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미 정부가 수의원격진료를 잠정 허용해 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지난달 24일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상황 기간 반려동물과 산업동물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의사의 원격진료(Veterinary Telemedicine)를 활용할 수 있도록 특정 요구 사항을 일시적으로 적용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서 특정 요구란 'Veterinarian-client-patient relationship(VCPR, 수의사-보호자-환축 관계)'을 말하며, 수의사가 진료를 위해서 동물을 신체적으로 직접 검사하거나 동물이 있는 곳으로 방문을 반드시 해야하는 규정 입니다. 간단히 말해 '대면 진료, 동물을 직접 보고 진료'하라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의 수의사는 해당 동물을 직접 보지 않고 원격으로 검사 또는 진단이 가능하며, 처방전 발행도 가능합니다. 미 식품의약국은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 및 전세계로 확산되는 것을 제한하는데 중요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이며, 동시에 대유행 동안 수의사들이 동물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
코로나19 사태로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등 국내 주요 축산 관련 행사가 연기 혹은 취소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이같은 분위기는 뒤늦게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유럽, 남미 등 전세계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요 양돈 관련 대형 행사가 연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올림픽마저 연기 얘기가 나오는 마당에 어찌보면 당연한 조치 입니다. 먼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 스위스 번(Bern)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ESPHM(유럽양돈수의사대회)이 행사를 불과 한 달하고 보름 남겨놓은 상태에서 지난 14일 전격 연기되었습니다. 행사가 내년 4월 14~16일, 1년 뒤로 미뤄진 것입니다. ESPHM은 지난해에는 중국 등 아시아와 동유럽의 ASF 확산 상황에서도 정상적으로 네덜란드에서 행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가 유럽 전역에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사망자를 내고 있어 이번 행사 연기는 당연한 선택입니다. ESPHM과 비슷하지만, 더 큰 행사인 IPVS(세계양돈수의사대회) 행사 역시 연기되었습니다. 2년마다 열리는 이번 IPVS는 오는 6월 2~5일 4일간 브라질의 리오데자네리오에서 열릴 예정이었습니다만, 17일 전격적으로 행사 일정을
북한의 '로동신문'에서 최근 ASF 등과 관련해 연일 '방역'을 강조해 그 배경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먼저 가까운 3일 '축산에서는 방역이자 곧 생산'이라는 기사를 통해 북한은 '수의방역사업은 생명과 같다'고 강조하면서 '어느 한 나라에서는 ASF로 인해 수많은 돼지들이 죽고 발생지역 반경 수km 안에 있던 수십만 마리의 돼지들 소각처리하였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각 시·군에서는 수의방역기관을 잘 운영하고 진단 및 검사기구, 시약들을 충분히 갖추어야 하며, 수의방역과 관련한 문제에서는 절대로 양보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달 21일자 'ASF를 철저히 막자'라는 기사에서는 더욱 구체적이었습니다. 기사는 앞서의 다른 나라의 피해사례를 소개하면서 ASF에 대한 구체적인 임상증상과 전파경로 및 속도, 바이러스의 특성 등의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그러면서 '돼지들 중에 이상한 증상, 갑작스러운 죽음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수의방역기관에 통보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또한, '도살 또는 판매하려는 돼지는 철저히 수의학적 검사를 받고 구매 시에는 수의검사증이 있는 경우에만 구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돼지를 야외에 풀어 기르지 말고,
일본이 향후 ASF 발병시 주변 양돈장에 대해 강제 안락사 처분을 내릴 수 있는 법안을 마련하였습니다. 30일 일본 참의원은 본회의를 열고 ASF 확산 방지책의 일환으로 ASF 감염이 확인되면 발생농장 또는 감염멧돼지 발견 장소로부터 반경 최대 3km 내 양돈장의 건강한 돼지도 안락사 시킬 수 있는 '가축전염병예방법'을 가결·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주무부처인 농림수산성은 이달 5일까지 세부적인 개정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락사 실시 범위는 ASF 발생 상황에 따라 최소 반경 500m에서 최대 3km가 될 예정입니다. 일본은 최근까지 예방적 살처분은 구제역을 제외하고 돼지열병과 같은 전염병의 경우 발생농장으로 극히 한정되어 실시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ASF도 구제역과 마찬가지로 확산 방지 차원의 광범위한 안락사 처분이 가능하도록 한 것입니다. 나아가 야생멧돼지에서의 발생에도 살처분 실시가 가능토록 개정한 것입니다. 일본의 이러한 개정 배경에는 이웃한 우리나라에서의 ASF 발생 상황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최근 통제에 실패한 돼지열병(CSF) 사태가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의 ASF 발생상황을 실시간
지난해 평균 세계식량가격지수 가운데 육류가 전년인 2018년보다 5.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세계식량가격지수의 평균 증가 수치 1.8%('18년 168.4, '19년 171.5)보다 더 높은 수치이며, 다른 함께 상승한 품목(설탕 1.6%, 유제품 3.0%)과 비교해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바로가기), 육류가격지수의 가파른 상승은 돼지고기 가격이 주도했습니다. 중국의 ASF 여파 입니다. 돼지고기 가격이 가장 크게 상승하였고, 더불어 소고기, 가금육 가격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다만, 양고기 가격은 전년대비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육류가격지수는 191.6포인트로 전월대비 0.3% 상승해 안정세를 보였으나 '18년 12월과 비교하면 18%나 높습니다. 돼지고기 가격은 국제 시장의 충분치 않은 공급량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유럽과 브라질 등 일부 주요 공급국에서 연말축제를 앞두고 국내 수요가 늘었고, 아시아 지역의 강한 수입 수요도 지속되었기 때문입니다. 양고기 가격은 오세아니아로부터의 수출 공급 제한으로 인해 수입 수요가 강세를 보이면서 9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가금육 가격 역시 브라질의 공급 부족으로
지난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0'에서 6일(현지 시간) '가짜 돼지고기(제품명 임파서블 포크(Impossible Pork), 임파서블 푸드 제조)'가 첫 선을 보였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식물로 만든 '임파서블 포크' 소개 영상@임파서블 푸드 이 소식에 다음날인 7일 미국 돈육 생산자 단체가 제품 명칭이 부적절하고, 나아가 법률 위반 소지가 있다며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임파서블 포크'라는 이름 사용은 '임파서블(Impossible),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미국 돈육 생산자 위원회(National Pork Producers Council; NPPC)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식물을 재료로 실제 돼지고기를 모방한 제품에 대한 '임파서블 푸드'의 명명은 라벨링법(FDA labeling law) 위반을 불러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NPPC의 과학기술 책임자인 Dan Kovich 박사는 “불가능한 것은 식물로 돼지고기를 만드는 것이다"며, "임파서블 포크는 수십 년의 식품표시법과 수 세기의 전례를 피하려는 뻔뻔한 시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돼지고기(pork)'라는 단어 앞에 붙은 형용
CSF(돼지열병) 백신 접종 개시로 그나마 발병 소식이 잠잠하던 일본에서 뜬금없이 섬 지역인 오키나와현에서 CSF가 연달아 발병해 일본 정부와 양돈산업이 크게 놀라고 있습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오키나와현 우루마시 2개 농장(393두, 921두)에서 CSF 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6일 393두 규모 농장에서 먼저 돼지 폐사가 늘어난 것을 이유로 신고하였고, 8일 CSF로 최종 확진되었습니다. 또한, 신고 인접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과정에서 다른 921두 규모 농장에서도 CSF가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이에 일본 당국은 관련 농장을 포함한 3개 농장 1800여 두에 대해 긴급 안락사 처분에 들어갔습니다. 안락사 돼지에는 오키나와현의 고유종인 '오키나와 오구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 관계자는 잠정 사람 혹은 물건에 의해 바이러스가 유입되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해당 농장은 비가열 잔반을 먹이고 있었고, 바이러스 분석 결과 일본 본토의 것과 유사하였습니다. 아직까지 현에서는 야생멧돼지 감염 사례는 없습니다. 오키나와현은 일본 최남단에 있는 현으로 지리적으로 일본과 대만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주도보다 1.23배 큰 섬으로 21만
미국 농무부(USDA) 소속의 연구팀(Plum Island Animal Disease Center)이 최근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ASF 바이러스 약독화 백신을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이들이 최근 발표한 논문(바로보기)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연구팀은 동유럽의 조지아에서 분리한 야생 ASF 바이러스의 돌연변이를 이용해 개발하였습니다. 조지아는 현재 유럽과 아시아에서 유행하고 있는 ASF 유전자 2형의 최초 발발 국가 입니다. 연구팀은 이 바이러스 게놈에서 I177L로 알려진 단일 유전자를 삭제해 만든 실험용 백신이 ASF 방어에 완전한 효과를 나타내었다고 밝혔습니다. 근육 주사를 통해 백신을 접종한 돼지(약 40kg, 5마리)가 28일 동안 임상적으로 정상 상태를 유지한 것입니다. 고열 등의 전형적인 ASF 증상이 발현되지 않은 것입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들 돼지는 낮은 수준의 바이러스 혈증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를 외부로 분비하지 않았고, 또한, 바이러스에 특이적인 항체를 생성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나아가 '병원성이 강한 ASF 바이러스를 이용한 공격접종에도 살아남았다'는 것입니다. 사실이 그렇다면 ASF 백
TO, 홍보 담당자님 안녕하세요. 귀사의 광고 문의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위한 신문입니다. 오직 국내산 돼지고기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와 광고만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수입산 돼지고기를 홍보하는 광고 게재는 불가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 드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대표이사 여은주)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3년 연속 체결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돈자조금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장을 찾는 K리그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FC서울은 지난 2024시즌 홈 경기 누적 관중 50만 1,091명을 기록하며 K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50만 관중 돌파’라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는 평균 관중 수 2만 7,838명에 해당하며,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중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합니다. 더불어, 2024 K리그 전체 시청률 1위, 한 경기 평균 티켓 및 상품 판매 1위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합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러한 FC서울의 흥행 성과에 발맞춰, 경기장 내·외부에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 캠페인을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습니다. 우선, 지난해 전좌석 1순위 매진으로 인기를 입증한 ‘한돈 스카이펍’은 올해도 200석 규모로 운영되며, 한돈 수육, 한돈 탕수육 등으로 구성한 ‘돈맥(한돈+맥주)’을 통해 영양 만점 한돈 요리와 함께 축구
경북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한돈농가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26일 기준 8개 농장에서 돼지 약 2만5천 마리가 폐사한 가운데 추가 피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덕 지역 한돈농가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택과 퇴비사, 창고, 차량이 전소됐고, 돈사(비육 500두)만 가까스로 남았지만 전기가 끊겨 급수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물탱크까지 소실돼 돼지들이 음수를 공급받지 못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 농장주의 애타는 심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대한한돈협회 영천지부는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영천지부는 18L 생수 70통을 긴급 조달해 27일 아침 영덕 지역으로 전달했습니다. 한동윤 영천지부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란다"라며 "돼지키우는 사람이 돼지키우는 사람의 심정을 가장 잘안다. 이럴 때일수록 동업자 정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경북 북부 지역 한돈농가들의 전체적인 피해 상황을 파악할 수는 없지만, 전기와 급수 시설이 복구되지 않는 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피해 복구가 지연될 경우 추가적인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돈업계와 정부의 신속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축산유통 종사자를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 식품 유통교육원’에서 ‘축산유통과 축산상품 마케팅 입문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유통 전문교육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2024년도부터 총 5회에 걸쳐 축산유통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축산유통과 축산상품 마케팅 입문’ 교육은 △축산유통 개념 및 구조의 이해 △축산유통 정책의 이해 △마케팅 전략 실습 등 최근 축산업 마케팅 경향을 반영한 이론 수업과 실습을 함께 진행합니다. 축산종사자라면 누구나 4월 24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 식품 유통교육원 누리집(바로 가기)’을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축산상품의 유통 및 판매 경로가 다양해짐에 따라 경로별로 알맞은 마케팅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적극적인 교육 수요 파악과 제공으로 종사자 역량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유통과 축산상품 마케팅 입문’ 과정을 시작으로 △AI 마케팅 콘텐츠 제작(7월) △축산상품 판로 개척 실무(1
대한한돈협회청도지부(지부장 이종찬)는 청도군(군수 김하수)과 산모들의 건강 회복을 위한 '한돈 꾸러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 지원사업은 올해 청도군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에게 5만원 상당의 고품질 한돈 꾸러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산모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지원 신청을 하면 택배로 한돈 꾸러미를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한한돈협회 청도지부는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해 청도군에 100만 원 규모의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했습니다. 이종찬 청도지부장은 "한돈 꾸러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산모들의 건강 회복과 함께 국내 축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모들의 건강 회복 기여하고, 청도 군민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한돈 꾸러미 지원과 더불어 아동복지기금 100만 원까지 기탁해 주신 이종찬 지부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사회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의학, 스포츠, 방송, 요리 등 각 분야 전문가 14인을 선정해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지난 20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한계 없는 능력, 국돼 한돈’을 홍보 메시지로 삼고 다양한 연령층 및 국내외 소비자에게 적극 알리고자 대중적 인지도가 큰 이투스 이지영 강사, 유튜버 진우와 해티, 가수 이하평, 방송인 크리스 존슨을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특히, 신임 명예홍보대사는 높은 영향력과 호감도를 활용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한돈의 글로벌 홍보에 앞장서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한돈 홍보에 힘써준 10인의 명예홍보대사도 올 한해 활동을 이어갑니다. 먼저, 방송인 이용식, 한동하한의원 한동하 원장,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 수엔190 여경옥 대표,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홍성흔 부회장, 배우 이세창, 서울아산병원 통합내과 우창윤 교수, 유안정형외과 비만항노화센터 안지현 원장, 유튜브 채널 '1분요리 뚝딱이형', 개그맨 윤택입니다. 한편, 올해로 14기를 맞은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는 기고, 인터뷰 등 전문가 자문은 물론 한돈자조금 행사 참여, SNS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