한 돼지에서만 발병하고 감염경로나 증상이 유사합니다.게다가 일본은돼지열병 백신을 사용하고 있지 않아우리나라에서의 잠재적인 ASF 양상과 비슷할 것으로 봤습니다. 일본당국은 자국의 돼지열병이야생멧돼지로 시작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기후현의 양돈장에서 첫 돼지열병 사례가 확진되기 이전부터 주변에서 야생멧돼지의 폐사체가 발견되었지만, 돼지열병 가능성을 생각지 않았고 이의 검사도실시하지 않았습니다. 농장에서 돼지열병이 확진되고 나서야
일본 정부가 이달부터 돼지열병 백신 접종을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새로운 지역에서 속속 추가로 발견되고 있어 방역당국과 양돈농가 모두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우리나라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소식은이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일본의 군마현에서 최근 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2마리가 처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로서 일본에서 돼지열병 감염 야생멧돼지가 생포 또는 사체가 확인된 지역은 모두 10곳으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9월 기후현에서 발견된 감염 야생멧돼지가 불과 1년이 지난 현재10개 현으로 늘어나 지금까지 모두 1천2백 마리 이상이확인되었습니다. 한 마리가 1천 2백 마리로 1년새 1200% 이상 늘어난 셈입니다. 이와 더불어 일반농장에서의 돼지열병 발생 사례도 45건으로 증가했습니다.감염 야생멧돼지가 발견된 10개 현 가운데 6개 현의 양돈장에서 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모두 14만4천 마리 이상의 돼지를 안락사 처분으로 잃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백신 재고와 생산 소요 시간을 감안해 백신 접종에 있어 우선 순위를 발생지역,감염 야생멧돼지 확인지역, 인접 비발생 지역 순으로 잡았습니다. 하
지난해 8월 중국을 시작으로 번진 아시아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가 호주·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로 번질 기세입니다. 인근 동티모르에서 ASF 확진되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27일 동티모르는수도 딜리(Dili)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최초로 발생하였다고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보고하였습니다. 지난 9일부터 딜리에 소재한 뒷마당(backyard) 돼지농장(100개소)에서 ASF로 발생해 405두가 폐사하였다는 것입니다. 검사는 호주 동물위생연구소에 실시했으며, 이로서 동티모르는 아시아에서 ASF가 발생한 열번째 국가입니다.수도 딜리에는 2015년 기준 4만4천 두의 돼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티모르는 섬나라로 인도네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작은 나라입니다. 호주와는 비행기편으로 1시간 거리 입니다. ASF가 이제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호주, 인근 뉴질랜드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지난해 중국에서 ASF 발병이후 국경검역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불법휴대축산물에서 다수의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된 바가 있습니다(관련 기사). 한편 우리 정부는 동티모르에서 ASF 확진됨에 따라 관
TO, 홍보 담당자님 안녕하세요. 귀사의 광고 문의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위한 신문입니다. 오직 국내산 돼지고기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와 광고만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수입산 돼지고기를 홍보하는 광고 게재는 불가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 드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대표이사 여은주)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3년 연속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돈자조금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장을 찾는 K리그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FC서울은 지난 2024시즌 홈 경기 누적 관중 50만 1,091명을 기록하며 K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50만 관중 돌파’라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는 평균 관중 수 2만 7,838명에 해당하며,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합니다. 더불어, 2024 K리그 전체 시청률 1위, 한 경기 평균 티켓 및 상품 판매 1위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합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러한 FC서울의 흥행 성과에 발맞춰, 경기장 내·외부에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 캠페인을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습니다. 우선, 지난해 전좌석 1순위 매진으로 인기를 입증한 ‘한돈 스카이펍’은 올해도 200석 규모로 운영되며, 한돈 수육, 한돈 탕수육 등으로 구성한 ‘돈맥(한돈+맥주)’을 통해 영양 만점 한돈 요리와 함께 축구
경북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한돈농가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26일 기준 8개 농장에서 돼지 약 2만5천 마리가 폐사한 가운데 추가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덕 지역 한돈농가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택과 퇴비사, 창고, 차량이 전소됐고, 돈사(비육 500두)만 가까스로 남았지만 전기가 끊겨 급수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물탱크까지 소실돼 돼지들이 음수를 공급받지 못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 농장주의 애타는 심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대한한돈협회 영천지부는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영천지부는 18L 생수 70통을 긴급 조달해 27일 아침 영덕 지역으로 전달했습니다. 한동윤 영천지부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란다"라며 "돼지키우는 사람이 돼지키우는 사람의 심정을 가장 잘안다. 이럴 때일수록 동업자 정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경북 북부 지역 한돈농가들의 전체적인 피해 상황을 파악할 수는 없지만, 전기와 급수 시설이 복구되지 않는 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피해 복구가 지연될 경우 추가적인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돈업계와 정부의 신속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축산유통 종사자를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 식품 유통교육원’에서 ‘축산유통과 축산상품 마케팅 입문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유통 전문교육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2024년도부터 총 5회에 걸쳐 축산유통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축산유통과 축산상품 마케팅 입문’ 교육은 △축산유통 개념 및 구조의 이해 △축산유통 정책의 이해 △마케팅 전략 실습 등 최근 축산업 마케팅 경향을 반영한 이론 수업과 실습을 함께 진행합니다. 축산종사자라면 누구나 4월 24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 식품 유통교육원 누리집(바로 가기)’을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축산상품의 유통 및 판매 경로가 다양해짐에 따라 경로별로 알맞은 마케팅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적극적인 교육 수요 파악과 제공으로 종사자 역량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유통과 축산상품 마케팅 입문’ 과정을 시작으로 △AI 마케팅 콘텐츠 제작(7월) △축산상품 판로 개척 실무(1
대한한돈협회청도지부(지부장 이종찬)는 청도군(군수 김하수)과 산모들의 건강 회복을 위한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 지원사업은 올해 청도군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에게 5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지원 신청을 하면 택배로 한돈 꾸러미를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한한돈협회 청도지부는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해 청도군에 100만 원 규모의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했습니다. 이종찬 청도지부장은 "한돈 꾸러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산모들의 건강 회복과 함께 국내 축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모들의 건강 회복 기여하고, 청도 군민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한돈 꾸러미 지원과 더불어 아동복지기금 100만 원까지 기탁해 주신 이종찬 지부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사회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의학, 스포츠, 방송, 요리 등 각 분야 전문가 14인을 선정해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지난 20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을 홍보 메시지로 삼고 다양한 연령층 및 국내외 소비자에게 적극 알리고자 대중적 인지도가 큰 이투스 이지영 강사, 유튜버 진우와 해티, 가수 이하평, 방송인 크리스 존슨을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특히, 신임 명예홍보대사는 높은 영향력과 호감도를 활용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한돈의 글로벌 홍보에 앞장서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한돈 홍보에 힘써준 10인의 명예홍보대사도 올 한해 활동을 이어갑니다. 먼저, 방송인 이용식, 한동하한의원 한동하 원장,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 수엔190 여경옥 대표,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홍성흔 부회장, 배우 이세창, 서울아산병원 통합내과 우창윤 교수, 유안정형외과 비만항노화센터 안지현 원장, 유튜브 채널 '1분요리 뚝딱이형', 개그맨 윤택입니다. 한편, 올해로 14기를 맞은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는 기고, 인터뷰 등 전문가 자문은 물론 한돈자조금 행사 참여, SNS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