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난 17일자로 자국내 ASF가 발병했다고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공식 보고했습니다. 9월 첫 발병 이후 거의 3달이 훌쩍 지난 후 매우 늦은 시점의 보고 입니다. 인도네시아 농무부의 OIE 보고에 따르면 북부 수마트라에서 ASF가 발병한 시점은 지난 9월 4일이며, 11월 18일 ASF로 확진되었습니다. 보고 당시 북부 수마트라의 33개 지역 가운데 16개 지역에서 392건의 ASF가 확인되었으며, 주로 백야드의 돼지에서 발병해 2만8천여 두가 감염·폐사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북부 수마트라의 전체 돼지는 122만9천여 두 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이렇게 빠른 확산의 원인을 감염지역의 생돈 이동과 오염된 가축운반자, 차량, 사료 등을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이로써 인도네시아는 공식적인 아시아에서 11번째 ASF 발병국이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진작부터 ASF 발병이 의심되어 왔습니다. 특히나 11월초 북부 수마트라에서 죽은 돼지 사체가 인근 호수에서 다수 발견되면서 더욱 의심을 받았으나, 공식적인 확인을 회피하다 최근에야 FAO에 먼저 ASF 발병을 인정하고 지원을 요청하였으며(관련 기사), 이번에 OIE에 공식 보고한 것입니다. 우리
미얀마 정부가 자국내에서 구제역 O형뿐만 아니라 A형이 발병했다고 최근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연이어 보고했습니다. 미얀마 정부는 이달 10일 양곤지역에서 A형 구제역이 발병했다고 OIE에 보고한데 이어 13일에는 만달레이와 몬 주에서는 O형 구제역이 확인되었다고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O형 구제역 발병 보고는 올해 처음은 아닙니다. 미얀마 정부는 앞서 11월 사가잉과 마궤, 샨 주 등에서 다수의 구제역 발병이 확인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A형은 올해 첫 발병 보고 입니다. 미얀마는 소에 대해서는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거의 매년 구제역이 재발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ASF 발병이 공식 확인되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아닌 유엔 산하 국제기구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인도네시아 농무부가 지난 12일 수마트라 북부 지역에서 ASF 발병이 확인되었음을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9월 말부터 수천 마리의 돼지가 폐사해 ASF 발병이 의심이 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정부는 공식적인 인정을 최근까지 하지 않았습니다(관련 기사). 그런데 이번에 이를 인정하고 FAO에 'ASF의 격리와 통제에 대한 권고안'까지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FAO는 현재 인도네시아 상황에 적합한 권고안을 작성 중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아시아의 ASF 발병국은 11개 국가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8월 중국을 시작으로 올해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북한,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대한민국, 동티모르, 인도네시아로 확산된 것입니다. 당분간 아시아에서의 ASF 확산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매달 발표하는 세계식량지수가 지난달 11월 최근 26개월 기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FAO에 따르면, 11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172.5포인트) 대비 2.7% 상승한 177.2포인트로 '17년 9월 이래 가장 높은 기록입니다. 지난 9월 이후 2개월 연속 상승한 식량가격지수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9.5% 상승하였습니다. 이같은 기록적인 수치를 이끈 이유는 육류를 비롯해 유지류, 설탕의 가격 상승 입니다. 특히, 육류는 11월 190.5포인트를 기록해 앞서 10월(182.1포인트)보다 4.6% 상승했습니다. '09년 5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며, 모든 육류의 가격이 전월 대비 상승하였습니다. 이 가운데 양고기와 쇠고기 가격은 특히 중국의 계속된 강한 수입수요에 비해 충분치 않은 수출가용량이 반영되면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연말 축제에 따른 수요 증가는 세계 육류시장의 공급 부족 상황을 악화시키면서 돼지고기 가격을 상승시켰습니다. 또한 가금육 가격도 3개월 연속 하락세 마감 후 반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유지류는 10월(136.4포인트)보다 10.4% 상승한 150.6포인트 기록했습니다. 설탕은 10월(
앞서 폴란드의 ASF 감염멧돼지가 독일 국경에 근접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지난달 19일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바로가기). 이후 감염멧돼지가 추가로 늘어나 독일과 불과 40km 떨어진 지점에서도 발견되었습니다(지도보기). 독일과 인접한 폴란드의 서쪽, 루브스키 지역에서 ASF 감염멧돼지가 첫 발견된 것은 지난달 4일 입니다. 자동차에 치어 죽은 멧돼지에 대한 일상적인 검사에서 우연히 ASF 양성이 확인된 것입니다. 폴란드의 ASF는 2014년이래 그간 동쪽 지역에만 한정되어 발생해 왔습니다. 루브스키 지역의 감염멧돼지는 이후 인근 곳곳에서 추가로 발견되어 현재 21마리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독일과 불과 40km 떨어진 지점(Zielona Gór)에서도 폐사체 4마리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여행자에 의해 바이러스가 이 지역 야생멧돼지로 전달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폴란드 정부는 이들 발생지점을 중심으로 주변에 긴급하게 울타리를 설치하고 사람의 출입을 제한하고 나섰습니다. 한편 독일 양돈산업은 이번 소식에 더욱 놀라는 분위기입니다. 특히나 폴란드 감염멧돼지 발견지와 가장 가까운 독일의 브란덴부르크주는 초긴장 상태이며, 차단방역 수준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북한 당국이 ASF에 감염된 돼지를 냉동보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RFA는 미국 의회가 출자해 설립된 국제 방송국입니다. RFA는 지난 26일자 보도(바로보기)에서 함경남도와 함경북도의 주민 소식통의 말을 빌어 '북한 당국이 ASF에 걸린 돼지를 주민으로부터 무상으로 수거한 후 매몰 처분하지 않고 내장을 분리한 후 냉동창고에 보관하고 있고, 아마도 군대 같은 특별공급처에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들 소식통은 '이에 북한 주민들은 신고를 하는 대신 감염된 돼지를 몰래 도살해 시장에 내다팔거나 자체 소비하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감염된 돼지고기를 센 불에 삶으면 살균되어 문제가 없는 것으로 주민들이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북한의 돼지고기 가격도 상승하였습니다. 지난 여름 장마당의 돼지고기 가격은 kg당 북한돈 1만2천 원, 정도였는데 최근에는 1만6천~1만8천원까지 상승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한편 북한은 지난 5월 30일 자강도 우시군 내 협동농장에서 ASF가 확인되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후 추가 발병 보고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9월 24일 우리나라 국정원은 국회 보고에서 '북한의 A
일본에서 지난달부터 돼지열병(CSF)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에서도 발병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백신을 한 농장에서도 발병이 확인되었습니다. 첫 사례 입니다. 농림수산성은 지난 19일 아이치현 니시오시의 양돈장(966두 규모)에서 돼지열병이 발병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전날인 18일 일부 자돈에서 원기소실 증상으로 신고를 하였고, 정밀검사 결과 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되어 긴급 안락사 처분에 들어갔습니다. 이 양돈장은 지난달부터 백신 접종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자돈은 아직 백신 접종 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하튼 일본에서 지난달부터 돼지열병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후 백신 접종 농장에서 처음으로 발병이 확인된 셈입니다. 이번 발병 사례는 지난해 9월 만 26년만에 돼지열병이 첫 발병 이후 50번째 양성 건입니다. 앞서 16일 야마나시 양돈장(890두 규모)에서 첫 돼지열병이 확인되었습니다. 일본은 24일 기준 최초 발생지인 기후현을 비롯해 7개 현(아이치, 미에, 후쿠이, 나가노, 사이타마, 야마나시)으로 돼지열병이 확산된 상태이며 누적 살처분 두수는 15만두(84개 농장, 4개 도축장)에 달합니다. 돼지열병 감염멧돼지 또한, 계
11 월 19 일 폴란드 국립수의학연구소는 독일과 인접한 Lubuskie Voivodeship에서 18 마리의 ASF 감염멧돼지를 확인했다고 추가 발표했습니다. -2019년 11월 20일 돼지와사람 폴란드의 국립수의학연구소가 자국내 서쪽 지역, 루브스키(Lubuskie poviat)의 Wschowa poviat에서 첫 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확인되었다고 지난 14일 밝혔습니다(지도 보기). 폴란드에서 ASF는 새로운 문제는 아닙니다. 2014년 2월 벨라루스 인근 접경지역에서 첫 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확인된 이래 현재까지 야생멧돼지뿐만 아니라 일반농장에서 ASF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로 자국 내 동쪽에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소 생뚱맞게 서쪽에서 확인된 것입니다. 폴란드는 '자국내 이전에 기록된 ASF 사례와 역학적 및 지리적 연관성이 없는 고립된 사례'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기존 발생지와 300km나 떨어져 있습니다. 독일과는 100km 거리 입니다. 감염멧돼지는 모두 2마리이며, 앞서 4일 서로 6km 떨어진 위치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첫 사례는 도로 근처에서 발견되었으며,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례
TO, 홍보 담당자님 안녕하세요. 귀사의 광고 문의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위한 신문입니다. 오직 국내산 돼지고기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와 광고만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수입산 돼지고기를 홍보하는 광고 게재는 불가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 드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대표이사 여은주)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3년 연속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돈자조금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장을 찾는 K리그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FC서울은 지난 2024시즌 홈 경기 누적 관중 50만 1,091명을 기록하며 K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50만 관중 돌파’라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는 평균 관중 수 2만 7,838명에 해당하며,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합니다. 더불어, 2024 K리그 전체 시청률 1위, 한 경기 평균 티켓 및 상품 판매 1위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합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러한 FC서울의 흥행 성과에 발맞춰, 경기장 내·외부에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 캠페인을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습니다. 우선, 지난해 전좌석 1순위 매진으로 인기를 입증한 ‘한돈 스카이펍’은 올해도 200석 규모로 운영되며, 한돈 수육, 한돈 탕수육 등으로 구성한 ‘돈맥(한돈+맥주)’을 통해 영양 만점 한돈 요리와 함께 축구
경북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한돈농가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26일 기준 8개 농장에서 돼지 약 2만5천 마리가 폐사한 가운데 추가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덕 지역 한돈농가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택과 퇴비사, 창고, 차량이 전소됐고, 돈사(비육 500두)만 가까스로 남았지만 전기가 끊겨 급수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물탱크까지 소실돼 돼지들이 음수를 공급받지 못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 농장주의 애타는 심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대한한돈협회 영천지부는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영천지부는 18L 생수 70통을 긴급 조달해 27일 아침 영덕 지역으로 전달했습니다. 한동윤 영천지부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란다"라며 "돼지키우는 사람이 돼지키우는 사람의 심정을 가장 잘안다. 이럴 때일수록 동업자 정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경북 북부 지역 한돈농가들의 전체적인 피해 상황을 파악할 수는 없지만, 전기와 급수 시설이 복구되지 않는 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피해 복구가 지연될 경우 추가적인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돈업계와 정부의 신속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축산유통 종사자를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 식품 유통교육원’에서 ‘축산유통과 축산상품 마케팅 입문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유통 전문교육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2024년도부터 총 5회에 걸쳐 축산유통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축산유통과 축산상품 마케팅 입문’ 교육은 △축산유통 개념 및 구조의 이해 △축산유통 정책의 이해 △마케팅 전략 실습 등 최근 축산업 마케팅 경향을 반영한 이론 수업과 실습을 함께 진행합니다. 축산종사자라면 누구나 4월 24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 식품 유통교육원 누리집(바로 가기)’을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축산상품의 유통 및 판매 경로가 다양해짐에 따라 경로별로 알맞은 마케팅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적극적인 교육 수요 파악과 제공으로 종사자 역량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유통과 축산상품 마케팅 입문’ 과정을 시작으로 △AI 마케팅 콘텐츠 제작(7월) △축산상품 판로 개척 실무(1
대한한돈협회청도지부(지부장 이종찬)는 청도군(군수 김하수)과 산모들의 건강 회복을 위한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 지원사업은 올해 청도군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에게 5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지원 신청을 하면 택배로 한돈 꾸러미를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한한돈협회 청도지부는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해 청도군에 100만 원 규모의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했습니다. 이종찬 청도지부장은 "한돈 꾸러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산모들의 건강 회복과 함께 국내 축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모들의 건강 회복 기여하고, 청도 군민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한돈 꾸러미 지원과 더불어 아동복지기금 100만 원까지 기탁해 주신 이종찬 지부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사회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의학, 스포츠, 방송, 요리 등 각 분야 전문가 14인을 선정해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지난 20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을 홍보 메시지로 삼고 다양한 연령층 및 국내외 소비자에게 적극 알리고자 대중적 인지도가 큰 이투스 이지영 강사, 유튜버 진우와 해티, 가수 이하평, 방송인 크리스 존슨을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특히, 신임 명예홍보대사는 높은 영향력과 호감도를 활용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한돈의 글로벌 홍보에 앞장서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한돈 홍보에 힘써준 10인의 명예홍보대사도 올 한해 활동을 이어갑니다. 먼저, 방송인 이용식, 한동하한의원 한동하 원장,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 수엔190 여경옥 대표,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홍성흔 부회장, 배우 이세창, 서울아산병원 통합내과 우창윤 교수, 유안정형외과 비만항노화센터 안지현 원장, 유튜브 채널 '1분요리 뚝딱이형', 개그맨 윤택입니다. 한편, 올해로 14기를 맞은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는 기고, 인터뷰 등 전문가 자문은 물론 한돈자조금 행사 참여, SNS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