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사진] 홍성 돼지와 딸기가 만났다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HiVE사업 특성화 학과인 농축산식품융합과에서 홍성군의 지역특화 자원인 딸기와 돼지고기를 융합하여 국내 최초로 '딸기 소시지'를 개발, 특허출원해 화제입니다. '딸기 소시지'는 소시지 제조 시 첨가하는 발색제인 '아질산염' 대신 딸기의 적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을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딸기에 함유된 항산화 기능성물질도 풍부합니다. 학교 측은 "(앞으로) 홍성지역의 농산물의 기능성을 융복합하여 건강식품과 음료, 미용두피 등 다양한 웰빙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며 딸기 소시지와 함께 홍산마늘 소시지, 광천김 소시지도 동시에 출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