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수)

  • 구름많음동두천 21.6℃
  • 구름조금대관령 18.0℃
  • 맑음북강릉 18.0℃
  • 구름조금강릉 20.8℃
  • 구름조금동해 17.8℃
  • 구름많음서울 21.6℃
  • 구름많음원주 22.8℃
  • 구름많음수원 21.5℃
  • 구름많음대전 25.0℃
  • 구름많음안동 23.7℃
  • 구름많음대구 26.8℃
  • 구름많음울산 20.9℃
  • 흐림광주 22.4℃
  • 구름많음부산 17.6℃
  • 흐림고창 20.2℃
  • 흐림제주 23.6℃
  • 맑음고산 17.0℃
  • 구름많음서귀포 20.9℃
  • 구름많음강화 18.6℃
  • 구름많음이천 23.2℃
  • 구름많음보은 23.1℃
  • 구름조금금산 24.7℃
  • 구름많음김해시 20.4℃
  • 구름많음강진군 21.4℃
  • 구름조금봉화 21.3℃
  • 구름많음구미 24.8℃
  • 구름많음경주시 25.0℃
  • 구름많음거창 24.9℃
  • 구름많음합천 24.4℃
  • 구름조금거제 18.2℃
기상청 제공

[한 장의 사진] '출하 전 절식 의무' 올해 10년차, 여전히 낭비되는 사료

정부, 지난 '14년 1월부터 출하 전 절식 의무 시행 중....시행 이전보다 상당 개선, 일부 발생 문제

 

올해는 정부가 가축의 '출하 전 절식'을 의무화한 지 만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과거 출하무게를 늘리기 위해 일부러 사료를 먹이는 경우는 현재 대부분 없어졌다는 평가입니다. 하지만, 도축 현장에서는 여전히 절식이 지켜지지 않는 사례가 적지 않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합니다. 도축 단계에서 버려지는 사료는 농가뿐만 아니라 도축장의 비용입니다. 한돈의 품질을 떨구는 요인입니다. 이제는 온실가스를 줄여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하는 시대상황과도 맞지 않습니다. 농가 여러분, '출하 전 절식' 꼭 지켜주세요(관련 기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1,758,548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