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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식 한돈협회장, 차기 축단협 회장에 추대되었다

김홍길 한우협회장에 이어 향후 1년간 축단협 수장 역할..."국민의 신뢰를 얻는 축산업" 다짐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를 새롭게 이끌어갈 수장에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이 추대됐습니다. 

 

 

축단협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소속 축산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하태식 회장을 만장일치로 결정했습니다. 

 

하태식 신임 회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의 생산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고, 환경 개선으로 사랑받는 축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하 회장은 이를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축산업 위상 강화 ▶생산기반 확충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 시스템 강화 ▶축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수급 안정화 활동 강화 ▶가축분뇨 대책 관련 제도개선 활동 강화 ▶악성 질병 방역 및 안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마련 등을 추진하겠다고 구체화했습니다. 

 

하태식 신임 회장은 “어깨가 무겁다”며 “모든 역량을 동원해 국민과 함께하는 축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또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과 이홍재 회장(대한양계협회), 김용철 회장(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이 부회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감사직은 이재용 회장(한국종축개량협회)과 석희진 원장(한국축산경제연구원)이 각각 맡게 됐습니다. 이들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 1년간입니다. 

 

축단협(바로가기)은 1990년대 중반 생산자 단체장과 농협 대표이사의 친목도모로 시작되어 1998년 정식 회칙을 제정, 현재 9개 생산자 단체와 16개 유관기관 등 총 25개 회원사로 구성된 명실상부 ‘축산업’을 대표하는 협의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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